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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zech Republic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온천

by SeungJune Yi 201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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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바리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지만, 온천수를 마시는 것이 카를로비바리의 특징이다.

맛은 철분이 많아 피 맛과 비슷하다.

한모금만 마셔도 역겨워서 구역질이 난다.

어쨌건 우리는 여기의 4대 온천을 둘러보았다.

 

가장 먼저 본 것은 Vridelni Kolonada.. 여기 온천 중에서 제일 크다.

 

 

 

 

 

온천수가 나오는 음수대에 컵을 대고 온천수를 받아 마신다.

 

 

컵은 주변의 가판대 같은 곳에서 판다.

 

 

컵에 빨대 같은 것도 같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어보고 피맛이 어떤 맛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왠만하면 먹지 말자.

 

 

 

온천수로 만든 분수

 

 

 

 

 

다음은 Mlynska Kolonada

 

 

 

 

 

 

 

세번째는 Trzni Kolonada

 

 

 

 

 

 

 

마지막으로 Sadova Kolonada

 

 

 

 

 

 

 

이것으로 카를로비바리의 4대 온천을 다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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