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17.01 Spokane - Double Tree Hotel 2017년 1월 회의 장소는 미국 스포캔.. 시애틀에서 약간 동쪽에 있는 도시다. 이번 회의 때문에 처음 알게 된 도시다. 호텔은 힐튼 계열의 Double Tree. 호텔 로비 객실 창 밖 뷰 회의는 호텔 바로 옆의 컨벤션 센터에서 했다. 첫날 호텔 도착해서 방에서 먹은 룸 서비스.. 고수가 잔뜩 들어간 햄버거다. 호텔 식당에서 한 번 먹어본 스테이크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는 일식집이 있다. 스포캔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 시애틀 상공 2017. 2. 4. 2016.12 대부도 2016년 마지막 날을 맞아 대부도에 갔다. 대부도 말만 들었지 처음으로 가 보았다. 딱히 뭘 하려고 간 것은 아니고 밥먹으러 간 것이다. 검색을 해보니 호남9호라는 곳이 맛있다고 하여 거기를 목적지로 찍고 갔다. 대부도에 가니 식당이 쭉 모여 있었는데, 다른 곳은 주차할 곳이 많았지만 호남9호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길 건너 공터에 주차를 했다. 좀 비쌌지만 큰맘먹고 왔으니 A코스 3인으로 시켰다. 처음부터 푸짐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음. 3명이서 3인분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을 밥과 같이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불러 못먹은게 아쉽다. 밥 먹고 나서 식당 주변 바다 구경. 따로 할 건 없어서 밥만 먹고 다시 집으로.. 2017. 1. 15. 2016.12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 2000년 초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2016년 12월이 되어 100만 마일 달성! 17년이 걸린 셈인데, 1년 평균 6만 마일을 skyteam을 탔다는 얘기다. Star alliance 50만 마일까지 합치면 1년 평균 9만 마일의 비행마일리지 적립이다. 2016. 12. 24. 2016.12 비엔나 Vienna - 시내 호텔이 슈테판 성당 근처에 있어서 밥먹으러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호텔 앞 공원의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계속 이 길을 거쳐 가기 때문에 사진이 많다. 슈테판 성당 또 요한스트라우스 동상 수요일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 벨베데레 궁전을 구경했다. 남쪽 문으로 들어갔더니 크리스마스 마켓이 쫙 깔려 있었다. 벨베데레 궁 정원은 너무 썰렁 겨울이라 해가 4시 정도면 져서 어두운데, 정원에는 조명이 없어서 금방 나왔다. 다음은 칼스 교회로 향했다. 칼스 교회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있었다.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다. 이젠 왕궁 쪽으로 갔다. 왕궁 쪽은 너무 사람이 없어서 빨리 포기.. 이제 케른트너 거리로.. 역시 핫플레이스는 슈테판 성당이다. 목요일 낮에도 시간이 남아 또 한바퀴 돌았다. 마지.. 2016. 12. 24. 2016.12 비엔나 Vienna - InterContinental Hotel 2016년 12월 비엔나 회의 호텔은 전과 같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로비 모습 객실.. 업그레이드되었다. 창 밖 뷰 이번에는 각종 식당을 섭렵하였다. 가장 맛있는 곳은 요리다. 호텔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시간만 되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슈니첼 식당인 피그뮐러. 돈까스 너무 커서 다 못먹었다. 김치만 있었어도.. 전에 왔을 때 많이 갔던 교토.. 호텔에서 가까워서 이번에도 몇 번 갔다. 교토 옆에 있는 만다린도 가고 점심을 빠르게 먹기에는 신사천이 좋다. 부페라서 금방 먹을 수 있다. 퀄리티는 좀 떨어짐. 2016. 12. 21. 2016.11 레노 Reno - Pepper Mill Resort 2016년 11월 회의는 미국 레노.. 네바다 주의 도시다. 호텔은 Pepper Mill 호텔이고, 라스베가스를 흉내낸 카지노 호텔이다. 그러나, 주변 분위기는 매우 황량하다. 회의 내내 호텔 밖에 나가질 않았다. 호텔 입구 객실.. 그럭저럭 괜찮음. 창 밖으로는 수영장이 보이고 멀리 산도 보인다. 1층 카지노 회의장은 2층 회의장이 넓어서 좋다. 마지막 날 secetary 이임식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 해결했다.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도시다. 2016. 12. 3. 2016.10 가오슝 Kaohsiung - 한신백화점 호텔에서 택시를 잡고 한신백화점으로 향했다. 한신백화점에 가는 이유는 딘타이펑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서다. 택시로 20분쯤 달려 한신백화점 도착 그런데, 한신백화점 주변에는 스누피로 가득하다. 뭔가 스누피 전시를 하는 듯.. 약간 해맨 후에 지하에 있는 딘타이펑을 찾았다. 그런데, 대기 시간이 30분.. 그동안 지하를 둘러보았다. 다시 둘러보고 와도 여전히 대기 중 약 30분 대기 후에 드디어 입장했다. 샤오롱바오, 우육탕면, 볶음밥.. 등등등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감 2016. 10. 24. 2016.10 가오슝 Kaohsiung - 아이허강 Love Liver 금요일 회의를 끝내고 가오슝 시내 구경에 나섰다. 먼저 호텔 남쪽의 무슨 예술지구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허름한 건물밖에 보지 못했다. 좀더 내려갔어야 하는데, 가다 만 듯.. 허름한 건물만 보다가 더이상 안되겠어서 아이허 강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강 쪽으로 오니 어울리지않게 구마몬이 있었다. 다리를 건너감 다리 위에 서니 그럭저럭 아이허강의 야경이 볼만했다. 한자로는 애하라고 하는데, 중국말로 아이허, 영어로 Love Liver다. 아주 훌륭하다.. 이건 아니고 가오슝에서 그나마 볼만한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리 건너서 앰배서더 호텔 쪽으로 이쪽 강변 카페는 화려하게 해 놓았다. 유람선도 운행을 하는데,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패스 아이허 강의 가장 명소는 Love 조형물이라고 한다. 이 정도 보고 .. 2016. 10. 24. 2016.10 가오슝 Kaohsiung - Chateau de Chine Hotel 2016년 10월 대만 가오슝 회의 회의장 근처에 있는 Chateau de Chine 호텔을 잡았다. 회의장까지는 걸어서 3분 정도 걸린다. 로비 로비에는 커다란 가오슝 지도 조형물이 있다. 객실 모습 객실 창 밖으로는 회의장이 보인다. 회의장을 가기 위해서는 공원을 건너면 된다. 회의장 회의장 앞에 3GPP 간판도 있다. 식사는 주로 우리 호텔에서 했다. 호텔에 식당이 여러 개가 있고 다 맛도 좋다. 샤브샤브, 스키야키, 딤섬, 스시.. 종류도 다양하다. 호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한식을 먹어봤는데, 영 별로다. 호텔 근처 마지막 날 택시타고 오면서 찍은 가오슝 풍경 2016. 10. 23. 2016.10 불꽃축제 - 한강대교 10월 8일 토요일 저녁에 불꽃 축제를 한다고 하여 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노들섬으로 갔다. 7시반부터 시작하는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5시쯤 지하철 9호선을 탔는데,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꽉 끼어 가서 간신히 노들역에 내리니, 지하철 역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지하철 역을 나서니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일단 치킨강정을 하나 구입.. 노들섬으로 향했다. 노들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한강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다리에 앉아 있었다. 우리도 빈 자리를 발견하고 잽싸게 돗자리를 폈다. 돗자리를 펴고 치킨 강정을 먹었다. 불꽃 축제 시간이 되어 가니 유람선들도 강에 그냥 서서 불꽃축제 구경 대기 중 드디어 시작.. 일본팀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스페인팀, 한국팀 순으로 9시반.. 2016. 10. 16. 2016.09 한강공원 열린음악회 날이 선선해지니 문득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딸과 함께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30분 정도를 걸어 한강공원 도착. 그런데, 도착하니 열린음악회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리허설을 한다고 음악이 쿵쾅쿵쾅 하고 있었다. 일단 자전거를 빌리려고 대여소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7월23일자로 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자전거 대여를 안한다는 것이다. 이런 젠장.. 한강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지 않다니.. 어쩔 수 없이 그냥 공원을 걸어갔다. 다행히 열린음악회가 있어서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다. 한쪽에는 푸드트럭이 잔뜩 있어서 먹을게 많음. 우연히 천막 옆을 지나는데, 열린음악회 초대권을 나눠준다고 하여 잽싸게 받았다. 오늘은 열린음악회를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보다. 알고보니 서초.. 2016. 10. 2. 2016.09 마샬 Marshall -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 추석 연휴가 있는 주는 5일 내내 법정에 나갔다. 텍사스 동부지방 법원은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연방 법원에 비해 주 법원이 훨씬 멋있게 생겼다. 연방 법원은 이렇게 생김 첫날 가서 지하의 재판실에서 대기 중 재판이 열린 1층 재판실 처음 와보는 법정 상대방 변호사와 사진도 찍었다. 우리 변호사와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상대방 변호사가 준 선물.. 증언 자료에 쓴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주었다. 법원 옆에 있는 로펌 사무실을 점심 식사 및 임시 대기 장소로 사용하였다. 우리 변호사들.. 이들 외에도 다 합치면 10명 정도 되는 듯.. 잠시 쉴 수도 있다. 사무실 앞 발코니 2016. 10. 2. 2016.09 마샬 Marshall - Comfort Suites Inn 표준화 회의만 다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허 소송으로 인해 미국 동부지방 법원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 한국에서도 안가본 법원을 난생처음 미국에서 가게 되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재판이 있어서 쉬지도 못하고 열흘 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다. 미국 동부지방 법원은 텍사스주 마샬이라는 시골 동네에 있어서, 달라스 공항에 내린 후 렌트를 하여 2시간 반을 가야 한다. 달라스를 떠나기 전에 일단 한인 마트에 들러 식량을 구입 장 보고 나서 한국 식당에서 점심까지 먹었다. 2시간 반을 달려 Comfort Suites Inn 도착.. 주변에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로비 모습 객실은 넓다. 좋은 점은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것.. 호텔의 1층 방에는 office 시설을 꾸며 놓았다. 우리 변호사 사무소.. 2016. 10. 2. 2016.08 스톡홀름 Stockholm - Norrmalm 감라스탄을 돌아보고 나서 감라스탄 북쪽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지역 이름은 Normalm 이쪽에서 보면 왕궁과 의회가 잘 보인다. 전에 왔을 때 탔던 유람선 카페에서 좀 쉬려고 했으나 자리가 마땅치 않아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 갔다. 한식당 남강 발견 푸짐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다. 김치찌게는 맛있는데, 고기는 영 별로다. 점심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갔다. 2016. 9. 7. 2016.08 스톡홀름 Stockholm - Gamla Stan 금요일 밤에 예테보리에서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왔다. 기차로 약 3시간 걸린다. 스톡홀름의 호텔은 기차역 옆의 Terminus에 잡았다. 방은 매우 작다. 게다가 기차, 지하철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토요일에는 오전에 스톡홀름 감라스탄 한바퀴를 돌았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4시 정도라 1시까지 구경할 시간이 된다. 호텔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감라스탄이다. 토요일이지만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해변으로 나왔다. 해변을 따라 왕궁까지 왔다. 전에 왔을 때는 안에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왕궁 옆의 길로 다시 감라스탄 거리에 들어갔다. 역시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이 많아진다. 아이스크림 군것질 2시간 동안 감라스탄 한바퀴 2016. 9. 7. 2016.08 예테보리 Goteborg - 중심거리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예테보리 해변으로 가 보기로 했다. 해변까지 쭉 뻗은 메인 거리를 통해 걸어갔다.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메인 거리에 처음 와 봤는데,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아 중심 거리로 손색이 없었다. 호텔에서 약 30분 걸으니 해변에 도착하였다. 바다를 보고 나서 다시 호텔로 빽..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 갔다. 2016. 9. 7. 2016.08 예테보리 Goteborg - Gothia Towers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온지 일주일 만에 다시 스웨덴 예테보리로 출장을 갔다. 3월에 갔다 온 후 5개월 만에 다시 예테보리 출장.. 호텔도 전에 갔을 때와 똑같이 Gothia Towers다. 로비 객실.. 전에는 Tower1이었는데, 이번에는 Tower3다.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옆의 놀이 공원 3월에 뚫어 놓았던 중국집을 계속 갔다. 한 번은 터키식당에도 갔다. 2016. 9. 7. 2016.08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7월 휴가를 끝내고 오자마자 바로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갔다. 대한항공을 탔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마치 퍼스트클래스 좌석처럼 바뀌어 있었다. 개인 전용 공간에 옆 좌석 칸막이도 있다. 헤드셋도 노이즈캔설레이션이 된다. 샌프란시스코 호텔은 Hyatt Regency이다. 1박에 460달러.. 무지하게 비싸다. 2층 로비 객실.. 미국의 다른 호텔과 별 차이 없다. 창 밖 뷰 호텔 근처의 피어 이번 출장의 목적은 Sidley 로펌에서 deposition을 하는 것이다. 사무실 창 밖으로 알카트라즈가 보인다. 호텔 옆의 일식 집.. 8월이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무지하게 비싸다. 마지막날 먹은 한식.. 역시 미국은 한식.. 2016. 9. 7. 2016.07 Bali - Tanah Lot 발리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따나롯 사원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주차장부터 엄청 사람이 북적거린다. 옥수수 하나 사먹었다. 따나롯 안에는 상점, 식당들이 가득하다. 따나롯 사원 입구 도착 따나롯의 핵심은 조수간만에 의해 바닥이 드러났다 잠겼다 하는 것이다. 물이 빠졌을 때에는 앞에 있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바닷가 절벽 위에는 길을 따라 상점과 식당이 가득하다. 여기서 경치를 보면서 밥 먹어도 좋을듯.. 루왁커피 가게에 매달려 있는 박쥐 다시 바위 있는 곳으로 내려가 반대편으로 갔다. 뷰가 정말 끝내준다. 발리에서 본 뷰 중 가장 멋있다. 따나롯 말고 다른 사원도 있다. 바닷가를 따라 있는 길에서 본 뷰는 모두 환상적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더 보지 .. 2016. 8. 14. 2016.07 Bali - Uluwatu 가루다 공원을 구경하고 난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갔다. 절벽 사원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울루와뚜 사원 입구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니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정면 산 위에 사원이 보인다. 여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절벽 길이 나 있다. 먼저 왼쪽 편 절벽 길부터 가 보았다.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왼쪽 끝까지 갔다. 다시 가운데 사원으로 돌아감 가운데 광장에서 잠시 휴식 이제 가운데 사원으로 올라갔다. 맨 위에서 보는 양 쪽 절벽 뷰 이제 내려가서 오른쪽 절벽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 오른쪽 절벽 길에는 원숭이가 많다. 이놈들 중 하나가 아내의 모자를 채가서 다시 모자를 찾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다. 여기 원숭이 관리인이 숲 속으로 들어가더니 모자를 찾아주었다. 모자를 채 간 .. 2016. 8. 14. 2016.07 Bali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콘라드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난 후 렌터카 기사를 만나 마지막 투어를 나섰다. 맨 처음 가는 곳은 Garuda Wisnu Kencana 문화 공원이다. 줄여서 GWK 공원.. 일명 가루다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걸어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장 먼저 아이스크림부터 가루다 공원의 핵심은 큰 동상이다. 흉상과 새 동상이 있는데, 다 완공이 되면 새를 탄 사람의 동상이 된다는데, 아직 공사 중이다. 흉상 옆에 있는 새 동상 새 동상 앞에는 절벽으로 둘러 싸인 넓은 광장이 있다. 광장에서 점프 샷.. 딸이 여러 번 뛰었다. 나도 뛰어 봤다. 점프샷 찍고 난 후 광장 구석구석구경 다 완공되고 나면 엄청난 곳이 될 듯 완공 시 전체 동상은 이렇다. 동상과 광장을 보고 나서 공연을 보..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Village Tour 폰툰에서 놀다가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은 렘봉안 섬으로 올 때 탔던 크루즈선에 부페로 제공된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는 렘봉안 섬 투어를 나갔다. 빌리지 투어는 하루에 3번 시간이 정해져 있다. 렘봉안 섬으로 가는 통통배 탑승 렘봉안 섬 도착 조그만 섬이라 한시간 정도 돌면 끝이다. 가이드가 안내를 해 준다. 섬을 한시간 구경하고 다시 통통배를 타고 폰툰으로 돌아갔다.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섬 투어를 하고 돌아오니 떠날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슬라이딩 몇 번 더 하고 돌아가는 배를 탔다. 돌아갈 때는 자리가 많이 비어서 누워서 갈 수 있었다. 발리 섬 크루즈 터미널 도착 호텔까지 버스가 제공된다.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발리여행 5일째, Bali Hai 크루즈를 했다. 호텔에서 한 30분 가서 발리 하이 크루즈 터미널 도착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발리 옆의 작은 섬인 Lembongan 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 보트 탑승 렘봉안 섬까지 가는 배는 심하게 흔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멀미를 한다. 렘봉안 섬 연안에 있는 Pontoon 도착. Pontoon 안에서 슬라이딩,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잠수함, 패러세일링 등등을 할 수 있다. 시간은 10시부터 3시까지 약 5시간 정도 아내와 딸은 멀미 때문에 폰툰에 도착해서 뻗음 먼저 스노클링을 했다. 장비는 폰툰에서 모두 무료 대여다. 바나나 보트도 탔다. 원하는 때에 아무 때나 탈 수 있어서 정말 원없이 탔다. 아내도 스노클링 잠수함도 탈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안탔다. 시간이.. 2016. 8. 14. 2016.07 Bali - Parasailing 해변으로 나가니 수상스포츠를 하는 삐끼가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패러세일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1인당 9만원을 불렀는데, 결국 3명이 9만원에 하게 되었다. 1인당 3만원에 하는 거면 다른 곳에 비해 엄청 싸다. 패러세일링을 바다로 나가서 하는 줄 알았는데, 해변에서 바로 뜬다. 장비를 착용하고 딸, 아내, 나 순으로 했다. 딸이 먼저 스타트 인스트럭터와 같이 탄다. 다음 아내가 탔다. 역시 인스트럭터와 같이 탔다. 마지막 내 차례.. 나도 인스트럭터와 같이 타는 줄 알았는데, 공중에 뜨고 보니 뒤에 인스트럭터가 없다. 혼자 타다 보니 착륙이 안되서 두 바퀴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딸이랑 아내는 10분 정도 타는 것을, 나는 20분이 넘게 탔다. 힘들게 착륙.. 음 재미있다. 패러세일링 동영상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each & Pool 콘라드 호텔 2일째..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놀았다. 늦게 일어나 아침 먹고 리조트 안의 풀과 비치를 즐겼다. 비치로 나가자 마자 수상스포츠 삐끼를 만나 패러세일링부터 했다. 그리고 비치에 잠깐 들어갔는데, 바닥도 울퉁불퉁하고 물도 깨끗하지 않아 금방 나왔다. 비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훨씬 좋다. 잠깐 바다에 갔다가 수영장으로.. 비치는 별로 안좋지만 수영장은 괜찮다. 모든 수영장이 다 연결되어 있다.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된다. 수영장에서 내내 놀다가 썬베드에서 점심을 시켜 먹었다. 4만원 정도인데 맛이 괜찮다. 점심 먹고 또 수영장에서 띵가띵가 수영장 안에 인공 해변도 만들어놓았다. 물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umbu Bali 발리의 두번째 호텔 Conrad. 첫번째 호텔인 InterContinental에서 3박을 하고, 다음 호텔인 Conrad에서 3박을 했다. 호텔 입구 쭉 걸어 올라가면 건물 입구가 나온다. 호텔 로비 객실 발코니가 있어서 좋다. 아침 식당 아침 부페가 훌륭하다. 호텔 여기 저기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풀로 들어갈 수 있다. 아침 식당 앞 연못 호텔 야경 근처에 유명하다는 식당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가서 먹었다. 이름은 Bumbu Bali.. 호텔 로비에서 얘기하니 바로 예약을 해 주었다. 붐부발리1과 붐부발리2가 있는데, 1이 다 차서 2로 예약을 했다. 3인용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엄청 비싸다. 약 9만원 정도.. 발리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비쌌는데, 맛은 그다지.. 2016. 8. 14. 2016.07 Bali - Pura Gunung Kawi, Bebek Joni Restaurant 3일째의 마지막 목적지는 구눙 카위 사원이다. 절벽에 조각한 탑을 보기 위해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계단식 논도 볼 수 있다. 약 300계단을 내려가면 절벽에 조각한 탑을 볼 수 있다. 탑 옆에 사원이 있다. 계곡 건너편에는 좀더 오래된 석탑도 있다. 새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더 오래된 티가 난다. 탑을 보고 다시 300계단을 올라갔다. 일정을 마치고 콘라드 호텔로 가는 도중에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렌터카 기사에게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간 곳인데, 이름은 Bebek Joni다. 식당 앞으로는 연못같은 것이 있다. 식당인데 동상이 있음 맛은 뭐 그냥 그럼. 2016. 8. 7. 2016.07 Bali - Pura Tirtha Empul 떼갈랄랑 계단식 논을 보고 나서 티르따 엠풀 사원으로 갔다. 발리의 사원에 들어갈 때는 싸롱이라는 천을 둘러야 한다. 티르따 엠풀 사원의 특징은 사람들이 목욕을 하는 것이다. 물에 들어가기는 싫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다른 곳에는 엄청 큰 연못도 있다. 1시간 정도 보면 충분하다. 2016. 8. 7. 2016.07 Bali - Tegallalang Rice Terrace 우붓을 구경하고 나서 다른 사원으로 가기 전에 떼갈랄랑 계단식 논을 구경하였다. 이름하여 Rice Terrace.. 지나가다가 한 20분 보면 충분하다. 계단식 논이 뭐 별건가 생각했었지만, 막상 가보니 볼만하다. 계단식 논을 구경하기 좋은 곳에 카페나 식당이 많이 있다. 여기서 밥 먹으면서 구경해도 좋을 듯.. 현지 농부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강남스타일 카페도 있다. 2016. 8. 7. 2016.07 Bali - Ubud street, palace, market 몽키포리스트를 구경하고 나서 점심을 먹었다. 발리에서는 피자, 햄버거도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우붓 거리를 따라 왕궁 쪽으로 걸어갔다. 숙박을 해볼까 하고 고민했었던 코마네카 라사 사양 거리 북쪽 끝에 있는 우붓 왕궁 우붓 왕궁의 입장료는 없다. 말이 왕궁이지 조그만 사원이다. 우붓 왕궁을 보고 나서는 우붓 시장을 가 봤다. 우붓 시장에서 자석을 샀는데, 처음에 1개에 18만 루피아를 부르는 것을 결국 2개 3만 루피아에 샀다. 가격을 10배 정도 부르는 듯.. 2016. 8.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