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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동남아, 남태평양 6개 리조트 비교 지금까지 갔다 왔던 리조트 중에 동남아와 남태평양에 있는 6개 리조트를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다른 대륙의 리조트는 시스템이 좀 다르기 때문에 같이 비교하기는 어렵다. 동남아나 남태평양 리조트들은 대부분 all inclusive인데 반해 다른 대륙의 리조트는 개별 지불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동남아와 남태평양 리조트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옵션투어야 알아서 하는 것이니 제외했다. 음식 역시 입맛에 따라 다를테니 제외.. 순전히 리조트에서 노는 경우만 가정하여 비교해봤다. 비교대상 6개 리조트 (내가 갔다 온 순서대로) - 사이판 PIC (Saipan PIC) -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 (Haina Horizon Resort) - 괌 PIC (Guam PIC) - 사이판 월드리조트 .. 2010. 8. 6.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마지막날 마지막 날도 전과 다를 바 없다. 3일 내내 똑같은 행동.. 아침에 일어나서는 Familia에서 아침 먹고 방에서 임페리얼팰리스 전경 촬영 오늘은 해가 쨍해서 사진을 많이 찍기로 했다. 수영장 리조트 파도풀 앞 카바나 파도풀 파도풀 위의 광장 어린이 풀 유수풀 앞 유수풀의 썬베드 바다 입구 바다 쪽 카바나 임페리얼팰리스에 한 대밖에 없는 카약 바다로 나와 있는 나무 다리 나무 다리 위에서 카바나 쪽으로 바다와 해변 식당 해변 식당 해변 식당에서 워터파크 쪽으로 유수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쯤되면 사진만 봐도 리조트의 구조를 다 알 수 있지 않을까? 사진찍기 놀이로 시간을 때우고 나서는 바다로 들어갔다. 역시 스노클링 용 물안경은 하나밖에 못 빌렸다. 한 대 밖에 없는 카약은 재미가 없어서 비.. 2010. 7. 31.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셋째날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는 리조트 전경을 찍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였다니.. 눈 떴으니 밥먹으러 가자. 아침 식사는 늘 Familia 아침 먹고 나서는 방에서 퍼졌다. 보통 보면 첫날 왕창 놀고 둘째날이 피곤하다. 애들도 왠일인지 그다지 밖에 나가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 나가봤자 별로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오후 두 시까지 방에서 잤다. 늘어지게 자고 나니 체력이 보충되었다. 심심하기도 하고 돈 낸게 아까워서 또 수영장으로 갔다. 이것은 풀빌라.. 여기 왔으면 돈이 더 아까울 뻔 했다. 오늘의 소일거리는 스노클링.. 그런데, 스노클링 장비가 조금 밖에 없기 때문에 늦게 가면 빌릴 수가 없다. 그래놓고 무슨 무료 대여? 어이가 없다. 리조트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 빌릴 때는 꼭 방 번호 물어본다.. 여.. 2010. 7. 30.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리조트 전경을 감상했다. 음 멋있군.. 오른쪽으로는 다른 객실들이 보인다. 그리고 왼쪽으로는 풀빌라와 자꾸지빌라가 보인다. 처음에는 풀빌라로 하려고 하다가 막탄 스윗이 방이 넓다고 해서 막탄 스윗으로 했다. 다들 기대에 부풀어 신났다. 일단 아침 먹어야지.. 아침만 포함시킨 여행이라 아침을 배불리 먹어야 한다.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방에서 먹을거니 많이 먹어둬라. 아침 부페인데도 종류가 굉장히 많다. 한중일양식이 골고루 섞여 있다.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임페리얼팰리스(Imperial Palace)의 부페 식당인 패밀리아(Familia)가 세부에도 있다. 그 외에도 천산, 카페아미가(Cafe Amiga) 등도 한국의 임페리얼팰리스와 똑같은 이름을 사용한다. 아침먹고 방에 와서 수.. 2010. 7. 29.
2010.07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 첫째날 세부(Cebu) 임페리얼팰리스(Imperial Palace)를 원래는 2009년 12월 31일부터 4박5일로 가려고 했었는데, 그 때 이위인이 신종플루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못갔었다. 올해는 9월에 아내와 라스베가스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이번 여름은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애들이 여행을 못가는게 좀 그래서 또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당연히 저번에 못 간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항상 리조트에 갈 때마다 시간맞춰 밥 먹는게 힘들어서 이번에는 조식만 포함시킨 자유여행으로 갔다. 나머지 식사는 객실에 주전자와 전자레인지 같은 주방기구가 있다고 해서 햇반과 3분요리 등을 가져가서 먹기로 했다. 다른 옵션은 전혀 없이 리조트에만 딱 3일 놀다가 나올 작정이다. 임페리얼팰리스에는 워터파크가 있다고 해서.. 2010. 7. 28.
2010.07 스톡홀름 Stockholm 스웨덴(Sweden) 스톡홀름(Stockholm) 회의 클라리온 호텔 (Clarion Hotel) 스톡홀름 시청 (Stockholm City Hall) - 노벨상 시상식 하는 곳 유람선 투어 Medborgarplatsen Gotgatan Gondolen 근처 감라스탄(Gamla Stan) 구시가지 감라스탄 (Gamla Stan) 해변 및 구스타프 3세 (Gustav III) 동상 스톡홀름 왕궁 (Stockholm Royal Palace) 바사 박물관 (Vasa Museum) 바사박물관(Vasa Museum)에서 감라스탄(Gamlastan)까지의 해변 2010. 7. 2.
2010.06 소노펠리체 - 오션월드 회사 사람들과 같이 1년에 한 번씩 가는 오션월드.. 금년에는 대명리조트에서 비발디파크에 소노펠리체(Sono Felice)를 새로 지었다고 이용쿠폰이 와서 소노펠리체로 가기로 했다. 6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하는 쿠폰이라 6월11일에 1박2일로 가기로 했다. 여러 명이 갈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제일 큰 방을 원했는데, 남은 것 중에 제일 큰 것은 로얄A 스위트 디럭스 룸이다. 애들이 좋아하는 복층구조로 1박에 221,100원이다. 소노펠리체를 충분히 구경하기 위해 우리 가족은 먼저 출발했다. 2층에 침실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통유리로 1층이 보인다. 2층 침실1 모습 2층에 있는 월풀 욕조 2층에 침실은 두 개인데 화장실이 하나라서 두 방 사람들이 화장실을 같이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화장실에 문 잠.. 2010. 6. 11.
제45회 발명의날 기념식 제 4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2010년 5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나는 2010 대한민국 발명대왕에 선정되어 수상을 하러 갔다. 지금까지 받아 본 상 중에 가장 큰 상이다. 진짜 가문의 영광.. 발명의 날 기념식이 열린 오디토리움 입구 모습 오디토리움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수상자는 일찍 가서 리허설을 한다. 수상자들의 자리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서 정해진 자리에 앉아야 한다. 시상식 사회는 아나운서가 했다. 익숙한 얼굴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에는 난타 공연 정운찬 국무총리의 기념사도 있었다. 오디토리움을 가득 메운 하객들.. 약 천 명 정도 된다고 한다. 멀리 군악대의 모습도 보인다. 수상자들은 정해진 자리에 앉는다. 끝날 때까지 계속 이 자리에 앉아 있.. 2010. 5. 19.
2010.05 토론토 Toronto, 몬트리얼 Montreal 캐나다(Canada) 몬트리얼(Montreal) 회의 전 나이아가라(Niagara)와 토론토(Toronto) 투어 1. 토론토 (Toronto) - CN 타워 (CN Tower) 2. 몬트리얼(Montreal) 2010. 5. 14.
2010.05 나이아가라 Niagara 캐나다(Canada) 몬트리얼(Montreal) 회의 전 나이아가라(Niagara)와 토론토(Toronto) 투어 Days Inn near the Fall 나이아가라(Niagara) 시내 나이아가라폭포 유람선 (Maid of the Mist) 길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Jouney behind the Fall Aero Car 2010. 5. 9.
2010.05 우면산 예술의 전당 뒤에 있는 우면산에는 대성사가 있다. 애들은 가끔 한 번씩 올라간다. 나는 한 번도 안갔다. 대성사 목불좌상.. 뚱뚱하기도 하지 예술의 전당이라고 예술바위.. 소망탑 예술의 전당으로 내려와서는 분수 쇼 감상 2010. 5. 2.
2010.04 베이징 Beijing 중국(China) 베이징(Beijing) 회의 차이나 월드 호텔 (China World Hotel) 자금성 (Forbidden City) 남문 입구 천안문 광장 (Tiananmen Square) 왕푸징 거리 (Wangfujing Avenue) - 전갈꼬치 201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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