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ll1366 2007.09 리가 Riga 라트비아 (Latvia, Latvija) 리가 (Riga) 회의 리발 호텔 (Reval Hotel Latvija) 리발 (Reval) 호텔에서 본 리가 (Riga) 시내 리가 (Riga) 명소 2007. 9. 14. 2007.08 톨레도 Toledo, 마드리드 Madrid 그리스(Greece) 아테네(Athens) 회의 후 스페인(Spain) 톨레도(Toledo) 및 마드리드(Madrid) 투어 1. 톨레도 (Toledo, 똘레도) 2. 마드리드 (Madrid) 2007. 8. 26. 2007.08 아테네 Athens 그리스(Greece) 아테네(Athens) 회의 후 스페인(Spain) 톨레도(Toledo) 및 마드리드(Madrid) 투어 파르테논 신전 (Parthenon) 파르테논(Parthenon)에서 본 아테네(Athens) 전경 디오니소스 극장 (Theater of Dionysos) 제우스 신전 (Temple of the Olympian Zeus) 에르모우 (Ermou) 거리 2007. 8. 24. 2007.07 괌 PIC -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비행기가 오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12시에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 그래서, 수영장을 가기는 힘들고 간단히 미니골프를 쳤다. 미니골프 치러가면서 한 컷.. 상품으로 받은 모자는 꼭 쓰고 다닌다. 미니골프도 이제 끝... 사흘간 물에 들어갔었는데, 막상 떠날려니 또 물에 들어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점심을 Skylight에서 먹었다. 체크아웃.. PIC 안녕 공항 가기 전에 괌 PIC 여행 패키지 상품의 필수 옵션으로 갤러리아에 들려야 한다. 우리 가족은 외국 나가서 쇼핑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그냥 구경만 한다. 우리는 사진 찍기에 바쁘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 밖으로도 나갔다. 아내는 옷 구경.. 사지는 않는다. 나는 입벌리고 누워서 쉰다. 드디어 공항 갈 시간.. 가는 길에 멀리 PIC가 보.. 2007. 7. 26. 2007.07 괌 PIC - 넷째날 오늘은 늦게까지 잠을 잤다.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안꺼져서 아침을 건너뛰고 계속 잤다. 리조트에서 가장 힘든 일은? 시간 맞춰서 밥 먹는거다. 이세인은 자고 일어나니 힘들어서 울상이다. 그래도, 첫날 밤에 카지노 나이트에서 딴 칩은 항상 갖고 있다. 아침 건너뛰고 느지막히 일어나 바로 점심먹으러 식당에 왔다. 식당은 하나기라는 일식과 웰카루바라는 중식이 같이 있는 식당인데, 점심 때는 합쳐서 부페를 한다. 괌 PIC 메인 식당인 스카이라이트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 일식과 중식 양 쪽에서 먹을 것을 가져오면 이렇게 맛있는 메뉴가 된다. 음.. 다시 봐도 흐뭇하다. 특히 중식 쪽에 아저씨가 철판요리를 할 때는 멋진 불쇼까지 해준다. 점심먹고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로비 복도를 찍었다. 메인 식당인 Skylig.. 2007. 7. 25. 2007.07 괌 PIC - 셋째날 또 일어나서 아침먹고 수영장으로 나왔다. 일단 타월부터 빌리고.. 그런데, 어제 너무 많이 놀아서 그런지 애들이 물에 들어가기 싫어한다. 이세인은 물에 던져버린다니까 운다. 그래서, 작전 수정..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했다. 먼저 미니골프 이세인은 처음 해보는거라 무척 좋아한다. 물론 제대로 공을 치지 못하지만 나와 이위인은 앞서 나간다. 아내와 이위인의 실력이 비슷하다. 미니골프를 친 후에 트렘폴린을 하러 갔다. 역시 이위인이 할 게 제일 많다. 이세인은 아직 애기라 트렘폴린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엄마 옆에서 구경만 한다. 양 다리에 줄을 매고 하늘 높이 뛰어라.. 재미있겠는데 다음에는 농구 다음에는 골프 이것저것 하고 놀다보니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나서는 리조트 내에서 라군카약을 했다. 괌 P.. 2007. 7. 24. 2007.07 괌 PIC - 둘째날 괌 PIC에서 제일 등급이 높은 로얄 타워 상품으로 왔지만 방이 그다지 넓지는 않다. 다음에 올때는 그냥 골드로 와야지.. 아침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수영장으로 갔다. 원래는 해변을 먼저 가려고 했으나, 이세인이 수영장을 지나치질 못해서 먼저 잠깐 수영장에 들렀다. 이제 해변으로 가자. 이런 멋진 뷰를 보러 리조트에 오는 것이지 이세인 독사진도 한 컷 해변에서는 이위인과 함께 또 땅을 팠다. 나는 늘 해변에 오면 땅을 판다. 왜냐하면 애를 묻기 위해서다. 해보면 엄청 재미있다. 자기가 묻히는지 모르는 이세인... 이제 얼굴이 제법 익었다. 이세인을 땅에 묻는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안묻힐려고 하도 울고불고 발버둥을 쳐서 이번에는 봐주기로 했다. 다음에는 안봐준다. 저녁식사는 PIC의 웰컴 디너.. 2007. 7. 23. 2007.07 괌 PIC - 첫째날 이번 여름은 괌 PIC에서 보내기로 했다. 3년 전에 갔던 괌 라데라는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해변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게다가 사이판 PIC에서 즐겁게 보냈기 때문에, PIC를 기대하고 이번에 괌 PIC에 가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처음으로 이세인이 같이 갔다. 이위인은 4살부터 여행갔는데 이세인은 3살부터 가니 복이 많은 놈이다. 여행사는 하나투어를 이용했다. 원래 하나투어 같이 큰 데는 상품이 비싸게 나오는데, 이번에 PIC 상품은 싸게 나왔다. 총 경비는 대략 360만원 정도 들었다. 비행기는 Continental 항공이다. 이거 전세기로 뜨는데, 귀국편이 새벽이 아닌 낮이다. 따라서, 3박5일이 아닌 4박5일 일정이라 마지막 날이 여유가 있다. 단점은 전세기라 마일리지를 안준다.. 2007. 7. 22. 2007.06 올랜도 Orlando 미국(USA) 올랜도(Orlando) 회의 올랜도(Orlando) 메리엇(Marriott) 호텔 올랜도 디즈니 엠지엠 스튜디오 (Orlando Disney MGM Studio) 올랜도 디즈니 블리자드 비치 (Orlando Disney Blizzard Beach) 2007. 6. 30. 2007.05 오사카 - 마지막날 - 오사카 성 마지막 날은 오사카 성으로 갔다. 별로 땡기지는 않지만 회사 사람들이 다들 오사카 성으로 가는 바람에 그냥 따라갔다. 오사카 성 기차역 뻔히 오사카 성이 보이는데 지도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저 위에까지 걸어가야 하다니... 어제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하루 종일 걸어서 다리 아파 죽겠는데... 성까지 올라가는 기차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다른 사람들이 모두 걸어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걸어갔다. 조금 오긴 했지만 아직도 멀었다. 점점 가까와지긴 하는데 그만큼 다리는 더 아파진다. 틈만 나면 난간에 걸터 앉기 아내는 참 잘 걷는다. 가까스로 입구 도착.. 이거 돈내야 하는데 들어가 말어..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니 어쩔 수 없이 또 따라 들어갔다. 오사카 성 꼭대기로 가면 전망대 비스무리한 게 있다. 오사카.. 2007. 5. 13. 2007.05 고베 Kobe, 오사카 Osaka 일본(Japan) 고베(Kobe) 회의 후 오사카(Osaka) 이동 1. 고베 (Kobe) 포토피아 (Portopia) 호텔 포트아일랜드 (Port Island) 전경 고베 (Kobe) 항구 야경 고베 (Kobe) 중심가 2. 오사카 (Osaka) 도톤보리 거리 (Doutonbori street) 오사카 성 (Osaka Castle) 3.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Osaka Universal Studio) 2007. 5. 12. 2007.05 오사카 - 둘째날 - 유니버설스튜디오 오사카로 아내를 부른 이유는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일면 USJ)를 가기 위함이다. 2002년에 회사 사람들과 가봤는데, 정말 최고의 놀이공원이라, 아내에게도 구경시켜주기 위해 이번에 부른 것이다. 먼저 호텔에서 아침식사... 호텔방은 무진장 작은데 식사는 괜찮다. 밥 먹고 다 같이 유니버설스튜디오로 고고.. 이상욱, 박성준 가족과 같이 갔다. 유니버설스튜디오까지는 기차로 갔다. 기차를 잘 타서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려야 한다. 어떤 기차가 유니버설스튜디오로 가는지는 겉모양만 보면 알 수 있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앞에는 항상 City Walk이 있다. 유니버설에서 다 놀고 저녁 때 나오면 여기서 밥 먹고 가란 뜻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입구.. 올랜도나 LA의.. 2007. 5. 12. 2007.05 오사카 - 첫째날 - 도톤보리 표준화 회의가 고베(Kobe)에서 열렸다. 회의가 끝나는 금요일이 마침 아내 생일이고 해서 아내를 오사카(Osaka)로 오라고 했다. 기껏해야 2박3일이지만 회의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도 가족들을 많이 불렀다. 일단 회의가 끝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고베에서 오사카로 기차로 이동.. 약 한시간 걸렸다. 호텔에 짐을 풀고, 번화하다는 도톤보리로 갔다.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지 한글 안내판도 있다. 도톤보리의 핵심은 가운데 흐르는 강이다. 저 좁은 강에 유람선도 다니는게 신기하다. 저녁은 라면을 먹었다.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다. 도톤보리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난 후 호텔로 돌아가서 무사히 도착한 아내를 만났다. 혼자 온 게 용하다. 2007. 5. 11. 2007.03 세인트줄리언스 Saint Jullians, 발레타 Valleta 몰타 (Malta, 말타) 공화국의 세인트줄리언스(Saint Jullians)에서 회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InterContinental Malta) 세인트줄리언스 (Saint Jullians) 발레타 (Valleta) 2007. 3. 30. 2007.02 세인트루이스 Saint Louis, 라스베가스 Las Vegas,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미국(USA) 세인트루이스(Saint Louis) 회의 1. 세인트루이스 (Saint Louis) 2. 라스베가스 (Las Vegas) 3.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2007. 2. 17. 2007.02 FUJI F31FD 디카 구입 2000년에 샀던 디지털 카메라 Sony DSC-S50을 약 7년간 사용하다가, 이번 출장에 투어할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을 잘 찍기 위해 새로 디카를 샀다. 새로산 디카는 Fuji FinePix F31FD... 얼굴 인식이 된다. 무엇보다 Fuji가 밤에 잘 나오고 배터리가 오래가서 구입했다. 구입한 기념으로 집안 촬영.. 그런데, 솔직히 Sony와 화질 차이는 잘 구별이 안된다. 600만 화소나 200만 화소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진에 날짜 표기가 안된다는 거다. World of Warcraft 게임 화면도 찍었다. 베란다에서 밖으로도 찍었다.. 멀리 삼성타운이 보인다. 차 안에서도 찍었다. 2007. 2. 3. 2007.01 쏘렌토 Sorrento, 포지타노 Positano, 아말피 Amalfi, 폼페이 Pompei. 티볼리 Tivoli, 로마 Rome 이탈리아(Italia) 쏘렌토(Sorrento) 회의 1. 쏘렌토 (Sorrento) 2. 포지타노 (Positano) 3. 아말피 (Amalfi) 4. 폼페이 (Pompei) 5. 티볼리 (Tivoli) 6. 로마 (Rome) 2007. 1. 20. 2006.10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 - 마지막날 마지막날 역시 시작은 부페 그래도 마지막 날이라 먹고 퍼지지 않고 바로 나갔다. 먼저 타월을 빌리고 또 해변으로 가서 땅을 팠다... 사흘 내내 팠더니 이제 지겹다. 마지막 날은 슬라이드로 불태우리라.. 수영장에 와서 죽어라 슬라이드를 탔다. 슬라이드라고 해봐야 딱 두개 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가자. 저녁은 한국식당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왜 진작 안왔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에 온게 너무 아쉽다. 역시 한국 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돼.. 이제 체크 아웃 체크 아웃하고 비행기 시간까지 많이 남기 때문에 패키지 투어는 항상 녹회두 공원과 발맛사지를 넣는다. 버스를 타고 먼저 녹회두 공원으로 갔다. 녹회두에서 야경이 좋다고 했는데, 막상 가서 보면 별로다. 야경도 별론데 카메라도 후져서 건진 사진이 없다.. .. 2006. 10. 5. 2006.10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 - 셋째날 리조트의 즐거움은 먹는 것.. 눈 뜨자마자 아침식사 아침부터 잔뜩 먹고나면 퍼질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애들은 팔팔하다. 힘내서 해변에 갔지만 역시 퍼진다. 일단 좀 쉬다가 일어나서는 뭐할까 고민하다가 또 땅을 팠다. 역시 해변의 묘미는 땅파고 묻는거다. 하이난의 바다는 파도가 많이 친다. 파도풀이 따로 없다. 해변에서 바라본 뷰는 이렇다. 나는 여전히 배가 부르다. 해변에서 파도타기하다가 쉬다가 번갈아 하다가 어느덧 해가 져서 수영장으로 갔다. 항상 해변에서 놀다가 몸을 씻으러 수영장에 간다. 수영장에서 좀 놀다 보니 금세 어두워졌다. 마무리는 역시 밥 먹는 것.. 안먹으면 손해니 항상 많이 먹게 된다. 2006. 10. 4. 2006.10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 - 둘째날 Horizon Resort에 새벽에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늦게까지 자고 일어났다. 리조트의 즐거움은 먹는 것! 대충 세수하고 아침 먹으러 갔다. 중국 식당인데 그럭저럭 맛있다. 밥먹고 수영복을 갈아입으러 다시 방으로 왔다. 방은 크고 좋은데, 단점은 화장실 문이 없다는 것.. 중국 남부 스타일이 이렇게 화장실 문이 없는 거다. 도대체 이유가 뭐냐? 리조트는 평범해 보인다. 먼저 해변에서 놀았다. 해변에서 놀 때 늘 하는 땅파기 놀이도 했다. 더러워진 몸을 씻기 위해 다시 수영장으로.. 낮에 물에서만 놀다가 저녁 먹고는 리조트를 둘러보았다. 별로 놀 건 없고 당구장이 있어서 들어갔다. 아내나 애나 다 못치기 때문에 재미는 없다.. 둘만 재미있어 한다. 2006. 10. 3. 2006.10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 - 첫째날 금년에는 어디로 여행가볼까 하다가 X맨으로 유명해진 중국 하이난(Hainan)의 호라이즌리조트(Horizon Resort)로 가기로 했다. X맨으로 떠서 그런건지 추석연휴라서 그런건지 가격이 엄청 비싸다. 그래서, 아직 잘 놀지 못해 돈이 아까운 이세인은 또 버리고 가기로 했다. 여행사는 하나투어를 이용하였다. 하이난 호라이즌리조트는 하나투어가 전속으로 계약을 하고 있어서 다른 여행사 상품은 극히 드물었다. 전체 경비는 약 340만원 정도.. 다른 여행사가 없어서 비교는 안된다. 다른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비행기는 밤에 떠난다.. 그래서, 첫 날은 비행기타고 가는거 밖에 없다. 이위인도 이제 6살이고 해서 가방을 들게 했다. 부자지간에 커플 배낭은 기본이지..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중.. 한 4시간 날.. 2006. 10. 2. 2006.07 오션월드 홍천 비발디파크에 오션월드라는 워터파크가 새로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이세인 생일을 기념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호우주의보가 내려서 가는 길에 차가 별로 없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호우주의보임에도 비가 별로 안왔다는 것이다. 사람이 없어서 방도 오크동에서 메이플동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화장실이 두 개라는 거 빼고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메이플동이 새거라 좋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라서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렇지만, 놀이기구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가족단위로 놀기에는 매우 좋은 것 같다. 사람도 적고 해서 슬라이드 무진장 탔다. 다음에 올 때는 카메라를 꼭 가져가야겠다. 2006. 7. 20. 2006.04 대명단양콘도 4월의 마지막 날 .. 우리 가족만 단양에 있는 대명콘도에 갔다. 단양콘도는 한번도 못가봤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갔다. 방은 여느 대명콘도와 다를 바 없다. 이세인이 두 살이 되어가니 혼자 걷는다. 밤에는 콘도 주변을 둘러 보았다. 별 것도 없고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콘도 지하에 갔다. 놀이기구 비스무리 한 것들 몇 개가 있어서 돈 안넣고 올라탔다. 이런 것에는 돈 안쓴다.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뭘 할까 하다가 고수동굴로 갔다. 동굴 안에는 계단이 많아 이세인이 무섭다고 안겼다. 이세인이 진흙 묻은 신발 채로 안겨서 바지가 다 더러워졌다.. 괜히 갔다. 2006. 4. 30. 2006.02 제주도 - 마지막날 먼저 간 곳은 소인국 테마파크 각국의 대표물들이 축소되어 전시되어 있다. 다른 곳에 비해 여기가 볼만 하다. 그 다음에 간 곳은 한림공원.. 제주도에서 제일 괜찮은 곳인듯 하다. 한림공원에는 동굴도 있고 민속촌 같은 것도 있고 동물들도 있고 식물들도 있고 멋있는 돌들도 많이 있다. 무엇보다도 똥침이 가능한 돌 조각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미로공원.. 미로라고 하기에는 출구 찾기가 너무 쉽다. 2006. 2. 24. 2006.02 제주도 - 셋째날 이 날은 여기 저기 돌아다녔다. 제주도 민속촌 같은 곳을 가고... 무슨 마을 이던데 조그만 자동차도 타고 산굼부리라는 곳도 가고 마지막으로는 도깨비마을? 별 시덥잖은 이상한 형체들이 모여 있다. 한가지 좋은 점은 변신 가면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 가면 쓰면 이렇게 변신한다. 2006. 2. 23. 2006.02 제주도 - 둘째날 출발은 먼저 돌고래 쇼.. 그런데 좀 허접하다.. 관중도 적고.. 돌고래와 항상 같이 나오는 물개쇼도 있다. 금방 보고 나와서는 아프리카 박물관으로 갔다. 제주도에는 참 갖가지 박물관이 많다. 아프리카 박물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도 해준다. 그리고는 기구를 타러 갔다. 날이 흐려서 기구 타고 올라가도 보이는게 별로 없다. 춥기만 하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섭지코지던가? 괜히 갔다. 2006. 2. 22. 2006.02 제주도 - 첫째날 하와이를 갔다 온지 두 달 밖에 안됐는데, 또 여행병이 도졌다. 제주 신라호텔에서 표준화 회의가 열렸는데, 아들이 제주도를 안와봐서 또 데리고 왔다. 이위인 비행기 탄 횟수만 이전까지 8번.. 제주도 왕복 2번 더하면 10번째다. 첫날은 천제연 폭포부터 갔다. 물론 다리도 올라갔다. 그 다음에는 여미지 식물원으로... 여미지 식물원에는 꽤 볼게 많다. 첫날의 마지막 일정은 신라 호텔 근처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이다. 각종 곰 인형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곰 인형으로 이렇게 박물관을 만든다는게 신기하다... 이런 곰탱이들 2006. 2. 21. 2005.12 롯데월드 12월 30일.. 할 일도 없고 해서 애들 데리고 롯데월드에 갔다. 유모차를 끌고 가니 뭘 탈 수도 없고.. 이게 다 이세인 때문이다. 2005. 12. 30. 2005.12 마우이 Maui, 오아후 Oahu 미국(USA) 하와이(Hawaii) 마우이(Maui) 회의 그랜드와일레아 (Grand Wailea) 리조트 할레아칼라 (Haleakala) 산 마우이(Maui) 라하이나 (Lahaina) 마을 반얀트리 (Banyan Tree) 오아후(Oahu)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 2005. 12. 13. 2005.12 하와이 - 오아후 -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가 아침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돌아 볼 시간이 없다. 공항 가는 길에 렌트카에 기름을 가득 채웠다. 그 동안에 애는 잔다. 렌트카 반납 후에 렌트카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오아후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잘 놀아서 좋은 건지 집에가서 좋은 건지....... 어쨌거나 8박9일의 하와이 여행은 즐겁게 마무리~ 2005. 12. 11.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