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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07.07 Guam PIC Resort

2007.07 괌 PIC - 셋째날

by SeungJune Yi 200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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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어나서 아침먹고 수영장으로 나왔다.
일단 타월부터 빌리고..


그런데, 어제 너무 많이 놀아서 그런지 애들이 물에 들어가기 싫어한다.


이세인은 물에 던져버린다니까 운다.


그래서, 작전 수정..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했다.
먼저 미니골프


이세인은 처음 해보는거라 무척 좋아한다. 물론 제대로 공을 치지 못하지만


나와 이위인은 앞서 나간다.



아내와 이위인의 실력이 비슷하다.


미니골프를 친 후에 트렘폴린을 하러 갔다.
역시 이위인이 할 게 제일 많다.


이세인은 아직 애기라 트렘폴린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엄마 옆에서 구경만 한다.


양 다리에 줄을 매고


하늘 높이 뛰어라.. 재미있겠는데


다음에는 농구


다음에는 골프


이것저것 하고 놀다보니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나서는 리조트 내에서 라군카약을 했다.
괌 PIC에는 유수풀이 없는 대신 라군카약이 있다.


재미는 있는데 노 젓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이세인의 즐거운 표정


어쭈구리.. 포즈까지..


노 젓다가 힘빠져서 수영장에서 휴식 중.. 워터매트 두개 겹치면 물 위의 침대가 된다.


이세인은 또 왜 우냐?


이위인은 이제 튜브 없이 구명조끼만 입으면 되서 데리고 다니기 편하다.


시간 참 금방 간다.. 벌써 저녁이다.


방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을 찍었다.
1년에 한번은 리조트에 와서 이 뷰를 봐야 한다.



저녁식사는 또 부페.. 역시 먹는게 제일 힘들다.. 도대체 배 꺼질 시간이 없다.




놀다 지친 이세인.. 이놈이 비싼 돈 낸 밥을 먹어야지...


저녁 먹고는 포켓볼을 쳤다. 이세인은 모든게 신기하다.


당구 치고 나서는 리조트 산책.. 밤에도 수영장에 사람이 많다.


리조트 안내 간판


문신 새겨주는 곳도 있다.


오늘 하루도 많이 놀았다.. 이제 자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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