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07.07 Guam PIC Resort

2007.07 괌 PIC - 둘째날

by SeungJune Yi 2007. 7. 23.
728x90

괌 PIC에서 제일 등급이 높은 로얄 타워 상품으로 왔지만 방이 그다지 넓지는 않다.
다음에 올때는 그냥 골드로 와야지..

아침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수영장으로 갔다.
원래는 해변을 먼저 가려고 했으나, 이세인이 수영장을 지나치질 못해서 먼저 잠깐 수영장에 들렀다.


이제 해변으로 가자.


이런 멋진 뷰를 보러 리조트에 오는 것이지


이세인 독사진도 한 컷


해변에서는 이위인과 함께 또 땅을 팠다. 나는 늘 해변에 오면 땅을 판다.
왜냐하면 애를 묻기 위해서다. 해보면 엄청 재미있다.


자기가 묻히는지 모르는 이세인... 이제 얼굴이 제법 익었다.


이세인을 땅에 묻는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안묻힐려고 하도 울고불고 발버둥을 쳐서 이번에는 봐주기로 했다.
다음에는 안봐준다.


저녁식사는 PIC의 웰컴 디너.. 부페인데 맛있다.


리조트 1일차 손님들 대부분이 여기서 저녁식사를 한다.


부페 식사와 더불어 원주민 공연


리조트 가면 원주민 공연 많이 하는데 괌 PIC 공연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이세인은 처음 보는 거라 열심히도 본다.



불쇼.. 어두워 카메라 노출을 길게 했더니 팔이 여러 개로 보인다.
그래도, 카메라를 새로 샀더니 밤에도 잘 찍히네


공연 끝나고 기념 촬영.. 잘 먹고 재미있게 봤다.


괌 PIC에서는 밤마다 주제를 정해 이벤트를 연다.
오늘밤은 카지노 나이트.. 우리는 빙고를 했다.


이위인이 3등을 해서 칩을 많이 벌었다.


728x90

'Family Travel > 2007.07 Guam PIC Res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07 괌 PIC - 마지막날  (0) 2007.07.26
2007.07 괌 PIC - 넷째날  (0) 2007.07.25
2007.07 괌 PIC - 셋째날  (0) 2007.07.24
2007.07 괌 PIC - 첫째날  (0) 2007.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