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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아테네 Athens - InterContinental Athenaeum 2015년 2월 회의는 아테네에서 열렸다. 3년 6개월만에 다시 아테네 방문이다. 루트는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루트로, 갈때는 아시아나 돌아올 때는 터키항공을 탔다. 그런데, 터키항공 마일리지를 50%밖에 못받았다. 앞으로 안타야지.. 호텔은 늘 똑같이 InterContinental Athenaeum.. Syntagma 광장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로비 모습 객실.. 달라진 것은 없다. 회의장은 지하 2층에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회의장 모습 식사는 주로 호텔 1층 식당에서 했다. 바에서 먹거나 부페에서 먹었다. 바에서 파는 파스타가 맛있다. 호텔 주변은 썰렁.. 2015. 2. 8.
2015.01 Hawaii - Beach and Pool 첫날 도착해서 짐을 풀고 호텔 해변에 나갔다. 그런데, 바람도 불고 날씨가 추워서 바다에 오래 있지 못했다. 무한도전에서 나온 라군 비치 여기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라군 비치 바로 옆에 있는 라군 타워 추가요금내고 여기 묵었으면 억울할 뻔했다. 날이 추워서 좀 따뜻한 수영장에서 놀았다. 첫날 조금 놀고는 다른 곳으로 구경다니다가 마지막날 다시 해변에 나갔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 다행.. 먼저 와이키키 비치까지 걸어갔다. 호텔에서 해변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와이키키 비치가 나온다. 쉐라톤 호텔은 인피니티 풀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해변 보도가 매우 좁다. 와이키키 해변 도착 짐들고 걸었더니 몹시 힘들어한다. 적당한 곳에 돗자리 깔고 자리를 잡았으나 애들이 해변을 별로 안좋아해서 30분.. 2015. 1. 6.
2015.01 Hawaii - Wet'n Wild 하와이에 와서 계속 날씨가 안좋아 웻앤와일드에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날씨를 보니 날이 화창하여 가기로 결정하고 바로 출발했다. 가자하와이 주차장으로 가는 중 차로 한 30분쯤 서쪽으로 가니 웻앤와일드가 나왔다. 고속도로 옆에 주변이 허허벌판인 이상한 곳에 있어서 입구 찾는데 해멨다. 사람도 없는데 주차요금을 8달러나 받는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거 운영하는지 걱정스러웠다. 놀이기구가 번갈아서 운영한다는 안내문 한 가운데 라커가 있는데 요금은 15달러 넣었다 뺐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이 10시반~3시반이라 별로 못 놀 줄 알았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원없이 놀 수 있었다. 5시간 중에 밥먹으며 1시간 쉬었는데도 나중에는 지쳐서 탈 수가 없을 정도였다. 놀이기구도 하나같이.. 2015. 1. 5.
2015.01 Hawaii - Hanauma Bay, Halona Blow Hole, Shrimp Truck 다이아몬드 헤드를 보고 나서는 다른 유명하다는 곳들을 차례로 구경했다. 먼저 간 곳은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곳인데 들어가려면 줄도 서야 하고 입장료도 내야 하고 동영상 교육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위에서만 보고 스킵 다음은 할로나 블로우 홀인데, 파도가 칠 때 구멍에서 바닷물이 솟는다. 별 감동 없다. 가다 중간 중간 경치 좋아 보이는 곳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이름은 모른다. 북쪽으로 올라가서 새우트럭에 도착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한 30분 줄 서서 겨우 음식을 받았다. 1번 스캠피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2번 핫앤스파이시는 정말 못먹겠다. 이거 먹으러 일부러 시간내서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노스쇼어의 비치에 갔는데 역시 감동이 없다. 그냥 호텔 해변.. 2015. 1. 4.
2015.01 Hawaii - Diamond Head 일요일 일정은 다이아몬드 헤드를 비롯한 섬 일주 이를 위해 가자하와이에서 차를 빌렸다. 호텔에서 가자하와이 사무실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가자하와이에서 차를 빌리면 좋은 점은 주차를 공짜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무실에 가 보니 옷이 걸려 있어서 10달러 주고 남방을 하나 샀다. 차를 몰고 다이아몬드 헤드로 출발 다이아몬드 헤드 주차장이 협소하여 자리가 날 때까지 계속 빙빙 돌아야 했다. 아주 거지같은 시스템이다. 간신히 자리가 나서 주차 성공 멀리 보이는 봉우리까지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는데 한 40분 걸리는데, 계단도 많고 길도 험해서 몹시 힘들다. 정상 직전에 있는 엄청난 계단 경사진 동굴도 지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나선형 계단 드디어 정상 도착 멀리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깢 다 보인다.. 2015. 1. 4.
2015.01 Hawaii - Polynesian Cultural Center 토요일 일정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로 가는 것. 전에 한 번 갔지만 아내가 좋아해서 다시 가기로 했다. 하와이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입장권과 버스를 다 구매하고 시간맞춰 버스타는 곳으로 갔다. 버스는 힐튼 옆에 있는 일리카이 호텔 앞에서 탄다. 버스타고 가는 동안 폴리네시안 직원이 재미있게 가이드를 해줬다. 폴리네시안 직원들은 모두 비슷한 개그 교육을 받는 듯..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되었다. 우리는 저녁은 빼고 6시까지 보는 것으로.. 비가 왔다 안왔다 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공연들은 시간맞춰 다 했다. 각 마을마다 들어가 구경하고 공연보고 체험활동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다 갔다. 마지막으로는 Laie 트램 투어를 했는데, 투어라기 보다는 선교활동의 일환인 듯 했다. 와이키키로 돌아.. 2015. 1. 3.
2015.01 Hawaii - Hilton Hawaiian Village 2015년 1월이 되자마자 하와이 여행을 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편도 신공을 사용하기 위해 미국이나 유럽을 가야하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서 하와이로 정했다. 전에 마우이만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아후만 가기로 했다. 일정은 5박7일 인천공항에서 크로스마일 카드로 피자 한판 먹고.. 오아후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도착 프런트는 빌리지 가운데 있는데, 실외에 있어서 처음에는 프런트인줄 몰랐다. 레인보우타워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했었는데, 방이 없어서 그냥 처음 예약한 타파 타워에 묵게 되었다. 다만 고층에 오션뷰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지내기에는 아쉬움이 없음.. 힐튼 골드 베네핏으로는 빌리지내 식당에서 먹고 룸차지시 1인당 1박당 10불씩 할인해주는 것이 있다. 우리는 5박에 성인 2명이라 총 100불 할인.. 2015. 1. 2.
2014.12 마우이 Maui - Wailea 할레아칼라를 올라갔다 와서는 와일레아에 있는 한국 식당 이사나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와일레아를 간 김에 와일레아 주변을 좀 돌아보았다. 와일레아 쪽이 라하이나 쪽보다 좀 더 고급스럽다. 전에 왔을 때 묵은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도 가 보았다. 그런데, 주차하기가 어려워 차로만 살짝 돌아봤다. 잠시 와일레아를 돌아보고 한국식당 도착 식당 바로 앞이 해변이라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014. 12. 10.
2014.12 마우이 Maui - Haleakala 수요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서 할레아칼라에 올라갔다. 이전에 갔을 때는 항상 날이 안좋아서 정상에서 아래가 잘 안보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정상에서 해변까지 다 볼 수 있었다. 라하이나에서 햄버거를 먹고 할레아칼라로 출발 공항 근처까지 와서 할레아칼라로 올라가는 길을 탔다. 표지판도 보인다. 날씨 정말 좋다. 멀리 해변까지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비지터 센터에 잠깐 차를 대고 구경 정상 도착 정상까지 이렇게 구름 한점 없는 날씨는 처음이다. 정상 전망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상에서도 그렇게 산소 부족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별로 없었다. 바로 아래 있는 비지터 센터도 잘 보인다. 전에 왔을 때 잘 보지 못한 분화구도 아주 잘 보인다. 전망대도 구경 3055m 표지판이 보인다. 한 30분 보다가 밑.. 2014. 12. 10.
2014.12 마우이 Maui - Westin Maui Beach Westin Maui는 호텔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수영장도 조그맣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호텔 건물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수영장에 몸을 한 번 담가봤다. 해변은 바로 앞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편하다. 사람도 적고 해변 모래도 매우 부드러워서 해변을 즐기기에 좋다. 해가 5시30분쯤 지기 때문에 해변을 즐길 시간이 별로 없었다. 2014. 12. 8.
2014.12 마우이 Maui - Westin Maui 마우이 호텔은 Westin Maui다. 2003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입구에 있는 트리는 11년전과 똑같다. 로비 모습 객실은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아쉽게도 뷰는 골프장뷰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회의장 모습 해변으로는 옆에 다른 호텔들로 연결된다. 첫날 도착해서 저녁 먹은 호텔 식당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 가격이 비싸긴한데, 이 동네 다른 식당도 다 비싸서 상대적으로 비싼편은 아닌듯 점심은 주로 수영장 옆의 스낵바에서 먹었다. 여기 햄버거도 정말 맛있다. 이 호텔 식당의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다. 호텔 옆으로 조금 걸어가면 몰이 있는데, 여기 식당에서도 한번 먹었다. 마우이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없는 스파게티 몰 가운데 있는 광.. 2014. 12. 7.
2014.12 마우이 Maui - Hana Highway 12월 출장은 마우이 3번째 마우이 방문이다.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차를 렌트하고 바로 Hana로 갔다. Hana로 가는 길이 경치가 좋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안가봐서 이번에는 오자마자 바로 가보기로 했다. Hertz에서 차 렌트 Hana Highway로 출발 해안 절벽도로라고 하는데, 옆에 나무가 울창해서 바다가 잘 안보인다. Lookout에서 잠시 서서 경치를 봤는데, 역시 나무 때문에 안보인다. 멋진 경치를 보고자 계속 길을 갔다. 또 다른 lookout 여기도 나무에 가려 바다가 아주 살짝 보인다. 가도 가도 별로 경치가 좋지 않다. 그나마 여기가 경치가 좀 나은듯.. 1시간 반쯤 갔다가 더 볼 것도 없고 해서 차를 돌렸다. 하나 하이웨이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가다가 본 비치.. 여기가 파도가.. 201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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