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23.06 속초 - 청초호호수공원, 속초아이 월드스카이 호텔에 체크인 하고 나서 좀 쉰 다음에 청초호 호수공원으로 나갔다. 목적은 청초호물회에서 저녁을 먹는 것이다. 차로 갈까 하다가 호수 구경도 할 겸 걸어갔다. 호텔에서 호수공원 초입까지는 길이 잘 안되어 있어서 걷기 불편했는데, 호수공원에 들어가니 거기서부터는 걷기 편했다. 호수공원 입구에 보이는 호수공원 정자. 호수 안쪽에 정자가 있어서 호수 주변을 조망하기 좋다. 호수공원 랜드마크는 씨크루즈 호텔인 것 같다. 멀리 엑스포타워도 보임. 이제 호수공원의 데크길을 따라 걸어갔다. 엑스포타워. 올라가지는 않았다. 이제 동쪽으로.. 요트 선착장? 목적지인 청초수물회 도착 식당이 4층까지 있는데, 사람 무지하게 많다. 물회, 성게알비빔밥, 오징어순대를 먹었다. 성게알비빔밥은 실망스럽고, 물회는 쏘쏘... 2023. 6. 6. 2023.06 속초 - 오색약수, 주전골계곡 속초 여행에서 처음 간 곳은 오색약수와 주전골계곡이다. 호텔 가기 전에 먼저 들렸다. 원래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가려고 했는데, 시설 점검으로 운행을 안한다고 해서, 일정을 급변경 했다.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가 무조건 5천원이다. 오색약수 앞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를 무료로 할 수도 있다고 함. 주차를 하고 먼저 오색약수터로 갔다. 다리 아래가 오색약수터라고 하는데, 뭐가 약수인지 모르겠다. 오색약수터를 보고 나서 주전골계곡으로 갔다. 목표는 용소폭포인데, 약 3km 정도 된다. 용소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해서 걷기 좋다. 계곡을 계속 가로지르면서 가는데 곳곳에 다리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성국사가 나온다. 다시 산책길로.. 멀리 독주암이 보인다. 독주암을 보면서 가는 길이 뷰가 좋다.. 2023. 6. 6. 2023.06 속초 - 월드스카이호텔 6월 연휴가 있어서 순식간에 예약을 하고 1박2일로 속초를 갔다. 전날 호텔 예약하고 유튜브 보면서 갈 곳을 정했다. 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속초로 갔는데, 양양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3곳 밖에 없었다. 그 중 홍천 휴게소에 가서 아점을 먹었다. 홍천휴게소 뒷편으로 전망대가 있다. 집에 오는 길에도 역시 홍천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오는 길에는 서종IC에서부터 화도IC까지 차가 엄청 밀림. 속초에서 예약한 호텔은 월드스카이 호텔이다. 씨크루즈 호텔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의 월드스카이로 예약을 했다. 다 괜찮은데, 주차는 호텔 앞의 로데오주차장에 해야 하고, 출차할 때 전화로 얘기해서 주차비를 면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한번 주차하고는 나갈 때까지 차를 사용하지 않았다... 2023. 6. 6. 2023.05 인천 영종도 2023년 5월 한국 인천 회의. 인천공항 옆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회의장이라서, 근처의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주차는 투숙객 무료인데, 새로 주차할 때마다 프런트에 등록을 해야 한다. 로비 객실.. 넓다. 물도 매일 2병 주고 믹스 커피도 2개씩 준다. 회의장은 그랜드 하얏트다. 회의실 의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랜드 하얏트 옆에는 파라다이스 시티가 있다. 라스베가스 식으로 잘 지어놨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파라다이스 시티에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점심을 몇 번 먹었다. 햄버거는 너무 비싸다. 아비꼬가 제일 낫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봉피양에서 CATT와 저녁 식사를 했다. 베스트 웨스턴 근처에는 일반적인 식당이 있다. 분식 같은 김밥+라면 직화구이가 있는데 여기 맛있다. 베.. 2023. 5. 28. 2023.04 제부도 4월30일 일요일. 어디갈까 찾아보다 한번도 안가본 제부도에 가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고 가 볼까 하다가,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식당 있는 곳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그냥 차로 가기로 했다. 화성시청에서 찾아보니 하루종일 바닷길이 열려 있어 굳이 케이블카를 탈 필요도 없었다. 이왕 제부도에 간 김에 조개구이를 먹어보기로 했다. 검색해서 찾은 곳은 등대횟집 조개구이 A세트가 6만원.. 조개구이+바지락칼국수 조합이다. 조개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다. 가격은 6만원이면 조금 비싼듯.. 그런데, 이동네 시세가 다 이렇다.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 조합이라 양은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다른 세트는 추가로 뭔가 더 들어있는데 너무 많다. 점심먹고 나서 제부도 구경. 먼저 매바위쪽으로 .. 2023. 5. 1. 2023.04 포천 아트밸리 4월8일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임진각을 가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으면 제3땅굴을 볼 수 없다고 하여, 포천 아트밸리로 급변경했다. 포천에 가서 일단 점심부터 먹었다. 저번에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갈비 1987에 다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번과 똑같이 11cm 이동갈비를 먹었다.. 가격은 1인분에 55000원 포천 이동갈비를 먹고 나서 30분 정도 걸려 아트밸리에 도착했다. 크기는 크지 않다. 다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오기로 했다. 입장료는 5천원인데, 모노레일 편도 비용이 3500원이다. 모노레일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한 번에 90명 정도 탄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타면 5분 정도면 올라간다. 모노레.. 2023. 4. 8. 2023.02 Athens - InterContinental Athenaeum Hotel 2023년 2월 회의.. 4년 만에 아테네 회의다. 비행기는 처음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탔다. 두바이를 거쳐 가는 아테네로 가는 노선이다. 인천에서 두바이까지는 A380이 뜬다. 아테네 호텔은 언제나처럼 인터컨티넨탈 방은 똑같다. 괜찮다. 로비 회의장 일요일 도착해서는 아테네 처음 온 사람들을 데리고 시내 구경을 갔다. 먼저 아레오파거스 언덕 아고라로 내려가는데 좀 이상한 길로 내려갔다. 내려와서 아고라 옆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모나스트리아키 광장 쭉 걸어서 신타그마 광장까지 갔다. 호텔까지 걸어감.. 가는 도중에 하드리안 개선문 스쳐 지나감 회의 중 밥은 여기저기서 먹었다. 호텔 근처의 수블라키 식당 수블라키 제일 맛있는 마씨나 물론 도시락도 갔다. 비오는 날에는 호텔 안에서 먹음.. 회의 참석자.. 2023. 3. 5. 2023.02 방탈출 도어이스케이프 TRUTH 금요일 애들 시간이 나서 아내 빼고 셋이서 방탈출 카페를 갔다. 이번에는 도어이스케이프 TRUTH다. 80분이고 순위가 높아 기대를 했는데, 해보고 나니 기대에 못미쳤다. 문제가 좀 억지스러운게 많고, 불필요하게 잡아먹는 시간이 많아, 80분이 매우 부족하다. 실제로 푼 것보다 힌트써서 넘기는게 많았음. 다 하고 나니 뭘 했는지 잘 모를 정도로 기억에 잘 안남는다. 2023. 2. 19. 2023.02 구구당, 방탈출 황금열쇠 Back화점 딸 졸업식 후에 가족 식사를 하러 구구당에 갔다. 딸 졸업식이라 딸이 정한 식당이다. 구구당은 퓨전 중식인데, 좀 비싸긴 하다. 그래도 맛은 괜찮음. 밥 먹고 나서는 방탈출 카페인 황금열쇠 강남점으로 갔다. Back화점을 했는데, 11분 남기고 탈출 성공. 애들이 잘 하기 때문에 뒤에서 보고 있으면 어느새 성공이다. 2023. 2. 5. 2023.01 용평리조트 그린피아38 코로나 때문에 스키장 간지가 벌써 6년.. 2017년 2월에 용평 그린피아 간 것이 마지막이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다시 용평리조트를 갔다. 1/26~1/27의 1박2일 일정이다. Hmall에서 그린피아38 + 리프트 주간권 3장 + 스키렌탈 주간권 3장 패키지를 구입했다. 주간권은 1/27에 사용하기로 하고, 1/26에는 근처 렌탈샵에서 리프트+장비렌탈을 하기로 했다. 용평 가는 길에 양평휴게소에 들러 아점을 먹었다. 그동안 용평까지 고속도로가 새로 뚫린 것 같다.. 제2영동고속도로 용평리조트 근처의 스키존에서 1/26 장비렌탈+리프트 오후권을 샀다. 그린피아 앞에 주차하고 장비 갈아신고 스키를 타러 갔다. 맨 처음 곤돌라를 타고 레인보우로 감. 오후권이 1시~5시인데, 곤돌라는 4시에 끝난다. 그.. 2023. 1. 29. 2022.12 방탈출 비밀의화원 Z 12월30일 금요일. 올해 마지막 방탈출을 했다. 무려 180분이나 하는 비밀의화원 Z가 슬롯이 남아 있어 예약을 했다. 3시간 짜리라 가격도 비싸다.. 3명 18만원. 3시간 짜리 답게 스케일이 엄청 크다. 마치 대탈출을 직접 하는 느낌이다. 3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는데, 챕터1이 오래 걸리고, 챕터 2, 3으로 갈수록 시간이 적게 걸린다. 챕터1이 80분 정도 걸려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챕터 2, 3이 시간이 적게 걸려 결국 42분 남기고 탈출 성공. 챕터 중간에 휴게실에서 쉴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할 줄 알고 쉬지 않고 했다. 뒤에 시간이 적게 걸릴 줄 알았으면 좀 쉬면서 할 걸.. 챕터 2, 3에 조금 더 문제를 집어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방탈출 하고 나서는 피자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2022. 12. 31. 2022.12 방탈출 포인트나인 홈타운 12월24일 토요일.. 다시 방탈출 카페에 갔다. 이번에는 포인트나인의 홈타운이다. 80분짜리 테마인데 순위가 높은 만큼 재미있었다. 스토리 탄탄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았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80분은 좀 부족한듯 하다. 힌트 막 써가며 2분19초 남기고 성공. 방탈출 하고 나서는 미도인 가서 밥 먹음. 쏘쏘.. 2022. 12. 3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