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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23.06 속초

2023.06 속초 - 월드스카이호텔

by SeungJune Yi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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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연휴가 있어서 순식간에 예약을 하고 1박2일로 속초를 갔다.

전날 호텔 예약하고 유튜브 보면서 갈 곳을 정했다.

 

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속초로 갔는데, 양양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3곳 밖에 없었다.

그 중 홍천 휴게소에 가서 아점을 먹었다.

 

 

홍천휴게소 뒷편으로 전망대가 있다.

 

 

집에 오는 길에도 역시 홍천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오는 길에는 서종IC에서부터 화도IC까지 차가 엄청 밀림.

 

 

속초에서 예약한 호텔은 월드스카이 호텔이다.

씨크루즈 호텔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의 월드스카이로 예약을 했다.

다 괜찮은데, 주차는 호텔 앞의 로데오주차장에 해야 하고, 출차할 때 전화로 얘기해서 주차비를 면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한번 주차하고는 나갈 때까지 차를 사용하지 않았다.

 

 

로비 모습

프런트에 사람은 있는데, 비대면 체크인 체크아웃이 되기 때문에 들릴 필요가 없었다.

 

 

객실. 작지만 깔끔하다.

펫룸이라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도 있다.

출입 시 앱으로 객실 문을 열 수 있어서 편하다.

 

 

발코니가 있고 발코니에서 보는 청초호 뷰가 좋다.

 

 

청초호 야경도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월드스카이 호텔 앞의 로데오2 주차장.. 여기에 주차를 한다.

 

 

바로 옆의 씨크루즈 호텔.. 여기 랜드마크다.

 

 

호텔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아바이 순대 타운이 나온다.

 

 

장터순대국에서 아침으로 순대국밥과 소머리국밥을 먹었다.

역시 내 입맛에는 별로다.

 

 

 

순대타운과 연결된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옆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이다.

다 연결되어 있다.

 

 

로데오거리 중앙에는 황소상이 있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5분 정도 가면 아바이 마을로 가는 갯배 선착장이 나온다.

구경만 하고 타지는 않았다.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오징어난전이 있다.

 

 

여기서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다 걸어다니면서 볼 수 있는데, 힘들다.

영금정까지 모두 걸어서 보고 왔더니 10km는 걸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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