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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화암사를 보러 갔다.
가는 도중에 울산바위가 보여 차에서 찍었다.
화암사 도착.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가 3천원이다.
입구에서부터 약 1km를 오르막길을 걸어가야 한다.
다리 아픈 사람은 절대 갈 수가 없다.
코끼리 버스 같은 것이 운행되면 참 좋겠다.
드디어 화암사 도착.
주차장에서 너무너무 멀다.
게다가 오르막길이라 아주 힘들다.
뷰는 정말 좋다.
뒤에 수바위가 보이는데 이것도 멋있다.
화암사에서 보는 뷰는 정말 기가 막히다.
다 올라왔나보다 했는데 더 올라가는 길이 있다.
미륵전으로 가는 길인데, 또 올라가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 올라갔다.
가는 길에 보는 화암사와 수바위 뷰 죽인다.
엄청난 오르막길
다 올라오니 최고의 뷰를 볼 수 있었다.
사방이 탁 트여 시원시원하다.
고생해서 올라온 보람이 있다.
미륵전 동상
올라오는 것이 아주 힘들지만 화암사 미륵전까지는 꼭 와서 봐야 한다.
속초 시내까지 잘 보임.
우리 호텔도 보인다.
위에서 구경을 다 하고 내려갔다.
화암사와 수바위 뷰는 또 봐도 멋있다.
내려와서는 화암사 여기저기 구경
수바위 앞에 찻집도 있는데, 다음 코스가 바다정원 카페라서 패스
화암사를 다 둘러보고 내려왔다.
화암사는 정말 뷰가 멋진 곳인데, 너무 오르막길이 심해 많은 사람들이 가기 어려운 듯하다.
잘 못 걷는 사람도 볼 수 있게 교통편이 제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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