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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23.06 속초

2023.06 속초 - 낙산사

by SeungJune Yi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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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원 카페에서 좀 쉰 후에 이번 속초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낙산사를 갔다.

별 기대 없이 갔었는데, 이번 여행 최고의 스팟이었다.

지금까지 가 본 절 중에는 낙산사가 최고인 것 같다.

 

의상대 주차장을 찍고 갔는데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차가 길게 대기하고 있어서,

옆에 있는 속초해양경찰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갔다.

여기는 주차비가 없고, 또 낙산사로 올라가는 길이 길지 않아 아주 탁월한 선택인 듯..

 

 

낙산사로 올라가는 길

 

 

의상대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장 가는 길에 차가 쭉 늘어서 있다.

주차장에서 차가 한대 빠져야 다음 차가 들어갈 수 있다.

 

 

의상대 주차장

 

 

의상대 쪽 낙산사 입구.

알고 보니 여기가 후문이었다.

낙산사도 무료입장이다.

 

 

다래헌

 

 

먼저 의상대로 갔다.

 

 

우왓.. 여기 뷰 죽인다.

의상대에서 홍련암으로 보는 뷰가 최고다.

 

 

의상대를 보고 홍련암으로 갔다.

홍련암으로 가는 길은 오르막 내리막이 섞여 있다.

 

 

의상대를 보는 뷰도 멋있다.

 

 

홍련암 도착

 

 

홍련암에서 의상대 쪽으로 보는 뷰

 

 

홍련암을 보고 나서 다시 의상대 쪽으로 돌아갔다.

 

 

낙산사 중앙에 있는 관음지

 

 

보타전

 

 

이제 해수관음상을 보기 위해 위로 올랐다.

이번 여행에서 참 오르막길을 많이도 올라갔다.

 

 

해수관음상 도착

 

 

제일 높은 곳이라 여기서 주변 풍경을 보는 뷰가 좋다.

 

 

해수관음상을 보고 나서는 원통보전을 보러 갔다.

 

 

원통보전 도착

 

 

원통보전을 보고 나서는 낙산사 정문인 흥예문까지 가볼까 하다가 다리 아파서 포기.

 

 

다시 의상대 주차장 쪽으로 돌아갔다.

 

 

가는 길에 관음지를 다시 지나감

 

 

낙산사 잘 보고 나왔다.

내려가는 길에 본 낙산해수욕장

 

 

이번 속초 여행에서 낙산사가 최고인 것 같다.

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모두 훌륭하고 뷰가 정말 멋있다.

가본 절 중에 단연 낙산사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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