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2.07 지중해크루즈-비행기, 공항, 라운지, 버스 크루즈 배를 베니스에서 타기 때문에 베니스로 가야 하는데, 루트는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을 거치는 루트와 루프트한자로 프랑크푸르트를 거치는 루트 2가지가 있다. 이스탄불도 볼겸해서 우리는 터키항공을 이용하여 이스탄불을 거치는 루트를 택했다. From To Airport Departure Time Arrival Time Info Airline Cabin/Class Seoul - Istanbul TK0091 ICN-IST 23:50 21.07.2012 Saturday 05:45 22.07.2012 Sunday arrival next day THY Economy/K Istanbul - Venice TK1867 IST-VCE 08:15 22.07.2012 Sunday 09:45 22.07.2012 Sunday T.. 2012. 7. 21. 2012.07 지중해크루즈-Costa Fascinosa-전체일정 2012년 7월 드디어 지중해크루즈 여행을 가게 되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에게해크루즈 여행을 한 것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기에, 나도 아내와 애들을 데리고 크루즈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크루즈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해서 4월부터 크루즈 여행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그리스 섬들을 도는 에게해크루즈를 알아보았으나, 에게해크루즈는 배도 작고 일정도 4박5일 정도로 짧아서, 더 큰 배를 알아보게 되었다. 검색을 하던 도중 산토리니, 로도스, 듀브로브니크 등 내가 원하는 곳을 가는 코스타크루즈를 찾았고, 특히 5월에 처음 출항하는 Costa Fascinosa가 마음에 들었다. 배도 약 4천명 정도 탑승하는 큰 배인데다가, 7박8일 일정으로,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 출발은 베니스... 2012. 7. 21. 2012.06 마인츠 Mainz - 구텐베르크 박물관 Gutenberg Museum, 기타 시내 마인츠에 돔 성당 말고 가볼 만한 곳은 구텐베르크 박물관이다. 금속활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가 마인츠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 보고서야 알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겉에서만 구경했다. 박물관 앞에는 활자를 형상화한 벤치도 있다. 내부에서는 활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 준다. 동전보다 작게 만든 성경책도 있다. 구텐베르크 동상 시간이 남아 구시가를 벗어나 다른 곳도 돌아 보았다. 라인강을 따라 걸어가보기 날씨도 우중충하고 볼 것도 없어서 다시 시내 구경 모드로 전환 무슨 유적지인데 이름에 구텐베르크가 들어간다. 이 동네에서는 뭔가만 있으면 구텐베르크다.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건물과 분수도 있다. 사람도 없고 해서 점프샷 한번.. 작은 개선문 같은 것도 있다. 작은 오벨리스크도 있고 돌아본 소감은,..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돔 성당 Dom 마인츠의 핵심이 바로 돔 성당이다. 마인츠 도시 크기에 비해 돔 성당은 쓸데 없이 크다고 생각된다. 동네 성당이라 입장료도 없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면 된다. 동네 성당 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구시가 Old Town 마인츠에서 오전에는 비가 계속 왔다. 그래서, 날씨가 우중충... 사진이 별로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마인츠 구시가 주변을 돌아보았다. 구시가의 핵심은 돔 성당과 구시가 광장이다. 기차역에서 구시가 광장까지는 매우 가까워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고, 광장 주변도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다. 광장 주변이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가볼 만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기차, 식당 류블랴나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transit을 했는데, transit 시간이 길어서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마인츠까지는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약 30분이면 간다. 요금은 왕복에 8유로. 마인츠 기차역 도착 짐은 기차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넣어 놓았다. 요금은 3유로다. 카메라만 들고 마인츠 시내 투어 시작. 그다지 볼 것은 없고 먹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시가 광장으로 가서 광장 옆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비가 많이 와서 비가 그칠 때까지 식당에 있었다. 마인츠에 온 가장 큰 이유는 한국식당 '도모'를 가기 위해서다. 도모는 기차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시 김치찌게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여기 상당히 맛있다. 문을 계속 열고.. 2012. 6. 16.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티볼리공원 Tivoli Park 금요일 오후에는 구시가를 벗어나 근처의 티볼리 공원에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매우 넓어서 다 돌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외곽의 호수 근처를 걷다가,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셨다. 카페에서 카메라 놀이.. 나오기 전에 방에서 넥스3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여러가지 모드가 생겼다. 그래서, 토이카메라 모드로 찍어봤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밥을 먹으러 갔다. 2012. 6. 15.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류블랴나 성 Ljubljana Castle 목요일 오후에 류블랴나 성에 올라갔다. 성은 나즈막한 산 위에 있는데, 산악 트램을 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된다. 오르막 길이라 우리는 산악 트램을 타기로 했다. 트램 비용은 성 입장료랑 합쳐서 파는 것이 8유로다. 8유로짜리 티켓을 사면 성의 여기 저기를 들어갈 수 있다. 성의 가운데는 작은 광장이 있다. 성의 한쪽 귀퉁이에는 시계탑이 있고 거기가 류블랴나에서 제일 높은 곳이다. 일단 성벽에서 시내 뷰를 감상하였다. 그리고 성 탑 위로 올라갔다. 탑 위로 올라가니 제일 높은 곳이라 사방이 탁 트여서 시내 전체를 잘 조망할 수 있었다. 이런 곳에서 항상 찍는 파노라마 샷 광장 밑에는 미술 전시관 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돈을 내야 한다. 굳이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곳이다. 성 안에 몇 개의.. 2012. 6. 14.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Old Town 호텔이 프레제렌 광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밥 먹으러 계속 구시가를 왔다 갔다 했다. 처음 3일은 폭우가 쏟아져서 못나갔는데 이후에는 날이 화창해 사진 찍기 매우 좋았다. 프레제렌 광장에는 프란체스코 성당과 프레제렌 동상이 있고, 세 개의 다리도 바로 옆에 있다. 강변을 따라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뭘 먹어도 엄청 맛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식당이 카드 결제가 다 된다. 멕시칸 음식이 맛있는 식당 프레제렌 광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엄청 맛있는 중국집 강변 까페에서 파는 맥주는 값도 싸다. 2012. 6. 13.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Grand Hotel Union 이번 회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로베니아는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동유럽 최고의 부국이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올 때 갈 때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류블랴나는 아드리아 항공을 이용하였다. 2007년에는 1월에 가서 눈 밖에 못봤는데, 이번에는 6월이라 날이 아주 좋았다. 호텔은 전과 똑같이 Grand Hotel Union.. 류블랴나의 핵심인 프레제렌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라 위치는 최적이다. 낮에 밥 먹으러 프레제렌 광장 근처로 가면 환상적인 뷰를 보여준다. 다만 10일을 체코에 있다가 10일을 한국에 있다가 다시 8일을 슬로베니아에 있으니 시차가 왔다갔다 하여 매우 피곤했다. 호텔 로비 모습 방은 뭐 그다지 별로.. 회의장.. 2012. 6. 10. 2012.05 프라하 Praha -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프라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성 비투스 (St. Vitus) 성당.. 성 비타 (St. Vita) 성당으로도 불린다. 비투스는 영어고 비타는 체코어다. 입구에서 성당의 전면을 찍기는 쉽지 않다. 매우 높기 때문에 화각이 넓은 카메라로만 찍을 수 있다. 내 카메라는 화각이 좁아 조금씩 잘린다. 화각 넓은 이선영씨 카메라로 찍으니 다리까지 나온다. 월요일에는 입장권을 사고 본격적으로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내부 투어의 핵심은 성 비투스 성당.. 넥스로 어두운 성 내부를 구석구석 촬영 했다. 전에는 성당 내부에서 탑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입구가 다른 곳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성당을 나가서 옆으로 돌아가니 탑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었다. 탑에 올라가려면 따로 150코룬을 내야 해서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다.. 2012. 5. 28. 2012.05 프라하 Praha - 프라하 성 Praha Castle 이틀 동안 3번 간 프라하 성. 주경도 찍고 야경도 찍고.. 참 많이도 찍었다. 사진이 많기 때문에 성 비투스 성당은 다음 글에서 포스트하고, 여기서는 나머지 부분만 포스팅한다. 일요일 오후에 본 프라하 성 일요일에 저녁 먹고 다시 야경을 찍으러 성으로 올라갔다. 월요일에는 트램을 타고 다시 갔다. 이때는 성 내부 투어를 했다. 성 투어 티켓은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우리가 산 것은 250코룬짜리.. 비투스 성당을 포함하여 총 4군데를 갈 수 있다. 투어 전에 비투스성당 옆에서 간단한 식사 비투스 성당과 탑을 구경한 후 다른 3군데 투어.. 이름은 기억 안난다. 2012. 5. 28.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