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2.05 프라하 Praha - 프라하 성 주변 프라하 성에 총 3번을 올라갔다. 일요일 오후에 한 번, 저녁 먹고 야경 찍으러 일요일 밤에 또 한 번, 그리고 월요일에는 성 안 구경을 위해 다시 갔다. 더구나 코스도 똑같이 해서 갔기 때문에 찍은 사진들도 비슷하다. 먼저 일요일 오후에 성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일요일 오후에 성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 성에서 내려와서는 카를교 다음에 있는 다리를 건넜다. 여기서는 카를료 전경을 찍을 수 있다. 한 번 성을 올라갔다 와서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정성훈씨 부부를 만나 다시 한 번 성에 올라갔다. 나름 작품 사진도 만들고... 정성훈작 월요일에는 성 내부 투어를 하러 다시 성으로 갔다. 전날 걸어서 두번이나 왕복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트램을 타고 갔다. 트램은 30분짜리가 24코룬인데.. 2012. 5. 28. 2012.05 프라하 Praha - 카를교 Karl Bridge 카를교 역시 여러 번을 왕복했다. 그래서, 시간대 별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특히 전에 카메라가 후져서 못 찍은 야경을 이번에 제대로 찍었다. 먼저 수요일 밤에 찍은 카를교 야경 사진 일요일 오후 사진 일요일 밤 사진. 특히 일행이 다 같이 찍은 사진도 유일하게 있다. 마지막으로 월요일 낮에 찍은 사진 이 정도 찍었으면 더 이상 카를교 사진은 안 찍어도 되겠다. 물론 다음에 오면 또 찍겠지만.. 2012. 5. 27. 2012.05 프라하 Praha - 구시가 프라하 구시가를 이번 여행 기간 동안 총 3번을 돌았다. 돌 때마다 사진을 찍었더니 같은 사진이 수백장이다. 사진을 많이 찍은 이유는 프라하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다. 어쨋건 사진이 많으니, 시간대에 따른 구시가 뷰는 확실히 알 수 있다. 수요일 회의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들.. 수요일에는 프라하에 처음 온 이재욱씨를 위해 사진을 찍었다. 프라하 갈 때마다 꼭 가는 한국식당 KOBA.. 이번에도 3번이나 갔다. 밥 먹고 나니 해가 져서 야경을 찍기 좋았다. 일요일에 카를로비바리에서 오후에 프라하로 이동한 후 다시 시내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역시 프라하가 처음인 이선영씨와 김상원씨를 위해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에 걸쳐 프라하 시내를 샅샅이 찍었다. 게다가 정성훈씨 부부를 일요일 저녁에.. 2012. 5. 27. 2012.05 프라하 Praha - Zlata Vaha Hotel 체코 여행 마지막날 묵은 곳은 프라하 구시가의 기차역 근처에 있는 Zlata Vaha 호텔이다. 1박만 간단히 할 거라 기차역과 구시가에 모두 가까운 곳으로 정한 것인데, 생각보다 호텔이 안좋았다. 호텔 앞에 트램이 다녀서 그 진동이 방에서 느껴질 뿐만 아니라, 방 시설도 매우 열악했다. 다만 Jindrisska 탑 근처라 트램이 많이 다녀 트램 타기는 무척 편하다. 길 옆에 바로 호텔 문이 나 있는데, 로비로 갈려면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방은 일자로 길쭉한 구조. 화장실에 샴푸도 없고 고체 비누도 없어서 무척 불편했다. 호텔 로비 앞에 있는 야외 공간.. 건물로 둘러쌓여 있다. 프라하 성을 트램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요금은 24코룬이다.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Diana 전망대 카를로비바리에서 온천말고 또 볼만한 것은 디아나 전망대이다. 이 동네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데, 걸어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산악열차를 타고 갔다. 디아나 전망대로 가는 산악열차를 타는 곳은 건물 사이의 좁은 골목길에 있다. 잘 찾아보지 않으면 잘 안보인다. 디아나 전망대까지 왕복 티켓은 70코룬.. 약 4천원이다. 편도만 사서 타고 올라가서 걸어 내려올 수도 있다. 산악열차 모습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올라가야 다 보인다. 전망대 꼭대기에서 본 카를로비바리 시내 모습 전망대 옆에는 식당도 있다. 전망대를 내려가서는 스낵 가게에서브런치로 핫도그를 먹었다. 되게 맛있다. 주위를 좀 둘러보고 투어 종료 산악열차 타고 왕복하면 전망대 구경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온천 카를로비바리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지만, 온천수를 마시는 것이 카를로비바리의 특징이다. 맛은 철분이 많아 피 맛과 비슷하다. 한모금만 마셔도 역겨워서 구역질이 난다. 어쨌건 우리는 여기의 4대 온천을 둘러보았다. 가장 먼저 본 것은 Vridelni Kolonada.. 여기 온천 중에서 제일 크다. 온천수가 나오는 음수대에 컵을 대고 온천수를 받아 마신다. 컵은 주변의 가판대 같은 곳에서 판다. 컵에 빨대 같은 것도 같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어보고 피맛이 어떤 맛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왠만하면 먹지 말자. 온천수로 만든 분수 다음은 Mlynska Kolonada 세번째는 Trzni Kolonada 마지막으로 Sadova Kolonada 이것으로 카를로비바리의 4대..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시내 주경 밤에 사람이 없던 것과는 달리, 낮이 되니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은 프라하에 묵으면서 당일치기로 카를로비바리에 구경오는 것 같았다. 오늘따라 날이 좋아 시내 풍경이 사진에 잘 담겼다. 시내 가운데 강이 흘러서 뷰가 잘 나온다. 마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 돌 수도 있다. 시내 곳곳에는 발로 밟는 실로폰이 있다. 2시간이면 시내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다. 2012. 5. 27.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시내 야경 레지던스에 짐을 풀고 저녁에 카를로비바리 시내를 나가보았다. 레지던스가 언덕 위에 있어서 내리막길을 5분 정도 가야 시내가 나온다. 시내를 보니 체스키와는 다르게 건물들이 몹시 깨꿋하고 아기자기했다. 마치 동화속 나라의 건물에 온 듯.. 식당도 별로 없어서 저녁 먹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연 곳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야외에서 먹었는데, 날이 매우 추워서 담요를 뒤집어 쓰고 먹었다. 먹고 나니 완점 깜깜.. 사람이 너무 없어서 금방 들어가서 잤다. 2012. 5. 26. 2012.05 카를로비바리 Karlov Vary - Rezidence Bradfort 체스키에서 플젠을 거쳐 저녁에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로 갔다. 가는 길 옆에는 도시 이름을 알려주는 큰 간판이 있어서 카를로비바리에 왔음을 쉽게 알게 해준다. 우리가 묵은 곳은 레지던스 브래드포트(Rezidence Bradfort)인데,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여기로 정했다. 레지던스가 언덕 위에 있어서 길 가에 아무데나 주차를 하면 된다. 한가지 문제점은 인적이 드문 레지던스여서 직원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더니 문이 잠겨 있었다. 계속 문을 두들기니 안에서 러시아 할머니 한 분이 나왔는데, 영어를 전혀 못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할머니 역시 우리와 같은 레지던스 손님이었다. 어쨌건 안에 들어가 레지던스 주인에게 전화를 했고, 주인은 자기 여.. 2012. 5. 26. 2012.05 플젠 Plzen 체스키를 보고 카를로비바리로 가는 도중에 잠시 플젠에 들리기로 했다. 플젠은 맥주공장으로 유명한데, 시간이 늦어 맥주공장 투어는 할 수가 없었다. 날이 화창해서 가는 길에 보는 풍경이 아주 멋졌다. 체스키에서 플젠까지는 약 2시간 30분 걸렸다. 플젠은 그냥 평범한 도시라 볼 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 중 가장 명소인 공화국 광장에 갔다. 차는 광장 주변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데, 토요일이라 주차비를 받지 않았다. 광장 한 가운데에는 커다란 성당이 있다. 바톨로뮤성당이라고 하는데, 안에는 그리 멋있지 않다. 어쨌든 플젠의 핵심은 이 성당이다. 성당 주변을 돌며 사진을 찍었다. 체코 어디를 가나 필스너 간판은 보인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들린 곳인데,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을듯.. 2012. 5. 26.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체스키성 정원 체스키 성을 지나가면 성의 정원이 나온다. 아직 꽃이 안피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뷰는 매우 좋다. 정원 가운데 있는 분수. 참 나무들은 각지게 잘 다듬어 놓았다. 정원 가운데서 점프샷. 프랑스 루아르의 쉬농소 성에서 찍은 이후 2년만에 해봤다. 이선영씨 카메라의 미니어쳐샷.. 흠.. 부럽.. 2012. 5. 26.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체스키성 Cesky Castle 아침에 투어를 시작해서 약 2시간 가량 시내를 둘러보고는 체스키의 핵심인 체스키 성 투어에 나섰다. 성 입구에 있는 성 안내도 일단 탑 위에 올라가야 한다. 성 입구를 통과하고 광장이 나오는데, 가운데는 분수도 있다. 바로 탑에 올라가기 힘들어서 잠시 까페에서 쉬면서 음료수를 마셨다. 약간 쉰 후 먼저 성 박물관 구경.. 그다지 볼 것은 없다. 이제 드디어 성 탑으로 올라간다.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힘들게 올라오면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아래로 이발사의 다리와 광장의 모습도 보인다. 성 전경도 잘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발사의 다리 반대쪽은 뷰가 별로다. 이제 탑을 내려와 성의 더 안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가다보면 벽에 그림을 그려놓은 곳이 나온다.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 조금 더 가면 탑.. 2012. 5. 26.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