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Palma 중심거리 Palma 성당과 왕궁 구경을 마치고, 중심거리를 찾아갔다. 정보는 없었지만 항상 이런 곳에는 사람 많은 중심거리가 있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대략 여기가 중심이겠거니 하고 걸어갔다. 역시 가다 보니 중심 거리가 나온다. 중심에는 항상 광장 같은 것이 있다. 광장에서 중심 거리로 보이는 곳으로 직진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와 비슷한 곳도 있다. 이름도 람블라스 거리다. Fergus Tobago로 호텔을 변경하기 전에 예약했었던 Almudaina 호텔. 중심거리에 있어서 팔마를 구경하기에는 좋으나 해변에 가기가 어려워 예약을 변경했다. 한참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콜라 흡입 시내 한바퀴 돌고 다시 왕궁있는 곳까지 왔다. 이제 주차장으로.. 마지막으로 성당 앞에서 다시 촬영 시내 돌다가 산 마요르카 자석이.. 2013. 8. 17.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Palma Cathedral, Almudaina Palace 오전에 Son Matias beach에서 물놀이를 한 후 오후에는 Palma 투어에 나섰다. 차를 Palma 성당 앞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밖으로 나오니 바로 성당이 보인다. 일단 성당 쪽으로 올라갔다. 멀리서 볼 때는 괜찮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저 그렇다. 성당 바로 옆에는 Almudaina 왕궁 입구가 있다. 입장료가 9유로라서 비싼 듯 하여 입장 포기 성당을 끼고 뒤로 돌았더니 성당 입구가 있는데, 여기는 입장료가 6유로다. 역시 비싸서 입장 포기. 성당 외부 구경을 마치고 옆으로 돌아 내려와 정원을 구경했다. 목이 말라서 간단히 음료를 마셨다. 좀 쉰 후에 그래도 왔으니 왕궁이나 들어가보기로 했다. 9유로 내고 입장권 구입 그런데, 사진을 못찍게 한다. 별것도 없구만.. 내부 촬영을 못해서 외.. 2013. 8. 17.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Son Matias Beach, 호텔 수영장 전날 밤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아침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서는 해변으로 향했다. 호텔을 여기에 잡은 이유가 바로 해변을 즐기기 위해서다. 해변 이름은 Son Matias.. 짐을 싸 들고 해변으로 갔다. 진지 구축을 위해 썬베드와 원두막을 빌렸다. 각각 개당 4.5유로인데, 썬베드 2개와 원두막 1개가 한 세트라 13.5유로를 내야 한다. 자리를 차지하고는 물놀이 시작 더럽지만 모래찜질도 했다. 매우 편하다. Son Matias beach 동영상 한시간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일행 모두 좋아해서 한 세시간 있었다. 해변이 아주 좋다. 호텔에 오면서 호텔 수영장에 풍덩 해변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 다 마음에 든다. 2013. 8. 17.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Fergus Tobago Hotel 8월 바르셀로나 출장 전에 마요르카를 들렸다. 좋은 곳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일단 사전 준비로 갈 곳을 조사하였다. Palma, Valldemossa, Soller 이렇게 세 군데를 가보기로 하고, 호텔은 해변을 즐기기 위해 해변 옆에 있는 호텔을 잡았다. 마요르카 공항(PMI)에 내려 Hertz에서 차를 렌트하고 호텔로 향했다. 차는 벤츠인데, 저가형 모델인 A180이라서 차가 작다. 4명이 짐을 실으면 뒤가 안보인다. 공항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리 호텔 Fergus Tobago. 호텔 로비 방은 매우 후지다. 인터넷도 안되고, 전원 콘센트도 없다. 침대만 3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발코니가 있긴 한데, 밖으로 보이는 것도 없다. 이 호텔의 장점은 해.. 2013. 8. 16. 2013.07 프랑스여행 - 샹드마 Champ de Mars 앵벌리드로 나와 걸어서 호텔로 갔다. 호텔 가는 길은 군사학교를 지나서 샹드마를 에펠탑을 보며 쭉 걸으면 된다. 군사학교 군사학교 앞에 있는 평화의 탑.. 첫날 밤에 걸었던 길을 그대로 낮에 걸어갔다. 이제 에펠탑을 보며 직진 마지막이니만큼 계속 에펠탑을 보며 사진을 찍었다. 오늘따라 날이 화창해서 사진이 잘 나왔다. 오늘이 날이 가장 좋은 듯.. 마지막 사진 호텔에 도착해서는 짐을 찾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택시비가 비싼줄 알았지만 다리가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탔는데, 무려 택시비 70유로.. 공항에 도착해서 아들과 함께 라운지에 들어갔다. 가볍게 컵라면 하나씩을 먹고 비행기를 탔다. 이것으로 프랑스 여행을 마쳤다. 호텔 4군데, 렌트카 2군데, 비행기 등등 수많은 예약을 했지만 모두 차질..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앵벌리드 Invalides 나폴레옹무덤 Tomb of Napoleon 로댕박물관을 보고 나서도 시간이 조금 남아 바로 옆에 있는 나폴레옹 무덤을 보러가기로 했다. 여행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욱 시간을 쪼개 구경을 하게 된다. 로댕박물관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앵벌리드(Invalides) 측면 입구가 있다. 뮤지엄패스로 바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무료라도 표를 받아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앵벌리드 옆에 있는 매표소에 가서 무료 표를 받아 왔다. 급하게 입장 위에서 보는 나폴레옹 무덤 일단 1층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였다. 그리고는 지하로 내려갔다. 더 가까이서 보는 나폴레옹 무덤 지하층을 한바퀴 돌고 다시 1층으로 이것으로 내부 구경 끝.. 30분이면 충분하다. 앵벌리드에 나폴레옹무덤 말고 군사박물관도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 밖에서 앵벌리드 외부..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로댕박물관 Rodin Museum 노틀담 타워를 올라가서 구경한 후 내려오니 약 3시쯤 되었다.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바로 로댕박물관으로 갔다. 로댕박물관도 한 번도 안가본 곳이라 기대를 안고 찾아갔다. 노틀담 역으로 찾아가는 중 노틀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렌 역에서 내렸다. 바렌 역에 내리면 바로 로댕박물관이 보인다. 역시 뮤지엄패스로 입장 박물관 지도를 보면 가운데 조그만 건물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모두 정원이다. 지도에서 본 작은 건물 건물 앞 오른쪽 정원에 그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 동상이 있다. 생각하는 사람 동상에서 사진을 찍은 후 정원을 구경하였다. 건물 뒷쪽 건물 뒷쪽의 정원이 작지만 훌륭하다. 정원 끝에는 분수도 있다. 정원을 한바퀴 돌고 건물 왼편으로 갔다. 로댕의 또 다른 유명한 작품인 지옥문이 있다. 정원을..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노틀담 타워 Notre Dame Tower #2 계속 대기하면서 시내 구경 가고일과 함께 시내를 찍으면 정말 멋진 장면이 나온다.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차례가 되어 꼭대기로 올라갔다. 다른 한국사람이 가족사진을 찍어주었다. 꼭대기가 조금 더 잘 보이기는 하지만, 가고일이 없어서 아쉽다. 기다리는데 1시간30분, 보는데 30분.. 노틀담 타워는 처음 가봤는데, 꼭 올라갈 만한 곳인 것 같다.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노틀담 타워 Notre Dame Tower #1 바토무슈를 타고 나서 노틀담 타워에 가기로 했다. 아직까지 파리에 와서 내가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다. 항상 줄이 길어서 포기했던 곳.. 일단 지하철을 타러 갔다. RER C로 갈 수가 없어서 돌아 돌아 노틀담 역으로 갔다. 노틀담 도착 여전히 성당 입장 줄은 길다. 타워로 올라가는 입구는 성당 옆으로 있다. 줄이 그리 길어보이지는 않았는데, 막상 서 보니 줄이 줄어들지가 않는다. 관람로 구조 상 10분마다 일정 수의 관람객만 들여보내기 때문에, 무척 오래 기다려야 한다. 1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입장. 애들 표도 사야 한다. 공짜인데도 표를 사야 하다니.. 표 사는 곳에서 또 대기 이제 우리 그룹 관람 순서. 원형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개선문보다 계단이 더 많다. 총 계단 수가 ..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바토무슈 Bateaux Mouches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날. 제일 먼저 바토무슈를 타기로 했다. 보통 파리에 오면 첫날 바토무슈를 타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날 타게 되었다. 첫날 밤에는 비가와서 못타고, 둘째날 밤에는 피곤해서 못타고, 셋째날 밤에는 에펠탑 올라가느라 못타고.. Mercure 호텔에서 city-break option으로 준 바토무슈 표를 들고 배 타는 곳으로 갔다. 정각에 출발하는데 30분쯤 와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배 탑승 중 마침 해가 쨍 그런데, 배가 출발하니 다시 구름이 끼었다. 해가 쨍 해야 타는 맛이 사는데.. 날이 흐려서 별로 흥이 안난다. 오르세 딸은 그래도 좋아한다. 자물쇠 다리 퐁네프 다리 노틀담 아들은 잔다. 루브르 알렉산더3세 다리가 제일 멋있다. 다시 배 탔던 근처로 왔다. 날이 흐리니 바토무슈..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에펠탑 Eiffel Tower 저녁을 먹고 호텔에 가서 잠깐 쉬면서 무엇을 할까 의논했다. 에펠탑에 올라가는 것과 바토무슈를 타는 것.. 그런데, 애들이 에펠탑에 너무나 올라가고 싶어해서 에펠탑에 올라가는 것으로 정했다. 나도 에펠탑을 밤에 올라가는 것은 처음이라 에펠탑 올라가는 것이 더 좋았다. 여전히 입장 줄이 길다. 1시간 30분을 줄을 섰더니 어느새 해가 졌다. 비오고 바람이 부니 너무너무 춥다. 한여름에 이렇게 춥다니.. 어쨌거나 1시간 30분만에 입장권 구입 내가 에펠탑 올라가는게 5번째인가 6번째인가.. 에펠탑에 왔으면 무조건 꼭대기까지 가야지 에펠탑 정상 도착 애들은 에펠탑이 무조건 좋다. 야경이 볼만하다. 개선문도 잘 보인다. 루브르도 잘 보인다. 앵벌리드 군사학교 우리 호텔도 보인다. 아주 신났다. 동영상도 찍고 꼭.. 2013. 7. 30. 2013.07 프랑스여행 - 사이요 Chaillot 몽마르뜨르를 구경한 후 Anvers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Trocadero 역에 내렸다. 여기 내리면 바로 Chaillot 궁전이다. 에펠탑을 잘 보기 위해서는 Chaillot에서 봐야 한다. 오늘은 날이 흐려 뷰가 좀 별로다. 그런데, 마침 해가 뜬다. 프랑스 와서 처음으로 가족 모두가 나온 사진을 찍었다. 에펠탑이니 만큼 애들 점프샷도 찍었다. 사이요 궁전에서 한 층 내려왔다. 분수 앞에서 또 다시 가족 사진 에펠탑 동영상도 찍어야지 이제 다리를 건너 에펠탑 밑으로 다음 일정은 에펠탑 올라가는 것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저녁부터 먹기로 했다. 저녁은 에펠탑 근처의 한식당에서 한식당 다미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해서 다시 나왔다. 그리고는 또 다른 한식당인 미주라는 곳을 찾아 갔다. 낮.. 2013. 7. 30.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