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Arenas de Barcelona 분수쇼가 시작되었지만 우리는 저녁부터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가는데 Arena 위에 사람들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1인당 1유로씩 내고 올라갔는데, 거기에는 괜찮은 식당들이 있었다. 게다가 카탈루냐 미술관 쪽으로 보는 뷰도 훌륭했다. 일식집이 있어서 주저없이 들어갔다. 메뉴는 몇 개 없지만 모든게 맛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전망대에서 카탈루냐 미술관 쪽을 보니 참 멋있다. 이제 분수쇼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Arena를 내려갔다. 분수쇼 보러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Catalunya Museum 몬주익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왔다. 빨리 미술관과 분수를 지나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분수쇼를 보러 오기로 했다. 분수쇼가 9시부터 시작하는데 30분 전부터 벌써 사람들이 미술관 앞에 가득하다. 우리는 저녁부터 먹기 위해 사진을 찍으며 미술관을 내려갔다. 메인 분수 나오는 곳. 전에 왔을 때는 앞에 막아놓아서 여기까지 올 수가 없었다. 역시 메인 분수 앞에 사람이 제일 많다.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광장 쪽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수쇼를 보기 위해 쏟아져 들어온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Miramar, Montjuic 해변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 못타서, 케이블카 내리는 Miramar 언덕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케이블카 내리는 곳에 식당이 뷰가 매우 좋기 때문에 그 식당에 가기 위해서였다. Miramar 식당 도착 역시 여기서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못들어가게 한다. 9시가 넘어야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몬주익으로 가기로 했다. 몬주익 언덕으로 몬주익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 미로 미술관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 올림픽 주경기장 전에는 안에까지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입구부터 막아놨다. 주경기장 옆에 있는 황영조 동상 늘 하듯 다시 한번 포즈 취하고.. 올림픽 성화도 잡아보고.. 몬주익 언덕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갔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Catalonia Port Hotel, Barcelona Beach 금요일 오후에 회의를 마치고 숙소를 콜롬부스 동상 근처의 Catalonia Port 호텔로 옮겼다. 로비 모습 객실 내부 빠르게 준비하여 케이블카를 타러 나갔다. 케이블카 타는 곳이 beach 옆에 있기 때문에 화요일에 걸은 길을 다시 걸어서 갔다. Beach에 도착했는데 저번보다 날씨가 좋아서 잠깐 beach를 구경하였다. 저번보다 사람이 훨씬 많다. 회의가 끝나니 많은 사람들이 beach에 온다. 이제 케이블카 타러 고고 그런데, 시간이 늦어 케이블카 줄을 못서게 하는 것이었다. 잠깐 차이로 못타는 듯.. Beach만 안봤어도 탈 수 있었을 듯 하다. 2013. 8. 23.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Barcelona Beach, Sagrada Familia 보트 투어를 마치고 beach를 보러 갔다. 보트 투어를 시작하는 콜롬부스 동상 부근에서 beach까지 걸으면 20분은 걸린다. 그렇지만 가는 길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면서 가면 그리 힘들지 않다. 먼 길을 걸어 드디어 beach 도착 바로 옆에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다. 8시가 넘어도 beach에는 사람들이 많다. 샤워하는 곳도 있어서 바다에 발 담그고 씻으면 된다. Beach를 잠깐 구경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hospital 부근의 한식당 서울.. Beach에서 hospital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서울 식당이 휴가라 문을 닫았다. 할 수 없이 또 다른 식당인 가야금을 가기로 했다. 가야금을 가기 전에 근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보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 2013. 8. 2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Barcelona Boat Tour 화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바르셀로나 해변으로 나갔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니 바로 콜롬부스 동상이 나왔다. 콜롬부스 동상 뒤에는 보트 투어 매표소가 있었다. 45분을 도는데 바로 출발한다고 하여 바로 표를 사서 배를 탔다. 해변을 볼 줄 알고 탔는데, 크루즈 선착장 쪽으로만 돈다. 이런.. 작년에 탔던 코스타 크루즈 배가 들어와 있다. 이름하여 코스타 파볼로사 또 크루즈 타고 싶다. 보트 투어가 크루즈 선착장만 도니 크루즈 배 말고는 볼 게 없다. 육지 가까이 와서는 살짝 해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beach 까지는 안간다. 다음에 탄다면 1시간30분 운행하는 배를 타야겠다. 2013. 8. 20. 2013.08 바르셀로나 Barcelona - Hilton Barcelona Hotel 마요르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왔다. 바르셀로나에서 묵을 호텔은 Hilton Barcelona다. 회의장 호텔인 Princessa Sofia Hotel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불편하지만 호텔 자체는 좋다. 로비 모습 무엇보다 방이 굉장히 좋다. 호텔 앞에 있는 식당들 호텔에서 조금 동쪽으로 가면 쇼핑몰이 있다. 매일 15분 걸리는 Princessa Sofia까지 걸어서 왕복하느라 힘들었다. Princessa Sofia의 회의장 모습 점심은 매일 Princessa Sofia 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다. 거의 매일 빠에야..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소예르 Soller 발데모사에서 소예르 가는길. 비행기 시간 관계상 마지막으로 소예르만 보기로 했다. 소예르에 도착하니 팔마에서 소예르까지 운행하는 나무 기차가 보인다. 이제 소예르 시내 구경 소예르 핵심은 성당인데, 성당 외에는 볼 게 없다. 성당 주변만 약간 북적일 뿐.. 완전 시골 마을이다. 중심 거리가 있나 해서 가 봤는데, 별 거 없다. 짧게 30분만 보고는 더 볼 게 없어서 돌아가기로 했다. 소예르는 실망스럽다. 소예르를 보고 나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팔마 항구의 뷰를 사진에 담았다. 그냥 달려가는 차 안에서 사진만 찍었다. 이것으로 마요르카 투어 끝.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섬이다. 해변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한 5박6일 와 있어도 괜찮을 듯.. 가본 섬 중에 ..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발데모사 Valldemossa 마요르카에서 팔마 다음으로 유명한 도시가 발데모사(Valldemossa)다. 해안 도로를 따라 쭉 올라오면서 그럴듯한 마을이 없었기 때문에, 발데모사도 시골마을로 생각하고 갔는데, 도착해서 보니 굉장히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산 속 마을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우리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장이 서 있었다. 표지판에 나와 있는 곳은 거의 다 간 듯 이제 발데모사 입구로.. 발데모사 풍경은 산 속 마을로는 믿기지 않을만큼 놀라웠다.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곳곳에 있는 식당들이 운치가 있었다. 전망대가 있는데 멀리 수도원이 보인다. 발데모사의 핵심은 성당. 쇼팽이 머물렀다고 해서 쇼팽의 마을이라고도 한다. 성당 옆의 정원 마을 구경을 끝내고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빠에야를 ..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Banyalbufar Torre del Verger Estellencs를 지나 Banyalbufar 지역으로 넘어왔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산속 마을들. 다시 해안 쪽으로 나가자 오래된 탑이 보였다. 차를 세우고 탑을 보기로 했다. 탑은 별로인데, 여기서 보는 풍경도 정말 멋있다. 탑 위로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데, 사다리로 올라가야 한다. 사다리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내려오는 사람이 없을 때 올라가야 한다. 탑 위에서 보는 풍경 가면서 보이는 지역 표지판.. 여기는 Banyalbufar다.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Estellencs Es Grau Restaurants Andratx에서 계속 해안 절벽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갔다. 내가 마요르카 오기 2주 전쯤에 산불이 났었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가다 보니 그 발화점을 지날 수 있었다. 잿더미 구경을 하고 다시 위로.. Estellencs 지역으로 갔더니 해안 절벽에 세워진 식당이 나왔다. 다들 여기서 쉬면서 구경하다 간다. 트라이사이클 투어하는 사람들도 다 여기서 쉰다. 식당 이름은 Es Grau.. 우리도 여기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구경하였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다. 간단히 커피 마시며 쉬다가 다른 곳도 봐야 해서 서둘러 식당을 나왔다. 2013. 8. 18. 2013.08 마요르카 Mallorca - Port d'Andratx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는 차로 해안 투어를 하였다. 차로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면서 뷰를 보는 것이다. 제일 먼저 간 곳은 Port d'Andratx인데, 발음은 안드라츠인 듯 하다. 이름 없는 시골 마을로 생각하고 갔는데, 의외로 경치가 멋있었다. 분명 시골 마을로 알았는데, 요트가 즐비하다. 부두 근처 식당도 운치가 있다.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 본 것과 비슷한 벤치도 있다. 여기에 가우디가 머물렀나보다. 시골 항구가 이렇게 멋있을수가.. 너무 멋있어서 동영상도 찍었다. 2013. 8. 18.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