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마카오로 출발 2014년 새해가 되자 마자 바로 마카오, 홍콩 여행을 갔다. 마카오로 가기 위해서는 홍콩을 먼저 가서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이동해야 한다. 홍콩행 비행기는 아침 8시30분에 출발.. 그래서,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공항으로 갔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받고 버거킹에서 햄버를 먹었다. 약 4시간 비행기를 타고 홍콩 공항에 도착 마카오 행 페리를 빨리 타기 위해 짐을 비행기에 들고 탔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었다. 짐을 부쳤으면 2시간은 기다려야 하는건데, 짐을 들고 갔더니 비행기에서 내린지 30분만에 페리를 탈 수 있었다. 홍콩 공항에 11시30분 도착해서 12시 페리를 탔다. 홍콩 공항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는 코타이로 가는 것과 outer harbor로 가는 것 두 종류가 있는데, 마카.. 2014. 1. 2.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전체일정 2014년 1월 가족여행으로 마카오, 홍콩을 갔다. 추운 겨울이라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간 것이다. 지난 여름에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무척 힘들어서, 이번에는 쉬엄쉬엄 먹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 총 4박6일 일정으로 마카오 2박, 홍콩 2박을 하였다. 비행기는 대한항공 편도신공을 이용하여 Paris -> Incheon -> Hong Kong과 Hong Kong -> Incheon -> Honolulu로 예약하였다.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목) 오전 비행기로 홍콩 도착 --> 페리타고 마카오로 이동 --> 콘라드마카오 호텔 체크인 --> 호텔 주변 관광 --> 하우스오브댄신워터 공연 구경 1/3(금) 아마사원 --> 펜하성당 --> 세나도광장 --> 세인트폴유적 --> 몬테요.. 2014. 1. 2. 2013.12 부산 Busan - 동백섬,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회의장은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조선 호텔이다. 호텔포레에서 웨스틴조선까지 차로 이동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소셜이벤트로 누리마루에서 부페 식사를 했다. 웨스틴 조선에서 누리마루까지 가는 길에 해운대 빌딩 숲이 잘 보인다. 누리마루 도착 누리마루 입구에서 단체 샷.. 왠지 공산당 느낌이다. 연회장 식사 전 연설 저녁 식사를 끝내고 수다를 떤 후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동백섬 산책로를 돌아보았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회의장에서 재미삼아 측정한 데이터 전송 속도 2013. 12. 4. 2013.12 부산 Busan - 해운대 호텔 포레 2013년 마지막 회의 장소는 부산 해운대이다. 칸느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회의장은 해운대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 조선 호텔인데, 우리는 가격이 싼 호텔 포레에 묵었다. 부산에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호텔 포레에서 웨스틴 조선까지는 차로 왔다갔다 했다. 호텔 포레는 모텔촌 가운데에 있는데, 전에 모텔이었던 곳을 리모델링을 해서 호텔로 바꾼 곳이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널널해서 좋았다. 호텔 입구 프런트 로비 방은 아늑한 듯.. 하였는데, 이상하게 침대가 더워서 잠을 못잤다. 4일밤 중에 2일을 잠을 못 자서 정말 힘들었다. 누워 있으면 침대 매트에서 열기가 올라오는데, 그때부터 잠자는 것을 포기.. 차가 있어서 먹으러 여기저기 다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달맞이 고개.. 가.. 2013. 12. 2. 2013.11 칸느 Cannes - Pullman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에 돌아온지 3일만에 다시 프랑스 칸느로 출장을 갔다. 살인적인 스케쥴로 몸이 너덜너덜해진 느낌이다. 니스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 칸느로 갔다. 요금이 무려 130유로.. 30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엄청난 바가지다. 칸느 호텔은 Pullman으로 나름 리조트인데, 계절이 겨울이라 썰렁하기만 하다. 방은 깔끔 발코니가 있지만 도심뷰라 별로 볼 것이 없다. 호텔 로비 회의장 모습 회의가 끝나고 저녁 식사하러 나간게 전부다. 저녁은 해물요리를 먹었는데, 이동네 해물은 하여간 다 맛없다. 가격은 더럽게 비싸다. 2013. 11. 21. 2013.1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Bay Cruise 배 탈 시간이 되니 줄이 길게 늘어섰다. 우리가 탈 배 Blue & Gold Fleet 승선.. 먼저 탄 사람들이 다들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서 우리는 그냥 서 있었다. 그래도 코너의 좋은 자리를 잡아 사진 찍기는 좋았다. 옆에 다른 BGF 배가 들어오고, 우리 배 출항 일단 금문교를 향해 간다. 참 별 볼일 없는 다리 만들어 놓고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능력이 놀랍다. 금문교 밑으로 금문교를 살짝 지났다가 배는 다시 돌아간다. 이제는 알카트라즈를 향해 역시 별 볼일 없다. 이젠 더 볼 것도 없고 해서 1층 실내에 들어갔다. Pier 39의 물개 구경을 하는게 더 좋다. 다시 Pier 39 도착.. 두 번 탈 필요 없다는게 결론.. 2013. 11. 10. 2013.1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Pier 39 샌프란시스코에는 비행기가 아침 일찍 내리기 때문에, 호텔에 체크인하고 나도 낮 12시 정도밖에 안된다. 전에는 항상 호텔에서 잤었는데, 이번에는 잠을 안자고 Pier 39로 나가보기로 했다.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온 것 중에 오늘이 날이 가장 좋다. 호텔에서 조금 걸어가면 트램타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걸어갔다. 그런데, 트램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그냥 4명이서 택시를 탔다. Pier 39 도착.. 샌프란시스코에 그렇게 많이 왔지만 Pier 39는 처음 가봤다.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크루즈 배도 있다. 오늘의 목표는 Bay Cruise. 배를 타고 금문교와 알카트라즈를 도는 것이다. 28달러를 내고 표를 샀다. 배 시간 기다리는 동안 Pier 39 구경 바다 멀리까지 걸어갈 수 있는 .. 2013. 11. 10. 2013.11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Hilton Union Square 2013년 11월 San Francisco 회의. 호텔은 항상 Hilton Union Square이다. 부의장이라고 스위트룸을 받았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방이다. 거실에는 책상과 소파도 있다. 침실에는 더블베드가 두개나.. 부의장을 위한 과일바구니도 받았다. 회의장 복도 회의장 모습 호텔에서 약 10분 걸어가면 동백이라는 한식당이 있다. 회의 기간 내내 동백만 간듯.. 역시 미국에서는 한식을 먹어야 한다. 2013. 11. 10. 2013.10 자그레브 Zagreb - Strossmartre, 구시가카페 산마르크 광장을 구경하고,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퍼니큘라 타는 곳으로 갔다. 퍼니큘라는 주로 아래서 올라오기 위해 타는 것인데, 우리는 위에 있기 때문에 탈 필요가 없었다. 퍼니큘라 타는 곳 옆에는 스트로스마르트르라는 공원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퍼니큘라 철도가 보이는데 타기에는 너무 짧다. 공원도 시시해서 잠깐 보고 돌아갔다. 공원은 별로지만 여기서 시내를 조망할 수 있어서 뷰는 괜찮다. 멀리 보이는 자그레브 성당 다들 자그레브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씩 찍었다. 이제 아래로.. 중심거리로 나가는 길이 매우 좁아서 올라오려고 하면 길을 찾기 어려울 듯.. 이제 모든 투어를 마치고 아까 봤던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하기로 했다.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20분 정도만 앉아 있었다. 이제 호텔로 출발.. 왔.. 2013. 10. 12. 2013.10 자그레브 Zagreb - Opatovina Park, Stone Gate, St. Mark's Square 자그레브 성당을 보고 나서 스톤게이트로 향했다. 도라츠 시장을 관통하여 갈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가보기 위해 위로 돌아갔다. 위로 좀 멀리 돌았더니 공원이 나왔다. 이름은 오파토비나 공원이다. 공원에 스톤게이트 쪽으로 가는 샛길이 있다. 샛길로 나왔더니 멋진 거리가 나왔다. 여기가 자그레브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다. 투어를 끝내고 다시 여기로 와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길가 상점에 들러 자석도 샀다. 1개에 4유로나 한다. 다시 스톤게이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 넥타이를 처음 맨 곳이라 여기저기 넥타이 조형물이 많이 있다. 계속 오르막길.. 스톤게이트에 거의 다 왔다. 이것이 바로 스톤게이트.. 별거 없는데 이름만 그럴싸하다. 그냥 지나가는 통로인데, 촛불을 켜 놓아서 그럭저럭 운치는 있다. 스톤.. 2013. 10. 12. 2013.10 자그레브 Zagreb - Dolac Market, Zagreb Cathedral 반 옐라치치 광장 뒤로 올라가면 도라츠 시장이 나온다. 조그만 시장인데, 구시가의 중심에 있어서 그런지 꽤 유명하다. 뭐 그래봐야 평범한 시장이다. 시장 뒤로 보이는 자그레브 성당. 성당 쪽으로 이동했다. 성당 앞에 의례히 있는 탑 여기저기 다들 사진찍기 바쁘다. 성당 주위를 구경하고 성당 안에 들어갔다. 거의 동네 성당이다. 간단히 구경하고 성당 밖으로 나왔다. 2013. 10. 12. 2013.10 자그레브 Zagreb - Zrinjevac Park, Ban Jelacic Square 오전 9시에 투어를 시작하였다. 전날 계획한대로 먼저 츠리네바츠 공원으로 갔다. 한 5분 걸으니 공원이 나왔다. 공원 가운데는 역시 분수가 나온다. 홈 파진 나무.. 이런데 꼭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공원을 뒤로 하고 좀 더 걸으면 반 옐라치치 광장이 나온다. 멀리 보이는 반 옐라치치 광장 광장 도착.. 여기는 트램이 많이 다닌다. 광장에 있는 노점들 카페도 있다. 도라츠 시장 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역시 노점들이 있다. 2013. 10. 12.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