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4.04 루체른 Luzern - Boat to Vitznau 리기 산에 올라가는 방법은 Weggis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Vitznau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케이블카 점검 중이라 Vitznau에서 기차로 가야 했다. 그래서, Vitznau까지 가는 배로 표를 샀다. Rigi에 올라가는 배와 기차가 다 포함된 표 가격은 109CHF인데, 한화로 약 12만원 정도다. 환율을 모르고 샀는데, 나중에 환율을 알고보니 너무너무 비싸다. 우리가 탈 배가 정박해 있다. 시간이 되어 배 탑승 늘 그렇듯 스위스 국기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배에서 보는 루체른 풍경 배가 출발하여 나아가니 호수 옆의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날이 흐리고 약간 비가 왔지만 간간히 햇빛도 비췄다. 선내 식당 Weggis 선착장 약 50분 정도 만에 Vitznau에 도.. 2014. 4. 5. 2014.04 루체른 Luzern - Luzern 시내 오전 토요일에는 리기(Rigi)를 올라가보기로 했다. 아침을 먹고 부랴부랴 배 표를 사러 갔다. 배타는 곳은 기차역 바로 앞에 있어서 호텔에서 5분이면 간다. 배는 10시12분 출발인데, 시간이 좀 남아서, 배 탈 때까지 카펠교 주위를 둘러보았다. 어젯밤의 소란스러움이 없어지니 스위스답게 느껴진다. 카펠교를 왔으니 건너봐야 한다. 나무 기둥에 낙서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꼭 있다. 보면 한글이 되게 많다. 카펠교 건너편에 있는 꽃시장 여기까지 보고 배를 타러 돌아갔다. 2014. 4. 5. 2014.04 루체른 Luzern - Hotel Alpina 금요일 밤에 발렌시아에서 루체른으로 이동하였다. 먼저 비행기로 취리히로 온 후,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기차 요금은 왕복 56CHF였는데, 한화로 약 68000원 정도 가격이다. 루체른에 밤 12시쯤 도착했는데, 예전에 느꼈던 깨끗한 스위스와는 거리가 멀었다. 호텔은 기차역 바로 앞에 있었는데, 여기에 나이트 클럽이 있어서 괴상한 복장의 사람들이 술취해 소리지르며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전에는 1월이라 눈 덮이고 추워서 그랬는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다른 광경을 보게 되었다.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싼 호텔로 잡았는데, 체크인을 하려면 다른 호텔로 가서 해야 했다. 다른 호텔 프런트는 나이트클럽 옆에 있어서 밤중에 짐을 들고 소란스런 거리를 왔다갔다 해야 했다. 엘.. 2014. 4. 4. 2014.04 발렌시아 Valencia - Old Town 목요일에는 저녁을 먹으러 올드타운에 나갔다. 호텔에서 택시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일단 목적지는 레이나(Reina) 광장.. 발렌시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다. 레이나 광장 한쪽 끝에는 발렌시아 성당이 있다. 성당 안을 잠깐 둘러보았다. 성당을 나와서는 성당 주변 한 바퀴.. 저번에 왔을 때 구경했던 동선과 똑같다. 성당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다시 레이나 광장으로 왔다. 이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레이나 광장 남쪽 골목길을 가니 분위기 좋은 식당가가 나왔다. 좁은 골목길에 많은 식당들이 있다. 가다가 먹음직스러운 빠에야 집 발견 저녁 세트 메뉴인데, 빠에야와 고기와 아이스크림까지.. 여기 참 괜찮음 밥을 먹고 나서 한 시간 정도 발렌시아 주요 명소를 둘러보았다. 다 근처라서 조금 걸으.. 2014. 4. 3. 2014.04 발렌시아 Valencia - Valencia Beach 월요일에 점심을 먹으러 해변에 갔다. 호텔에서 해변까지는 택시로 약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전에는 1월에 와서 썰렁했으나, 이번에는 4월이라 사람이 많을 것으로 기대를 했다. 그러나, 역시 썰렁.. 여름에 와야 사람이 좀 있나 보다. 날씨는 좋은데 참 사람 없다. 그래도 식당에는 사람들이 좀 있다. 그 중에 사람 좀 많은 곳으로 골라 들어갔다. 점심 세트 메뉴로 빠에야와 고기를 주는데 가격 대비 괜찮았음 점심 먹고 살짝 해변 구경 참 썰렁하다. 발렌시아 해변에서 가장 큰 호텔.. 장사가 되나 모르겠다. 2014. 3. 31. 2014.04 발렌시아 Valencia - Sercotel Sorolla Palace 2014년 4월 발렌시아 출장 2010년 1월에 온 다음에 3년 만에 다시 왔다. 프랑스 CDG에서 내려 Couch를 타고 ORY로 간 후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 ORY에서 탄 비행기는 Vueling인데, 저가 항공사라서 탑승 시 좀 애를 먹었다. 호텔은 Sercotel Sorolla Palace로서, 공항에서 약 10분, 올드타운까지는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호텔 입구 호텔 로비 객실 복도 내 방은 1201호였는데, 길이가 매우 긴 방이다. 나름 스위트룸인데, 방이 너무 길어서 침실에서 화장실 가는게 오래 걸렸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 객실 맨 오른편 구석에 있는 책상 책상 뒤로는 4인용 테이블이 있다. 객실의 통로를 지나면 4인용 원형 소파가 있는데, TV를 보기에는 각도가 .. 2014. 3. 30. 2014.03 후쿠오카 Fukuoka - Hilton Seahawk Hotel 3월 출장은 일본 후쿠오카.. 작년 5월에 오고 1년도 안되서 다시 왔다. 호텔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Hilton Seahawk Hotel이다. 바로 옆에 Fukuoka Softbank Seahawks의 돔 구장이 있다. 호텔과 야구장은 바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 로비 모습 객실 내부.. 전에 왔을 때보다 훨씬 큰 방이다. 내 방은 후쿠오카 돔 뷰 1층 회의장 모습.. 크고 좋다. 수요일 저녁에는 소셜이벤트가 있었다. 별로 먹을게 없다. 방사능 때문인지 스시가 없었다. 4층 로비 옆의 레스토랑. 아침 식사도 여기서 한다. 5층 중국음식점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고.. 35층의 일식당도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다. 그래도 맛은 좋다. 35층에서 바라본 시내 뷰 호텔 옆의 후쿠오카 돔 오 사다하루 박물관도 있다... 2014. 3. 6. 2014.02 런던 London - Piccadily Circus, China Town 런던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피카딜리 광장.. 호스가드에서 나와 트라팔가르를 거쳐 피카딜리 광장으로 갔다. 피카딜리 광장으로 가기 전에 커피숖에서 잠시 휴식 커피를 마시고 나서 피카딜리 주변을 구경하였다. 런던의 차이나타운 한국 식당도 찾았다. 피카딜리 근처 뒷골목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다. 이것으로 투어 종료..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가서 가방을 찾아 공항으로 갔다.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St. James Park, Buckingham Palace, Horse Guard St. James Park 도착.. Buckingham 궁전을 가기 위해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갔다. 버킹엄 궁전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버킹엄 궁전 앞까지 갔다. 하이드파크까지 갈까 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돌아가기로 했다. 그린파크를 살짝 보고, The Mall을 걸어 Horse Guard로 갔다. Horse Guard 도착 Guard랑 사진찍기 정문에 있는 말 탄 근위병과도 사진을 찍었다.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Parliament, Big Ben, Westminster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시내 구경.. 이제는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 빅벤 쪽으로 갔다. 점심 먹고 나오니 다시 비가 엄청 쏟아졌다. 그런데, 다리 위로 가니 해가 또 비친다. 정말 날씨가 정신없이 변한다. 런던 아이가 잘 나왔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St. Margaret's Church Westminster 이제는 St. James Park로 이동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Trafalgar Square, Hungerford Bridge, London Eye 세인트폴 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르 광장으로 이동 트라팔가르 광장에 도착하니 해가 비친다. 제일 특이한 것은 파란 닭 동상.. 전에는 뭔가 다른 동상이 있었는데, 이게 새로 생겼다. 주위와 전혀 안어울리게 왜 파란 닭 동상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이제 헝거포드 다리로 이동.. 가는 길에 한국문화원이 있다. Hungerford bridge에 오니 다시 해가 비춘다. 런던 아이를 보면서 다리를 다리를 건너서 런던 앞에 오니 엄청나게 긴 줄이 있다. 지금까지 런던에 와 본 중에서 가장 긴 줄이다. 가격도 비싸고 보이는 것도 별 차이가 없는데,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런던 아이 앞에 있는 London Dungeon.. 여기는 아직까지 한 번도 안가봤네.. 점심시간이 되어 런던 아이.. 2014. 2. 15. 2014.02 런던 London - Tower Bridge, St. Paul Cathedral 토요일 비행기 출발 시간이 밤 9시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다. 런던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데리고 런던 시내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Tower of London. Earl's court에서 지하철을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다. 타워오브런던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씩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간간히 해도 뜬다. 하루 종일 해떴다 비왔다 해떴다 비왔다.. 비가 막 내리다가 해가 비춰서 잽싸게 사진을 찍었다. 타워오브런던은 입장료도 비싸고 구경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기 때문에 바깥만 둘러보았다. 대신 타워브릿지 사진만 찍었다. 간단히 타워브릿지를 구경하고, 걸어서 St. Paul 까지 가려고 했는데, 다시 비가 막 쏟아져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왼.. 2014. 2. 15.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