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3.07 프랑스여행 - 니스 Nice 모나코, 몬테카를로, 에즈를 구경한 후 호텔로 돌아가서는 수영복을 갈아 입고 니스로 갔다. 해변에 잠깐 몸을 담그기 위해 수영복을 가져온 것이다. 니스 해변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해변으로 갔다. 돌 자갈의 니스 해변 자리를 잡고 짐을 푼 후 바다에 들어갔다. 파도가 너무 세서 애들은 물에서 덤블링을 한다. 물놀이를 끝내고는 샤워부스에서 몸을 씻고 다시 옷을 입었다. 영국인의 산책로를 걸으며 옷 말리는 중 니스의 랜드마크인 네그레스코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 저녁 먹으러.. 동영상도 한 편 찍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먹자 골목으로 갔다. 예전에 왔을 때 묵었던 Mercure Promenade 호텔.. 여기서부터 먹자골목이 시작된다. 마쎄나(Massena) 광장까지 가면서 뭘 먹을까 고르다가 중.. 2013. 7. 24. 2013.07 프랑스여행 - 에즈 Eze 몬테카를로를 구경한 후 산 속의 중세 마을인 에즈(Eze)로 갔다. 이번 여행의 대부분은 내가 가봤던 곳을 다시 가는 것인데, 에즈는 내가 처음 가보는 곳 중 하나다. 몬테카를로에서 산쪽으로 가는 길을 타서 한 20분이면 에즈에 도착한다. 주차를 하고 산 위로 올라간다. 에즈 마을 전체 지도. 산 정상의 중세마을이라 특이한게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옆에 보면 구름도 보인다. 날이 더워 일단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자릿값이 있어서 개당 3.5유로로 비싼 편이다. 음료수를 마시고 마을 정상에 있는 정원으로 갔다. 에즈 산 정상의 정원 산 정상에 정원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최정상에는 돌무더기만 있다. 아래로 구름이 보인다. 산 정상에서 주변을 구경한 후 내려가서 정원의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길 막다른 곳에.. 2013. 7. 24. 2013.07 프랑스여행 - 몬테카를로 Monte Carlo 모나코를 구경한 후 산을 내려와 몬테카를로로 갔다. 카지노를 안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할 것은 없지만, 이왕 왔으니 가장 유명한 카지노만 구경시켜주었다. 차를 카지노 앞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카지노 주변을 돌아다녔다. 카지노 앞의 분수에서 보는 뷰가 멋있다. 역시 카지노 앞에는 각종 비싼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카지노는 18세 이상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카지노 뒷편 정원으로 갔다. 카지노 정원 쪽에서는 모나코가 잘 보인다. 한 30분 정도 돌아보고 Eze로 향했다. 1시간이 안되서 차를 빼서 그런지 주차비도 안냈다. 2013. 7. 24. 2013.07 프랑스여행 - 모나코 Monaco 23일 밤 늦게 니스에 도착해서 Suite Novotel Nice Airport 호텔에서 자고 일어난 후, 니스 공항으로 가서 차를 빌리기로 했다. 그런데, 호텔에서 니스까지 운행하는 셔틀이 자리가 없다고 하여 공항까지 걸어갔다. 공항까지는 걸어서 15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처음에 길을 잘못들어 산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거의 한시간을 해맸다. 공항에서 차를 빌린 후 첫번째 여행지인 Monaco로 향했다. 니스에서 모나코까지는 해안 경치가 좋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무시하고 해안도로로만 달렸다. 니스 해안 풍경 해안도로를 가다 보면 그림같은 절경이 나온다. 니스에 올 때마다 가는 곳이 있는데, 가장 멋있는 경치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차를 잠시 주차하고 또다시 사진을 찍었다. 절경 감상을 끝내고 계속.. 2013. 7. 24. 2013.07 프랑스여행 - 호텔, 렌트카 이번 프랑스 여행에서는 총 4군데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다. 먼저 니스에서 묵은 Suite Novotel Nice Airport... 니스 공항 옆에 있는 호텔이다. 여기서는 2박을 했는데, 더블베드 하나에 싱글베드 하나, 그리고 더블베드 밑에 슬라이딩 베드가 하나 있다. 화장실에는 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는데, 변기는 다른 곳에 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는데, 뜨거운 요리는 없다. 공항 호텔 무료 셔틀이 있지만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자리가 없으면 다음 차를 타야 한다. 니스 공항 Terminal 2에서 전화를 하면 공항으로 픽업을 온다. 호텔 주차는 하루에 15유로. 파리 디즈니를 하루 종일 즐기기 위해서 묵은 파리 디즈니 근처의 Park & Suites Prestige Val d'Europe 호텔.. 2013. 7. 23. 2013.07 프랑스여행 - 전체일정 이번 여름 휴가로 프랑스에 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아들에게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에펠탑이 보고싶다고 하여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파리만 가기에는 내가 재미가 없어서, 그동안 내가 가보고 좋은 곳들을 모아서 모두 돌아보기로 하였다.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이 계획하였다. 총 8박10일.. 실제 여행은 거의 계획한대로 움직였는데, 약간 조정하여 다음과 같이 여행하였다. 7/23(화) Incheon --> Paris --> Nice [Suite Novotel Nice Airport Hotel 숙박] 7/24(수) Rent Car (Nice Airport) --> Monaco --> Monte Carlo --> Eze --> Nice beach [Suite Novotel Nice Airp.. 2013. 7. 22. 2013.06 아루바 Aruba - ABC Jeep Safari #3 - Baby Beach, Blackstone Beach 점심을 먹고 나서 아루바 섬 남쪽에 있는 baby beach로 향했다. 가는 동안 섬 구경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우리 호텔 근처도 지나고.. Baby beach에 가기 전에 donkey가 있는 곳에서 잠깐 구경 Baby beach 도착 약 45분간 baby beach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 가이드 아저씨가 스노클링 장비도 빌려준다. 물고기는 깊은 물에 많이 있는데, 구명 조끼가 없어서 깊은 곳에 가기는 좀 무리가 있다. 한 30분 스노클링 후 해변을 구경하며 옷을 말렸다.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가 더 나은 듯.. Baby beach를 짧게 즐긴 후 마지막 코스인 blackstone beach로 갔다. 곳곳이 비포장이지만, blackstone beach로 가는 길이 최고로 험하다. Blackstone.. 2013. 6. 10. 2013.06 아루바 Aruba - ABC Jeep Safari #2 - Goldmill ruins, Ostrich Farm 다음에 간 곳은 Goldmill ruins이다. 옛날 금광이었던 곳의 폐허라는데, 그냥 돌무더기만 있다. 우리는 범피카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ATV를 타고 돌아다니는 투어도 보인다. 범피카보다 ATV가 더 재미있을 듯.. 돌무더기보다 ATV 보는게 더 낫다. 우리 범피카도 나름 재미있다. 금광 폐허를 보고 난 후 타조 농장으로 이동하였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I love ARUBA 이제 농장을 돌면서 타조 구경 먹이 주면서 사진도 찍는다. 물론 사진은 돈 내고 사야 한다. 타조 알 설명 새끼 타조도 있다. 타조 농장까지 보고 난 후 투어 오피스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다. 2013. 6. 10. 2013.06 아루바 Aruba - ABC Jeep Safari #1 - Lighthouse, Chapel, Natural Bridge 일요일 아루바에 도착해서 월요일 어떤 투어를 할까 고민하다가 섬을 여기저기 돌아보는 사파리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름은 ABC Jeep Safari.. 78달러로 7시간 정도 섬을 도는 투어다. 월요일 아침에 9시 20분에 호텔로 픽업을 왔다. 먼저 ABC Jeep Safari 투어 오피스로 갔다. 투어 오피스 도착 사람들을 나눠서 차 세대에 나눠 타고 투어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등대다. 우리 가이드 아저씨 별 볼일 없는 등대를 보고 나서 성당으로 향했다. 비포장 도로를 한참 달려 성당에 도착. 역시 별로 볼 것은 없다. 다음에 도착한 곳은 natural bridge. 자연적으로 생긴 돌다리를 natural bridge라고 부른다. 역시 볼 것은 없다. 섬의 동쪽 편은 파도가 세기 때문에 절벽.. 2013. 6. 10. 2013.06 아루바 Aruba - Renaissance Resort Private Island 르네상스 호텔에는 private island가 있는데, 호텔에서 섬으로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 셔틀 보트는 호텔 1층에 있는데, 섬에 갈 때는 방 키만 가지고 가면 된다. 아루바에 도착한 날 시간이 남아 섬에 한 번 가 봤다. 호텔 밑에 바다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고, 여기를 지나면 바다가 나온다. Private Island 도착 선착장 주변 섬에는 비치가 두 군데 있는데, 오른쪽 비치에는 플라밍고가 있다. 섬 가운데에는 오피스가 있어서 수건이나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준다. 수건은 공짜인데,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장비는 유료다. 섬 왼쪽 편의 메인 비치. 첫날은 배 시간 때문에 메인 비치는 별로 못봤다. 잠깐 보고 다시 배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목요일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다시 섬에 갔다. 회의에 참석한.. 2013. 6. 9. 2013.06 아루바 Aruba - Renaissance Resort 주변 르네상스 호텔 부지 내에는 도로도 있고 식당가도 있다. 호텔과 회의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호텔 옆에 있는 I Love ARUBA 조형물. 호텔 부지 내의 요트 선착장. 식당가. 식당가 앞에는 무대가 있고 공연도 한다. 밥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식당가에는 중식당과 일식당도 있다. 중식은 겉보기에는 그럴 듯한데 맛은 별로.. 일식이 맛있어서 계속 일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회의장 건물 주변 모습. 2013. 6. 9. 2013.06 아루바 Aruba - Renaissance Resort 6월 회의를 위해 아루바로 출장을 갔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애틀란타에서 1박을 하고 가야 했다. 그래서, SPG 포인트로 애틀란타 공항 근처에 있는 Westin Atlanta Airport Hotel에서 1박을 했다. 사용한 포인트는 3000 포인트로 저렴한 편이다. 무엇보다 방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다시 비행기를 타고 아루바로 갔다. 비행기 시간은 약 4시간 30분.. 꽤 먼 거리다. 오후 3시쯤 아루바 호텔인 Renaissance 호텔에 도착하였다. 르네상스 호텔은 두 개로 분리되어 있고, 회의장 역시 다른 건물이다. 우리가 묵은 곳은 간단한 pool 밖에 없고, 다른 곳인 Renaissance Ocean Suite에는 pool과 beach가 다 있다. 호텔 두 개의 가운데는 .. 2013. 6. 9.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