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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3.07 Nice - Paris

2013.07 프랑스여행 - 샹드마 Champ de Mars

by SeungJune Yi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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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리드로 나와 걸어서 호텔로 갔다.

호텔 가는 길은 군사학교를 지나서 샹드마를 에펠탑을 보며 쭉 걸으면 된다.

 

군사학교

 

 

 

 

 

 

 

군사학교 앞에 있는 평화의 탑..

첫날 밤에 걸었던 길을 그대로 낮에 걸어갔다.

 

 

 

 

이제 에펠탑을 보며 직진

 

 

 

 

 

 

마지막이니만큼 계속 에펠탑을 보며 사진을 찍었다.

오늘따라 날이 화창해서 사진이 잘 나왔다.

오늘이 날이 가장 좋은 듯..

 

 

 

 

 

 

 

 

 

 

 

 

 

마지막 사진

 

 

호텔에 도착해서는 짐을 찾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택시비가 비싼줄 알았지만 다리가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탔는데, 무려 택시비 70유로..

 

공항에 도착해서 아들과 함께 라운지에 들어갔다.

가볍게 컵라면 하나씩을 먹고 비행기를 탔다.

 

 

 

 

이것으로 프랑스 여행을 마쳤다.

호텔 4군데, 렌트카 2군데, 비행기 등등 수많은 예약을 했지만 모두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프랑스에 많이 와봤지만 이번에 처음간 곳도 꽤 있었다.

에즈, 생폴드방스, 앙티브 피카소미술관, 앙부아즈 성, 베르사유 그랑트리아농, 노틀담타워, 로댕박물관..

이 중에 에즈와 노틀담타워는 정말 좋은 곳이다. 왜 진작에 안갔나 몰라..

 

남부프랑스, 파리디즈니, 루아르고성, 파리로 이어지는 다양한 종류의 여행을 했더니 애들도 무척 좋아한다.

역시 유럽 여행의 최고는 프랑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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