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7.10 Salzburg - Mirabell Garden 아침에 일어나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먼저 호텔 앞에 있는 미라벨 정원을 구경했다. 호텔에서 미라벨 정원까지 걸어서 5분이다. 가는 길에 보이는 성 안드레 교회 미라벨 정원 입구.. 무료다. 그냥 동네 공원 같은 곳. 들어가니 바로 말 동상이 보인다. 사운드오브뮤직 계단. 너무 특징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이게 그 계단인줄 처음에는 몰랐다. 공원 한바퀴 돌고 나서야 여기라는 것을 알게됨. 사운드오브뮤직 계단 반대편에 있는 정원이 예쁘다. 멀리 호엔잘츠부르크성도 보임. 정원 반대편에서 본 뷰 정원 옆 숲길.. 사운드오브뮤직 계단이 이쪽에 있는 줄 알고 찾아 헤맸다. 처음 본 계단이 사운드오브뮤직 계단이라는 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다시 계단으로 왔다. 진짜 별거 없다. 2017. 11. 12. 2017.10 Salzburg - Mirabellplatz Hotel, 야경 할슈타트 구경을 마치고 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벌써 날이 저물었다. 먼저 호텔 체크인.. 호텔은 미라벨정원 앞에 있는 Mirabellplatz hotel이다. 호텔 로비 객실 유럽 시골에 오면 항상 열쇠가 문제다. 크고 무겁고.. 호텔에서 잘츠부르크 카드도 판다.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으면 이런 저런 곳에 다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헬브룬궁전, 호엔잘츠부르크성, 대성당, MDM 전망대 네 곳을 갔기 때문에 본전은 뽑았다. 야경을 구경하기 전에 먼저 한식당 무궁화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야경 구경에 나섰다. 볼거리들은 다리 남쪽에 있다. 멀리 산 위에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 다른 편에는 MDM 전망대도 보인다. 다리를 건너 MDM 전망대 밑의 Getreide 거리 초입부터 구경했다. Getreid.. 2017. 11. 12. 2017.10 Hallstatt - 소금광산 전망대 할슈타트 소금광산 가는 길 할슈타트 마스코트 아저씨 간판이 여기저기 서 있다. 내려올 때는 걸어내려오기로 하고, 올라가는 퍼니큘라 표만 구입했다. 퍼니큘라 탑승 위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소금광산은 입장시간이 지나 전망대만 구경했다. 절벽 밖으로 튀어나온 곳이 전망대다. 멀리 보이는 소금광산 입구 전망대 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리도 기다렸다가 각각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수다. 소금광산 마스코트 위에서 천천히 다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왔다. 내려오면 바로 할슈타트 마을이다. 다음에 오면 1박을 하고 소금광산 안에 들어가봐야겠다. 2017. 11. 6. 2017.10 Hallstatt - 시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큰 할슈타트. 가는 길도 아주 아름답다. 할슈타트 가기 전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할슈타트 도착. 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서 가장 남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남쪽에서 할슈타트 마을을 바라보는 전경. 마을로 가기 전에 먼저 소금광산에 올라갔다. 소금광산을 올라갈 때는 퍼니큘라를 타고 갔지만,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왔다. 걸어서 내려오니 바로 마을이 나온다. 호숫가 카페에서 잠시 휴식 커피와 간식을 먹고 나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할슈타트 하면 나오는 사진을 찍는 곳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 할슈타트 동영상 2017. 11. 6. 2017.10 Melk - 수도원 정원 멜크 수도원을 보고 나가다가 옆에 정원이 있어서 정원도 둘러보았다. 수도원 입장권을 사면 정원도 다 들어갈 수 있다. 정원은 밋밋함 정원 뒤로 있는 숲길을 걸었다. 한바퀴 돌아 앞쪽으로 오니 도시 전경이 잘 보인다. 마지막으로 정원 입구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갔다. 이것으로 멜크 수도원 투어 종료 2017. 11. 5. 2017.10 Melk - 수도원 멜크 수도원 (Melk Stift) 가는 길 수도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수도원 구경에 나섰다. 수도원 입구 안에 들어가 보니 수도원이라기 보다는 궁전 같았다. 실제로 옛날에 궁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먼저 입장권 구입 수도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멋있다. 궁전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한다. 그래서, 궁전 입구에서만 몇 장 찍었다. 궁전을 보고 성당 가는 길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 보는 뷰가 아주 훌륭하다. 성당 전경도 잘 보인다. 멜크 수도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도서관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을 못찍게 해서 사진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성당도 사진을 못찍게 했는데, 몰래 한 장 찍었다. 성당이 매우 화려하다. 중앙 광장의 지하에 있는 전시실 별 기대 없이 갔.. 2017. 11. 5. 2017.10 Melk - Wachau Hotel, 시내 프라하에서 차로 4시간을 달려 Melk 도착. Melk는 오스트리아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로 넘어오기 전에 체코 편의점에서 비넷(Vignette)을 사서 붙였다. Melk hotel은 수도원 근처의 Wachau 호텔이다.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도 없고 주변에도 아무것도 없다. 방은 넓었음 그래도 아침 식당이 있다. 여전히 사람은 없음.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후 차에 짐을 싣고 수도원으로 출발. 수도원 구경을 마친 후 시내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수도원 밑의 구시가. 거리를 따라 쭉 걸어가서 광장까지 나가보았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다시 식당으로 갔다. 그럴싸한 식당 하나 골라 들어감. 점심 먹고 나서 할슈타트로 출발했다. 2017. 11. 5. 2017.10 Prague - 야경 일요일 체코항공 직항을 타고 가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었다. 8시부터 처음 프라하에 온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시내 구경을 하였다. 오랜만에 온 구시가 광장. 마침 8시 정각이라 시계탑 행사를 볼 수 있었다. 시계탑과 틴성당을 잠깐 구경한 후 카를교로.. 역시 카를교 야경이다. 카를교를 건너서 스비치코바를 먹으러 갔다. 스비치코바로 유명한 Konirna 식당 이것이 바로 스비치코바. 생긴 것은 별거 없는데, 먹어보면 맛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꼬치구이는 생긴 것은 그럴싸한데, 맛은 그닥.. 저녁을 먹고 나서는 바로 옆에 있는 존레넌 벽으로 갔다. 밤이 늦었지만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프라하 성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프라하 성은 밤 10시에 문을 닫아서 들어가지를 못했다. 그래서, .. 2017. 11. 5. 2017.10 Prague - Perla Hotel 2017년 10월 프라하 회의. 벌써 10번 정도 온 것 같은데, 이번에 회의 후 여행도 있고 해서 처음으로 유심을 사서 왔다. 유심은 WAUG에서 3유심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여행 내내 잘 사용하였다. 회의장 호텔은 Clarion인데, 이번에는 객실이 없어서 구시가에 있는 Perla 호텔을 잡았다. 바츨라프 광장과 가깝고, Mustek 역까지 걸어서 3분이다. 회의장까지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했다. 지하철 티켓은 공항에서 24코루나 짜리 1회용 티켓을 10장을 사서, 매번 사용하였다. 위치가 좋은 Perla 호텔. 객실 사진은 화질이 이상하게 나와서 다 지워버렸다. 로비 모습 1층 식당 Perla 호텔 주변 Clarion 호텔을 가기 위해서는 Mustek 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2017. 11. 5. 2017.10 우면산 대성사,소망탑 추석에 시간이 남아 우면산 산책. 고속도로 옆의 길마중 길을 따라 우면산에 올라갔다. 둘레길을 따라 가니 대성사가 나옴. 대성사 위로 난 길로 소망탑으로 올라갔다. 소망탑으로 가니 전망대 데크가 있다. 서초동 전경이 잘 보인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쉬다가 내려왔다. 내려오니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에 푸드트럭이 있어서 사 먹었다. 2017. 10. 7. 2017.09 한강자전거 딸과 함께 서울시 따릉이를 빌려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오늘은 서리풀 페스티벌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밤도깨비 야시장에도 사람들이 벌써 바글바글 자전거를 타고 나서는 미니스톱에서 꼬치구이를 먹었다. 2017. 10. 7. 2017.09 홋카이도 - 무로란 - Dormy-Inn Hagashi Muroran Hotel 무로란의 도미인 호텔 도착 객실은 모든 도미인이 비슷하다. 도미인에서 제공하는 사우나, 라면, 아침식사 로비 모습 호텔에 체크인하고 바로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꼬치구이 거리에는 사람이 없지만 식당만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양념꼬치와 소금꼬치를 골고루 시켜먹었는데, 소금꼬치가 더 맛있다. 버터 누룽지도 먹었음.. 그닥.. 저녁 먹고 호텔로 와서는 도미인 라면을 또 먹었다. 식당 맞은편에는 사우나.. 밤에 자기 전에 항상 사우나다. 도미인 아침.. 너무 푸짐해서 밖에 있는 식당에 갈 필요가 없다. 2017. 10. 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