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8.03 Chennai - ITC Grand Chola Hotel 2018년 3월 처음으로 인도에서 회의가 열렸다. 도시는 첸나이.. 회의 전까지는 들어보지 못한 도시다. 방콕을 경유하여 새벽에 첸나이 공항에 도착했다. Immigration에서 처음에 줄을 잘못 서서 다시 줄을 서야 했다. e-Visa를 받았지만 인도에 처음 오면 validation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줄이 따로 있다. 두번째 인도 방문부터는 정상적인 줄에 서면 된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2시. ITC Grand Chola 호텔은 첸나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라고 한다. 호텔 부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총을 든 경비가 마치 군부대 방문하는 차량 검색하듯이 샅샅이 차를 검색했다. 호텔 부지 밖으로 나가기가 겁나서 떠나는 날까지 호텔 안에만 있었다. 객실. 최고급 호텔치고는 방이 좀 후졌다. 무엇보다 퀘퀘한 .. 2018. 4. 2. 2018.03 Bangkok - Asiatique 왓포 사원을 구경한 후 남는 시간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시아티크를 가보기로 했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회전관람차 있는 곳이 아시아티크다. 아시아티크 지도 저녁을 먹기 전에 먼저 아시아티크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상가보다는 강변이 훨씬 좋다. 강변 뷰가 아주 멋짐. 저녁은 강변 식당에서 먹었다. 엄청 맛있는데 비싸다. 저녁을 먹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유람선 줄도 아주 길다. 셀카 놀이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판다. 사원보다 아시아티크가 훨씬 좋다. 2018. 4. 2. 2018.03 Bangkok - Wat Pho Temple 2018년 3월 인도 첸나이 출장. 어떤 루트로 첸나이에 갈까 고민하다가 방콕 경유 루트를 잡았다. 그런데, 방콕에서 10시간의 트랜짓 타임이 있어서 짬을 내어 방콕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무려 210 만의 방콕 방문이다. 타이 항공을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 내린 후 짐을 맡겼다. 가방 개당 100바트 짐을 맡기고 바로 왓포 사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로 45분 정도 걸리는데, 350바트가 나왔다. 왓포 사원 입장료는 100바트. 20년 전에 왔던 곳이라 기억은 하나도 안남. 왓포 사원의 핵심은 거대한 불상이다. 너무 크고 기둥이 많아 전신이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불상 보다는 탑들이 멋있다. 대략 1시간반 정도 구경 후 나왔다. 아시아티크를 가기 위해 우버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우버가 .. 2018. 4. 2. 2018.02 Athens 2018년 2월 아테네 회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아테네로 가는 Aegean 항공이 결항되어 프랑크푸르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Aegean 항공에서 안내해준 프랑크푸르트공항 근처의 Steigenberger 호텔.. 비행기 결항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공항 호텔 치고는 꽤 좋음. 저녁도 훌륭함. 다음날 10시반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갔다. 호텔은 늘 그렇듯 InterContinental Athenaeum 호텔이다. 호텔 도착하니 오후 5시. 객실도 전과 똑같음. 회의장은 호텔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Eonikh에 있다. 호텔 식당의 링귀니.. 전에는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별로다. 방에 모여 한 번 먹음. 룸서비스로 시킨 햄버거.. 패티가 너무 두껍다. 호텔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수블라키집. 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Whistler Ski #2 점심을 먹고 Peak-to-peak 곤돌라를 타고 Blackcomb으로 넘어갔다. 바닥이 유리인 곤돌라를 탔다. Blackcomb 도착 블랙콤에서도 초보자 코스로 끝까지 내려갔다. 2시간은 걸림. 내려가는 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눈밭에 누웠다. 눈밭에서 파닥파닥 아예 파묻힘 잠시 쉬다가 다시 힘내서 내려갔다. 블랙콤 끝까지 내려간 후 다시 휘슬러 쪽으로 올라가다 중간에 내렸다. 중간에 있는 매점에서 커피 한 잔. 휘슬러 마지막 슬로프 4시쯤 되서 렌탈샾에서 장비를 반납했다. 다들 시간 맞춰서 내려옴. 휘슬러를 떠나기 전 마지막 단체 샷 단체샷까지 찍고 버스 타는 곳으로 향했다. 커피숍에 들려 커피도 마심. 눈에서 파닥파닥 동영상 스키타는 동영상 1 스키타는 동영상 2 휘슬러 원정대 풀 영상.. Thanks.. 2018. 3. 12. 2018.01 Vancouver - Whistler Ski #1 토요일 휘슬러 스키장으로 출발. 호텔 앞에서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휘슬러 스키장으로 향했다. 이날 눈이 많이 와서 휘슬러까지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림. 스키장 도착. 리프트와 장비를 미리 결제해놔서, 이것들을 먼저 받아야 한다. 리프트 받는 줄. 미리 결제해놓으니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스키 렌탈샾은 미리 결제를 해 놔도 역시 오래 걸린다. 곤돌라타고 올라가는데, 줄을 30분은 넘게 선 듯.. 거의 10시가 되서야 정상에 도착했다. 완전 정상은 아니고 올림픽 마크가 있는 중간 지점이다. 휘슬러 인증샷은 대부분 올림픽 마크 앞에서 찍는다. 인증샷을 찍고 드디어 스키 시작 초보자 코스로만 1시간반 내려가다가 중간에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림픽 마크 있는 곳으로 올라와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에 자리가 없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시내투어, Granville Island 금요일 오후 밴쿠버시내 투어 시작. 먼저 호텔 남동쪽 해안으로 갔다. 아쿠아버스 탑승 목적지는 그랑빌 섬이다. 선착장에서 우리 호텔이 있는 쪽을 보면 고층 건물이 많다. 마켓 안으로 마켓 구경을 하고 나와 다른 상점들도 구경했다. 다리 있는 곳에 가서 Granville Island 제목 앞에서 인증 샷 Brewery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호텔로 돌아올 때는 Burrad Street Bridge를 건너서 걸어옴. 2018. 3. 12. 2018.01 Vancouver - 식당 Sheraton Wall Centre 호텔 주변의 다양한 식당을 가서 먹어 봤다. 첫날 도착해서 호텔 북쪽 거리로 가서 한식집인 대박본가에 갔다. 그닥 맛이 없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하다는 일식당 규카쿠.. 역시 별로임. 호텔에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 일식당 토쿄 조. 여기가 맛있다.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다. 다만 저녁에 7시면 문을 닫아 저녁으로는 먹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 식당도 한 번 갔으나.. 역시 별로임. 호텔 식당도 한 번 갔다. 가격 대비 별로임. 호텔 북쪽 거리의 한식당 수라.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동쪽의 유명하다는 햄버거집 Five Guys. 그냥 햄버거다. 가장 맛있었던 곳은 한국식 중국집인 중원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양도 무시무시하게 많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 2018. 3. 11. 2018.01 Vancouver - Sheraton Wall Centre Hotel, Burrard Hotel 2018년 1월 밴쿠버 회의 호텔은 Burrad 거리에 있는 Sheraton Wall Centre이다. North tower와 South tower가 있는데, 내 방은 North tower다. 회의장은 North tower 3층에 있다. 호텔 앞 분수 낮에 본 모습 로비 객실.. 넓고 좋다. 창 밖 뷰 토요일에는 휘슬러에서 스키를 탄 후 바로 옆에 있는 Burrad hotel로 옮겼다. 방은 깔끔한데, 바로 앞에 병원 구급실이 있어서 매우 시끄러움. 2018. 3. 11. 2017.12 Lisbon - 제로니무스 수도원 발견기념비 바로 맞은 편에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있다. 10유로 내고 수도원 입장. 수도원 양식이 약간 중동 느낌이 난다. 1층 다 보고 2층으로 이동 2층 올라가니 성당이 나온다. 성당 구경 후 2층 한바퀴 2층에는 전시관도 있다. 수도원 다 보고 나가서 입구에 있는 성당에 들어갔다. 성당은 무료다. 이렇게 다 보고 밖으로 나왔다. 마지막은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로 옆에 있다. 입구는 작은데, 안에 들어가보면 무시무시하게 넓다. 에그타르트 맛은 있는데 4개 부터는 좀 물린다. 2018. 1. 7. 2017.12 Lisbon - 발견기념비 벨렘탑에서 걸어서 발견기념비로 이동. 멀리 보이기는 하는데 15분 정도는 걸어야 한다. 해변으로 쭉 가면 발견기념비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중간에 요트 선착장이 있어서 돌아가야 한다. 발견기념비 도착 잘은 모르겠지만 바스코 다가마가 항로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비인듯.. 2018. 1. 7. 2017.12 Lisbon - Belem Tower 금요일 오전에 벨렘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구경을 하러 갔다. 호텔에서 우버 택시를 불러 갔는데, 리스본은 우버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벨렘탑에 갔는데,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하여 좀 기다렸다. 맨 앞에 줄서서 1빠로 입장. 먼저 1층부터 둘러보았다. 원형 계단을 통해 맨 꼭대기로 이동. 위에서부터 한 층씩 보면서 내려갔다. 벨렘탑에서는 2층 테라스가 제일 낫다. 2018. 1. 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