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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Montreal - Saint Joseph's Oratory, Parc du Mont-Royal 몬트리얼에서 가장 멋있는 곳은 성요셉 성당이다.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다. 맨 꼭대기의 예배당부터 구경하고 밑으로 내려왔다. 밑에서 성당을 보는 뷰가 아주 멋있다. 성요셉 성당을 보고 나서 택시를 타고 몽로얄 공원으로 갔다. 몽로얄 공원에 가면 몬트리얼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십자가 있는 곳은 가 볼 필요가 없음. 2018. 7. 23.
2018.07 Montreal - Place Jacques-Cartier, China Town 몬트리얼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자크 까르띠에 광장이다. 올드포트에서 바로 위로 올라오면 있다. 광장 옆 골목길도 가볼만하다. 자크 까르띠에 광장에서 좀더 올라오면 차이나 타운이 있다. 입구는 중국식 문인데, 중국 식당 많은 것 빼고는 별 것은 없다. 차이나 타운 옆에는 재즈 페스티벌도 하고 있었다. 2018. 7. 23.
2018.07 Montreal - Notre-Dame, Old Port 일요일 몬트리얼에 도착해서 시내 구경에 나섰다. 먼저 노틀담 성당. 근처에 왔다갔다 하면서 밤에도 가 봤다. 노틀담에서 조금 더 가면 올드포트가 나온다. 마침 간 날이 캐나다 데이라서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2018. 7. 23.
2018.07 Montreal - Marriott Chateau Champlain 2018년 7월 몬트리얼 회의. 2010년에 오고 무려 8년 만에 다시 몬트리얼에 왔다. 호텔은 메리어트 Chateau Champlain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회의장 월드컵 기간이라 회의장 옆 홀에서 월드컵 화면을 틀어놓았다. 호텔이 중심가에 있어서 식당은 여기저기 많았다. 맛있는 곳 중 하나인 르네상스 호텔의 아시아 퓨전 식당. 맛있어서 2번 감. 기차역 푸드코트의 수블라키. 한식을 먹으러 갔는데, 그닥 맛이 없다. 건너편의 일식당 라면집도 갔는데, 여기도 맛없다. 라면이 맛 없을 수가 있는게 놀랍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의 푸드코트. 여기가 스시와 중식을 섞어 먹으니 맛있다. 구시가 거리에서 맥주 한잔. 가장 맛있었던 곳은 한식당 Chez Bong. 알고 봤더니 2010년에도 왔었다. 최악은 차이나.. 2018. 7. 23.
2018.06 La Jolla 2018년 6월 회의는 미국 라호야. 샌디에고의 한 지역이다. LA 공항에 내려서 렌트를 했다. 차로 2시간 정도가면 라호야에 도착한다. 호텔은 메리어트다. 객실 1층 식당 차가 있어서 밥을 계속 근처의 한국식당에 가서 먹었다. 가장 많이 간 곳은 부가. 메뉴는 거의 차돌박이만 먹었다. 차돌박이만 먹다가 질려서 한 번은 일식당에서 먹음. 2018. 7. 23.
2018.05 Busan - 해동 용궁사 기차시간이 남아 해동 용궁사를 구경했다. 해동 용궁사 가는 길의 시장 해안 절벽에 지은 절이라 멋있다. 불상 있는 쪽은 좀 휑한 느낌 절로 가는 다리에서 본 조각들 제일 위로 올라갔다. 절의 전경이 잘 보인다. 다시 내려와서 절 여기저기 구경 1시간이면 다 본다. 2018. 6. 7.
2018.05 Busan - 삼광사 석탄일에 회의가 일찍 끝나 삼광사를 구경갔다. 석탄일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 입구부터 엄청난 수의 연등이 달려 있다. 계단 연등 밑으로 올라갔다. 위에 올라가니 더 많은 연등이 달려 있었다. 저거 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위로 올라가니 연등 밖에 안보인다. 탑 뒤에도 연등 점등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산 위로 올라가보았다. 올라가는 난간에도 연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산 위 꼭대기까지 연등이 달려 있는데, 더는 힘들어서 안올라갔다. 7시쯤 되니 점등이 됐다. 용 모형 있는 곳으로 돌아감. 여기가 메인이다. 밤이 어두워지니 점등된 연등이 더 멋있어진다. 낮에는 몰랐던 여러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삼광사 연등 행사는 멋지다. 2018. 6. 7.
2018.05 Busan - 사직야구장, 더베이101, 해운대 모래축제 일요일 부산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사직 야구장으로 갔다. 잠실 이외의 다른 야구장은 처음이다. TV로 볼 때는 커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 좀 작고 아기자기하다. 소떡소떡을 사먹어봤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다. 쓰레기 봉지도 써 봤다. 야구 보고 나서 남천낙지로 가서 낙곱새를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짐을 방에 갖다 놓은 후 더베이 101로 구경갔다. 야경은 멋짐. 그런데, 음료 같은게 너무 비싸서 야경 구경만 하고 왔다. 낮에도 한 번 가 봤다. 밤 보다는 사람이 적다. 비싸서 오징어튀김만 하나 먹었다. 해운대 모래축제도 잠깐 구경했다. 입구로 들어가니 한참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 보고 나서 모래조각 구경. 모래조각 잘 해 놓았다. 길거리 공연도 있다. 2018. 6. 7.
2018.05 Busan -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8년 5월 부산 회의.. 오랜만에 한국에서 회의를 했다. 부산 갈때 는 수서역에서 SRT를 탔다. 올 때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렸다. 숙박한 호텔은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이다. 방은 다른 토요코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작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음. 1층 식당에서 아침도 제공한다. 회의장은 토요코인 옆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다. 1층 로비에 어벤져스가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22층 회의장에서 본 뷰 6층 회의장에는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미어 터져서 고생이었지만, 점심은 2층에서 부페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국이라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님. 첫날 부산 도착해서 야구를 본 후 간 남천낙지. 여기 낙곱새 맛있다. 약간 허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부산에서 먹은 것 중에 가.. 2018. 6. 7.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Beach & Pool 밤에 호텔 여기저기 돌아봄. 회의가 하루 일찍 끝나서 비치에 가 봤다. 바다에 들어가봤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금방 나왔다. 해변 구경을 하고 나서 가든의 풀빌라를 구경하며 돌아왔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수영하고 나서는 해변 씨푸드 부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나서 다시 여기저기 구경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도 구경했다. 수족관 식당도 보인다. 2018. 5. 13.
2018.04 Sanya - InterContinental Hotel 2018년 4월 산야 회의 갈 때는 셴젠, 올 때는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갈아 탔다.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정면 비치 쪽에서 봐야 호텔 전체가 잘 보인다. 호텔 로비 객실.. 엄청 좋다. 발코니에 욕조가 있어서 야외 자쿠지 같은 분위기가 난다. 발코니에서 본 전경 회의장 지하 1층 게임 시설 수족관도 있다. 수족관 안에 식당도 있는데, 비싸서 포기.. 수족관 입구 식사는 주로 호텔 앞 식당에서 했다. 미슐랭 2스타라고 하는데 아주 맛있음.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 곳은 해변에 있는 씨푸드부페 식당이다. 좀 비싸긴 하지만 해산물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호텔에서 공항을 오갈때는 호텔 버스를 이용했다. 2018. 5. 13.
2018.03 춘천닭불고기, 제이드가든 춘천 닭불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 찾아가 보았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2시간반이 걸렸다.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약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닭불고기도 맛있고 막국수도 맛있다. 다만 너무 멀어서 일부러 이거 먹으려고 오지는 않을듯.. 닭불고기를 먹고 오는 길에 제이드가든에 들렀다. 아직 꽃이 안펴서 별로 볼 것은 없다. 만약 꽃이 폈으면 사람이 많아서 못봤을듯.. 1시간반 정도 걸려서 제이드 가든을 다 둘러 보았다. 201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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