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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Chengdu - 두보초당 청성산을 갔다가 다시 쳉두 시내로 들어왔다. 쳉두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두보초당이다. 당나라 시인 두보가 시를 짓던 곳인데, 엄청나게 넓었다. 2시간을 빠르게 돌아봤으나 다 보지 못했다. 초당이라고 해서 작고 별로 볼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넓고 볼 것도 많았다. 각국의 대통령들도 많이 왔다 간 곳이다. 2018. 10. 21.
2018.10 Chengdu - 청성산 토요일 하루종일 투어를 했다.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무려 13시간의 투어다. 8시에 가이드를 만나 버스타고 출발. 도착한 곳은 도교의 본산지인 청성산이다. 많이 걸어야 해서 청성산 입구까지는 간이버스를 타고 갔다. 간이버스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야 청성산 입구가 나온다. 청성산 입구 입구를 지나 약 30분 등반.. 계속 걸어 올라간다. 가고 가고 또 가다 보면 호수가 나오고 여기서 배를 탄다. 여기는 옛날 신선이 살던 것 같은 분위기다.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넜다. 배에서 내려서 또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끝인줄 알았지만, 다시 또 올라가야 한다. 또 등반 드디어 상청궁 도착.. 오늘의 목적지다. 여기가 끝인줄 알았는데 지도를 보니 여기서부터 시작이.. 2018. 10. 21.
2018.10 Chengdu - 콴자이샹즈 (관착항자) 금요일 저녁에는 콴자이샹즈를 구경했다. 한자를 한글로 읽으면 관착항자.. 청나라 때 거리라고 한다. 지도를 보니 진리거리에 비해 좀 작다. 콴자이샹즈 중심에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해서 3층으로 올라갔는데, 뭐 별로 그닥.. 내려와서 계속 콴자이샹즈 구경. 그렇게 특별할게 없다. 진리 거리가 훨씬 낫다. 카드 받는 곳을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비싸고 맛없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다. 호텔로 걸어오면서 본 쳉두 거리 모습 2018. 10. 20.
2018.10 Chengdu - 진리거리 수요일 저녁에 진리거리를 구경갔다. 촉나라 때 거리를 재현한 곳이다. 택시는 우리를 무후사 앞에 세워줬다. 무후사는 토요일 투어 코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정문만 보고 진리거리로 바로 갔다. 진리거리 입구 들어서자마자 촉한스러운 건축물들이 보인다. 사람은 무지하게 많다. 촉한의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을 비롯하여 각종 삼국지 인물들의 인형이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서촉제일가.. 촉나라 최대 거리였나보다. 호수도 있음. 도원결의를 흉내낸 찾잔 깨뜨리기도 한다. 삼국시대 인물들의 조형물 여포와 초선이 제일 인기 좋음. 진리 거리 입구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 뒷마당이 분위기가 좋다. 진리거리를 수요일에 한 번 갔지만 토요일에 투어 코스에 있어서 한 번 더 갔다. 이번에는 안 가본 서문을 통해서 반.. 2018. 10. 20.
2018.10 Chengdu - Ritz Carlton Hotel, Restaurants 2018년 10월 쳉두 회의. 아시아나가 쳉두에 밤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에 셔틀을 예약해서 타고 갔다. 호텔은 리츠칼튼 호텔 1층은 짐만 맡아준다. 프론트데스크는 25층에 있다. 방 엄청 좋음. 30층에 있는 방이라 전망도 좋다. 회의장 식사는 호텔 안밖 여기저기에서 했다. 26층 호텔 식당 27층 호텔 식당 26층, 27층 식당이 다 별로여서, 이 다음부터는 25층 뷔페식당에서만 식사를 했다. 호텔 근처에 유명한 훠궈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1시간을 기다리라고 한다. 1시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아까워서 길 건너편의 다른 식당을 갔다. 수요일 밤에는 진리 거리를 구경하고 거기에 있는 공연하는 식당을 갔다. 맛도 좋고 공연도 볼 수 있음. 목요일 밤에는 메리어트 호텔 앞에 있는 거리로 갔다... 2018. 10. 19.
2018.09 종묘 9월 마지막날 어디 가볼까 하다가 한 번도 안가본 종묘에 가기로 했다. 종로3가 역에 내려서 먼저 근처의 익선동을 둘어보았다. 한옥마을이라고 하는데, 내 취향에는 별로다. 아침 겸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는데, 역시 별로임. 밥 먹고 나서 종묘로 갔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좀 기다렸다 들어갔다. 가이드와 함께 입장. 가이드 설명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전에 모신 역대 왕들 영녕전에 모신 역대 왕들 1시간 반의 종묘 투어를 마치고 옆에 있는 광장시장을 구경했다. 2018. 10. 18.
2018.09 잠실야구장 2018년 9월 25일 두산베어스 정규시즌 1위 확정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갔다. 상대는 넥센. 1위 확정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왔다. 만루홈런도 보고.. 어쨌든 두산이 이김. 경기 끝나고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날이 밝아서 불꽃이 잘 안보였다. 불꽃놀이 동영상 2018. 10. 18.
2018.09 코엑스 스타필드 추석 때 미니언즈 퍼즐을 맞춰볼까 하고 미니언즈 퍼즐을 사러 코엑스 스타필드에 갔다. 먼저 샤이바나에 가서 밥부터 먹었다. 미니언즈 샾이 있는 유플러스 라운지를 가기 위해 스타필드 중앙의 도서관을 지났다. 미니언즈 샾에 갔는데, 미니언즈 퍼즐은 없었다. 사진만 찍고 옴. 2018. 10. 18.
2018.09 Sydney - Opera House, Harbour Bridge 시드니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오페라 하우스. 사실 다른거 안보고 오페라 하우스만 봐도 될 뻔 했다. 오페라 하우스 옆의 하버브릿지는 평범하지만, 오페라 하우스랑 같이 있어서 보기가 좋다. 오페라 하우스 밑에 있는 식당이 뷰가 좋아서 사람이 정말 많다. 호주 관광객은 여기 다 있는듯.. 뷰 좋은데 앉아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야경도 보느라 다시 한바퀴 돌았다. 오페라 하우스가 멋있어서 특별히 동영상도 찍었다. 2018. 10. 18.
2018.09 Sydney - Hyde Park, St. Mary Cathedral 시드니 여기저기.. 아침에 투어 장소로 가면서 본 시드니 시청 블루마운틴 투어를 마치고는 오페라하우스로 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봤다. 하이드 파크.. 런던의 하이드 파크와 이름이 똑같다. 성 마리 성당 그리고는 오페라 하우스로 가면서 본 것들 2018. 10. 18.
2018.09 Sydney - Leura Village, Featherdale Wildlife Park 블루마운틴을 본 후 로라 마을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로라 마을에 식당이 별로 없는데, 중국집이 하나 있어서 들어갔다. 맛은 별로 없다. 밥 먹고 나서 로라 마을 한바퀴 구경.. 볼거 없음. 다시 투어 버스를 타고 페더데일 동물원으로 갔다. 코알라와 캥거루를 보기 위해서다. 코알라는 나무에 매달려 잠만 잔다. 사육사가 먹이 줄 때만 잠깐 깬다. 캥거루는 여기저기 많이 있다. 우리 안에 갖혀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원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닌다. 박쥐도 있음 딩고라고 개 처럼 생겼는데, 왜 개가 우리 안에 있는지 모르겠다. 뱀도 있다. 1시간 정도 봤는데, 나름 재미 있다. 2018. 10. 18.
2018.09 Sydney - Blue Mt. Three Sisters 시닉월드를 보고 난 후 블루마운틴의 하이라이트인 세자매 봉으로 갔다. 에코포인트에 내림. 걸어서 세자매 봉까지 갔다. 세자매 봉 바로 밑에까지 감. 다시 에코포인트로 와서 전망대에서 구경했다. 확실히 전망대에서 보는게 더 낫다.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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