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9.02 Rome - Best Western Plus Spring House Hotel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로마로 이동했다. 로마에서는 바티칸 투어를 하기로 해서 숙소를 바티칸 박물관 근처에 잡았다. Best Western은 바티칸 박물관 입구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린다. 객실 창 밖으로 바티칸 박물관이 보인다. 조식도 그럭저럭 괜찮음. 2019. 3. 16. 2019.02 Athens - Athenaeum Palace Luxury Suites Hotel 2019년 2월 아테네 회의 회의장은 인터컨티넨털 호텔인데, 방이 없어서 근처의 Athenaeum Palace 호텔에 묵었다. 로비 객실.. 처음에는 주니어스위트룸을 받았는데, 방은 넓지만 차도 쪽으로 방이 있어 너무 시끄러웠다. 너무 시끄러워서 도로가 반대쪽 방으로 바꿨다. 방은 작지만 아주 조용함. 호텔 조식은 괜찮았다. 회의장은 인터컨티넨털 호텔. 우리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식사는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1층 바 식당. 씨푸드 링귀니가 32유로나 하지만 맛은 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근처의 수블라키 식당 화요일 저녁에는 신타그마 쪽의 한식당인 도시락에 갔다. 아테네 올 때마다 적어도 한번은 간다.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 우리 호텔 근처의 수블라키 식당 마씨나. .. 2019. 3. 16. 2019.01 도쿄 - Intergate Kyobashi hotel 1/9 수요일 도쿄 여행 출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갔다. 애들은 대한항공 라운지에 집어넣고, 아와 아내는 마티나 라운지로 들어갔다. 위로밍에서 사 간 도코모 7일 유심. 가는 곳마다 잘 터졌다. 애들 요금제가 청소년 요금제인데, 데이터 로밍을 안풀어주면 사용을 못한다. 이거 몰라서 하루동안 해맸다.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에 내려서 HIS 카운터에서 도쿄매트로패스 3일권을 받았다. 그리고 31번 플랫폼에서 액세스나리타 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갔다. 액세스나리타 버스는 타면서 천엔을 내면 된다. 도쿄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으면 인터게이트 호텔이 나온다. 방은 작다. 가방 하나 펼칠 공간 밖에 없다. 물은 하루에 두 병씩 준다. 로비와 식당은 2층에 있다. 점심 때는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 2019. 2. 2. 2019.01 오사카 - 츠텐카쿠, 구로몬시장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일정 오사카 성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츠텐카쿠로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신세카이는 너무 썰렁하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구로몬 시장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단고와 타코야키를 사 먹었다.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는 유투어버스를 이용했다. 유투어버스는 도톤플라자에서 탈 수 있다. 버스 표를 위메프에서 샀더니 약간 할인됨. 간사이 공항에서는 가족 4명 모두를 라운지에 들어가게 해 주었다. 베니스 라운지에 이어 두번째다. 2019. 2. 2. 2019.01 오사카 - 오사카성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날 전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즐기고 났더니 한결 여유가 있다. 마지막 날은 오사카 시내 구경 하다가 저녁 19:55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는 일정이다. 늦게 일어나 도톤보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서 택시를 타고 오사카 성으로 갔다. 일본 택시가 비싸서 한번도 안타다가 처음 탔는데, 역시 비싸다. 도톤보리에서 오사카 성까지 그 짧은 거리에 1320엔이 나왔다. 입구의 로손에서 커피 사 마심. 오사카 성으로 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사당? 같은 곳으로 갔다. 몰랐는데, 여기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기념하는 곳이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당을 보고 나서 오사카 성으로 들어갔다. 입장권 구입.. 중학생은 무료다. 입장해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 2019. 2. 2. 2019.01 오사카 - 유니버설스튜디오 1/14 월요일 대망의 유니버설스튜디오 가는 날 이번 일본 여행의 핵심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해 월요일로 잡고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일본 성인의 날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익스프레스4와 "대기시간 공략" 앱을 이용하니 알차게 놀 수 있었다. 반드시 "대기시간 공략" 앱을 깔고 가야 한다. 아침에 사람 적을때 줄이 긴 것을 타기 위해 8시에 호텔을 나섰다. 니시쿠조 역에서 유니버설 라인을 갈아탐. 유니버설시티.. 여기부터 사람이 많다. 뛰어서 8시40분쯤 입장 줄에 섰지만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입장과 동시에 익스프레스4에 해당하지 않는 미니언즈부터 타러 뛰어 갔다. 입장과 동시에 미니언즈로 뛰었지만 50분 대기하고 탔다. 미니언즈 타고 나서 바로 익스프레스4로 .. 2019. 2. 2. 2019.01 교토 - 후시미이나리신사 1/13 토요일 교토 투어 마지막 코스는 후시미이나리신사다. 천 개가 넘는 토리가 있다. 안내표지판을 봐도 산 위에까지 토리가 쭉 늘어서 있다. 본격적으로 토리 탐방 중간까지만 가고 돌아왔다. 내려와서는 야다이에서 야키도리를 먹었다. 야키도리 엄청 맛있음. 2019. 1. 31. 2019.01 교토 - 청수사 1/13 토요일 교토 투어 금각사를 본후 청수사로 갔다. 청수사 앞 거리에 사람이 가득하다. 청수사는 색깔이 빨개서 아주 예쁘다. 교토 투어 장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위로 올라가면 교토 전경도 보인다. 더 안으로 돈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갔다가는 산넨자카를 못볼것 같아서 안들어갔다. 청수사 다 보고 거리 구경 아이스크림 사 먹음 아이스크림 먹고 산넨자카로 갔다. 가이드 아저씨 추천 카페.. 정원이 예쁘다. 가이드 아저씨가 추천한 곤약 비누도 써 봤다. 니넨자카는 안내려가고 위에서만 살짝 봄 청수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구경 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웠다. 2019. 1. 31. 2019.01 교토 - 금각사 1/13 교토 투어 아라시야마 구경 후 금각사로 갔다. 금각사는 작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보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는 않지만 금각사 자체는 꽤 멋있다. 호수와 함께 금빛 건물이 참 멋있다. 돛단배처럼 생긴 나무 금각사는 40분 정도면 충분하다. 2019. 1. 31. 2019.01 교토 - 아라시야마 1/13 교토 1일 투어 아라시야마 - 금각사 - 청수사 - 후시미이나리신사를 도는 코스다. 먼저 아라시야마 도착 아라시야마 역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들렀다. 아라시야마 거리 구경 먼저 노노미야신사로 갔다. 노노미야신사로 가는 길에도 대나무가 가득하다. 노노미야신사 노노미야신사를 보고 나서 치쿠린이라고 하는 대나무길을 걸었다. 갈림길에서 잘못된 길로 가서 좀 해멨다. 잘못하면 산 넘어갈뻔 했다. 다시 돌아와서 제 코스로 진입 강가로 나왔다. 멀리 보이는 도게츠교 다시 아라시야마 거리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음.. 이번 여행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없음. 점심 먹고 다시 동네 한바퀴 단고도 사 먹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 길이 좋긴 한데, 굳이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는 없을 듯.. 2019. 1. 31. 2019.01 오사카 - 도톤보리 도미인이 도톤보리 근처에 있어서 도톤보리를 오가면서 밥을 먹었다. 1/12 오사카 도착 후 밤에 도톤보리 구경 먼저 아들이 원하던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오코노미야키는 내 입에 안맞음.. 다시는 안먹는다. 저녁 먹고 나서 도톤보리를 구경했는데, 성인의날 휴일과 겹쳐 사람이 엄청 많았다. 글리코 간판 앞이 역시 최고로 사람이 많음. 구석구석 다 돌아보았다. 1/13 교토 투어를 했는데, 만나는 곳은 빅카메라 앞이다. 도톤보리 빅카메라 교토투어 마치고 다시 도톤보리로 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다음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기 때문에,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를 먹었다. 이번 여행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음. 물론 비싸다. 저녁 먹고 또 도톤보리 구경 아들이 좋아하는 타코야키도 사 먹었다. 오코노미야키와 마찬.. 2019. 1. 31. 2019.01 오사카 - Dormy Inn Premium Namba 1/12 토요일 오후에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동했다. 신칸센은 smart ex에 가입하고 앱으로 결제를 했더니 표를 싸게 구할 수 있었다. 가족석으로 하니 1인당 12,340엔이다. 1인당 2천엔 정도 싸다. 신칸센은 처음 타 봤는데 좌석이 편하다. 2시간반 정도 걸려 신오사카역 도착. 신오사카역에서 신사이바시역으로 간 후 걸어서 호텔로 갔다. 호텔은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다. 로비 객실.. 역시 도미인은 어디나 똑같다. 도미인의 장점은 대욕장과 야식 라면. 매일 밤 대욕장가서 온천을 하고 라면을 먹었다. 밤 9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라면 패밀리마트 도시락도 사 와서 같이 먹었다. 2019. 1. 3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