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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서부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 불만족스러운 MSC 벨리시마 기대를 많이 하고 간 MSC Bellissima 크루즈 여행. 배가 최신형으로 크고 놀거리도 많아 보여, 다 가본 서부지중해 기항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였으나, 막상 가보니 다른 크루즈에 비해 매우 불만족스러운 크루즈였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이를 정리해본다. 다시는 MSC 크루즈는 안탄다. 1.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 전용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아 배가 커도 막상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2. 객실 안에 티슈가 없다.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만 준다고 한다... 진짜 어이 없음. 이거 얼마나 한다고.. 3. Cruise card와 같은 기능인 Bracelet 팔찌가 있는데, Aurea 등급이나 Yacht club만 준다. 이것도 얼마나 한다고.. 4. 배가.. 2019. 8. 10.
2019.07 서부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 전체일정 2012년 동부지중해, 2015년 서부지중해에 이어 3번째 크루즈 여행을 가기로 했다. 2012년에는 Costa Fascinosa를 탔고, 2015년에는 Royal Caribbean Allure를 탔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배를 타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북유럽크루즈를 가려고 하였으나, 노르웨이 기항지들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패스. 그래서, 다시 동부지중해로 바꿔 열심히 조사하던 중, Princess Emerald가 마음에 들어 결정하려고 했는데, 발코니룸이 매진되어 포기. 그래서, 다시 조사를 하였는데, MSC에서 올해 첫 출항하는 MSC Bellissima가 마음에 들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타 본 크루즈 3개 비교 MSC Bellissima는 Costa Fascinosa와 Roya.. 2019. 8. 10.
2019.06 Newport Beach - Marriott 2019년 6월 회의는 미국 뉴포트비치다. Urvine 근처에 있고 LA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LA 공항에 내려 렌트를 했다. 차는 닛산 알티마. 뉴포트비치로 가기 전에 LA 공항 근처의 레돈도비치에 들렀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다. 좀 둘러보다 한국횟집에 가서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매운탕에 생선이 엄청 많음. 저녁 먹고 또 일몰 감상 레돈도비치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서 뉴포트비치의 메리엇 호텔에 도착했다. 객실은 그럭저럭 괜찮음 호텔 건물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회의장 모습 점심은 주로 햄버거를 먹었다. 어바인 대학 근처의 인앤아웃 버거.. 평범하다. 호텔 맞은편 뉴포트센터의 칙필라(Chick-fil-A).. 엄청 짜고 맛없음. 저녁은 주로 어바인의 북창동순두부에 가서 먹었다. .. 2019. 6. 26.
2019.05 Reno - Peppermill resort 2019년 5월 레노 회의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레노까지 갔다. 버스로 5시간 반 정도 걸림. 호텔은 전과 똑같이 페퍼밀 리조트다. 투스카니 타워 룸.. 방 괜찮다. 창 밖 뷰 회의장에서 별로 안잠 밥은 주로 일식집에서 먹었다. 대여섯번 먹은 듯.. 중식집에서도 한 번 먹었다. 뷔페도 한 번 먹음. 카지노는 밥먹고 20-30분씩 했다. 룰렛 기계에서만 해서 50달러 땄다. 테이블에서 룰렛해서 딴 사람도 있음. 테이블은 미니멈 5달러라서 비싸서 안했다. 2019. 5. 31.
2019.04 이위인 전시작품 아들이 만든 작품. 잘 만들었다. 2019. 5. 6.
2019.04 Xian - 종루, 역사문화거리 금요일 밤에 호텔을 옮기고, 시내 구경에 나섰다. 호텔에서 가까운 종루를 보기 위해서다. 종루에 갔는데,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볼만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전에는 종루 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는다. 종루를 대충 보고 문화역사거리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역사문화거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댄다. 전에는 여기가 이렇게 잘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10년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발전했다. 유명하다는 만두집 도착 만두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다 입에 안맞는다. 가격은 싸지만 입에 안맞아 대부분 서너개 정도만 먹고 포기. 맛집은 아닌 것으로.. 다시 역사문화거리를 걸어 종루로 향했다. 역시 종루에는 불이 들어와야 멋있다. 베스트샷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하겐다즈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고 .. 2019. 5. 6.
2019.04 Xian - Grand Hyatt Xian, Grand Noble 회의장 호텔은 Grand Hyatt Xian이다. 시안 남쪽에 있는데, 새로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훌륭하다. 입구 객실.. 엄청 좋음. 창밖 뷰 회의장도 훌륭함 호텔 식당은 너무 비싸서 딱 한번만 먹었다. 방에서도 한번 먹음. 바로 옆에 건물이 쇼핑몰인데, 지하에 한국식당이 있다. 저렴하긴 한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 호텔의 대각선 맞은편 블럭에는 한국식당가가 있다. 온갖 한식이 다 있는데, 우리가 간 식당의 퀄리티는 좀 떨어짐. 금요일 밤에는 종루 근처의 호텔로 옮겼다. 이름은 Grand Noble이다. 위치는 좋지만 Grand Hyatt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로비 객실 2019. 5. 6.
2019.04 Xian - 병마용갱 2019년 4월 회의는 중국 시안. 시안에는 2010년 10월에 간 이후로 9년만에 가는 거라, 다시 병마용갱을 가 보았다. 2002년, 2010년에 이어 세번째 방문이다. 공항에서 버스를 대절해 바로 병마용갱으로 갔다. 공항에서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에서 다들 잤다. 병마용갱 주차장 도착. 전과는 다르게 병마용갱 주차장이 입구에서 한참 멀리 있었다. 그동안 새로운 입구를 조성한듯.. 넉넉하게 약 3시간 정도의 관람 시간을 잡았다. 매표소 매표소를 나오니 병마용갱 입구까지 한참 걸어가야했다. 그래서, 코끼리 버스 같은 것도 다닌다. 우리는 공원을 통해 걸어갔다. 한 10분 걸어서 병마용갱 입구 도착 먼저 가장 큰 제1전시관부터 갔다. 그동안 발굴을 좀더 했겠지만, 뭐 대충 보면 전과 똑같다. 제.. 2019. 5. 6.
2019.03 Shenzhen - InterContinental Hotel 2019년 3월 중국 셴젠 회의. 비행기는 홍콩 왕복을 했고, 택시로 홍콩-셴젠을 이동했다. 셴젠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2010년에 왔을 때는 최고의 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좀 낡은 느낌이 난다.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회의장 앞 정원 회의장 호텔 옆에는 배가 있는데, 월요일 저녁에 소셜이벤트를 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호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RAN2 dinner를 가졌다. 호텔 바로 옆에는 중국민속문화촌이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식당가가 나온다. 가장 많이 간 곳은 쩐더하우스.. 한식집이다. 카드 계산도 된다. 제육덮밥이 신기하게 맛있다. 짜장면은 면이 툭툭 끊어져 별로임. 돌아올 때는 홍콩 공항의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2019. 4. 6.
2019.03 남산한옥마을 3월 오랜만에 날이 좋아 남산한옥마을로 갔다. 충무로 역에 내려 바로 앞에 있는 오매가매 식당에서 먼저 밥을 먹었다. 밥 먹고 나서 남산한옥마을 구경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본다. 2019. 3. 17.
2019.02 Rome - Vatican St. Peter's Cathedral 최후의심판을 끝으로 바티칸 박물관 투어를 종료하고 성베드로성당으로 이동했다. 내부 통로로 바로 성베드로성당으로 이어진다. 바티칸 광장 앞에서 가이드와 헤어졌다. 입장하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피에타 피에타 보고 나서 성당 한바퀴 한 30분 보고 밖으로 나왔다. 시간이 2시반이 되어 어디 갈 수 있는 시간이 안되서, 근처에서 점심만 먹고 공항으로 갔다. 2019. 3. 17.
2019.02 Rome - Vatican Museum 바티칸 박물관을 4번째 가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가이드 투어를 했다. 줌줌투어에 예약을 하고, 아침 7시반에 치프로 역에서 가이드를 만났다. 한 40명 정도의 인원이 함께 움직여 좀 번잡했다. 바티칸 박물관 입구 도착 입장 시간이 9시부터라, 한시간이 넘게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가 미켈란젤로 설명을 해 주었다. 드디어 입장 먼저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얼었던 몸을 녹였다. 10시 정도부터 투어 시작. 먼저 미술관 투어 각 작품마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다. 라파엘로의 대표작 그림을 다 보고 다시 정원으로 나왔다. 정원에서는 최후의심판과 천지창조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을 해 주었다. 그리고는 솔방울 정원 투어 다시 안으로 들어가 조각 구경을 했다. 라오콘 군상 지도의 ..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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