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9.07 MSC Bellissima - 객실 MSC Bellissima 승선할 때 주는 크루즈 카드. 객실 번호와 정찬 식당 좌석이 적혀 있다. 객실은 처음 예약할 때부터 정해진 11061호. 발코니룸인데, 이전 배들보다 좀 작은 것 같다. 발코니룸의 장점은 바다를 실컷 볼 수 있다는 것 화장실은 괜찮은 크기인데, 티슈가 없다. Aurea나 Yacht club만 준다고 한다.. 완전 어이 없음 발코니 발코니에서 일출과 일몰을 거의 매일 봤다. 승선할 때 찍은 사진. 비싸기도 하고 필요도 없어서 사진을 다시 사진 찍고 반납함. 11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크루즈 모형 2019. 8. 19. 2019.07 밀라노 - 피나코테카 밀라노 투어의 마지막 장소이자 이번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피나코테카 미술관이다. 피나코테카 미술관은 브레라 지구에 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안가본 곳이다. 브레라 지구로 가니 거리에 식당과 상점이 즐비해있었다. 일단 피나코테카 미술관 앞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 다 맛있었음 점심을 먹고 피나코테카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일요일이라 무료 입장이다. 다만 인원수를 제한해서 줄을 좀 서야 한다. 미술관 입장 미술관 안은 일방통행으로 관람하는데 곳곳에 의자도 있고 쉬엄쉬엄 보기 좋다. 마지막에는 카페도 있다. 미술관 구경 끝 이제 공항버스를 타러 밀라노 기차역으로 갔다. 피나코테카 미술관부터 기차역까지 걸어가니 40분 걸림. 기차역 도착 기차역에서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공항버스를 타고 말펜자.. 2019. 8. 18. 2019.07 밀라노 - 스포르체스코 성 밀라노 대성당과 갤러리아를 보고 스포르체스코 성을 보러 갔다. 10분 정도 걸어서 스포르체스코 성 도착 뭔가 전시한다고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으나 패스. 무료 화장실만 이용했다. 그리고, 뒷편의 공원에서 잠시 휴식 잠깐 둘러 보고 피나코테카를 보러 갔다. 2019. 8. 18. 2019.07 밀라노 - 대성당 8/4(일) 제노아로 돌아와 크루즈에서 내렸다. 제노아 도착은 오전 8시인데, 밀라노행 기차는 9시20분.. 하선 프로세스가 빨라 시간은 충분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표가 없어서 1등석 표를 사게 되었다. 3명이서 올때는 43.5유로 갈때는 87유로.. 두배를 내고 탔다. 그래도 1등석이라 좌석도 있고 편하긴 하다. 밀라노 도착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대한항공 출발 시간이 밤 10시라 시간이 많이 남는다. 밀라노 볼 것은 없지만 시간이 남으니 적어도 저녁 6시까지는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올 때 봐 두었던 밀라노 기차역 짐 보관소에 짐을 맡겼다. 개당 5시간에 6유로, 추가 1시간당 1유로. 짐을 맡기고 버거킹에서 점심식사. 일단 공항버스 타는 곳부터 확인했다. 말펜자행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 2019. 8. 18. 2019.07 카시스 - 깔랑끄 보트투어 카시스 투어의 핵심은 깔랑끄 보트 투어다. 깔랑끄는 프랑스어로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만이라고 한다. 매표소에 여러 옵션이 있는데, 깔랑끄 3개, 5개, 7개, 9개 도는 옵션이 있고, 소요 시간과 가격이 다 다르다. 우리는 제일 짧은 3개 보는 옵션을 선택했다. 소요시간 50분에 요금은 1인당 16유로. 3개만 돌기 때문에 보트도 작다. 따로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트 자리 다 채우니 출발한다. 카시스 해변을 벗어사 첫번째 깔랑끄로 간다. 카시스에는 카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큰 바다까지 카약을 타고 나간다. 카약 부대들 첫번째 깔랑끄 프랑스 부자들 이런데 요트 정박해놓고 노는 듯 두번째 깔랑끄 여기는 요트 보다 작은 보트들이 많다. 보트 정박해놓고 다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하면서 논다. 세번.. 2019. 8. 18. 2019.07 카시스 8/3(토) 마르세유에서의 기항지 투어로 카시스를 갔다. 원래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으로 아를을 가기로 하였으나, 모집 인원이 적다고 하여 크루즈에서 excursion을 취소하였다. 그래서, 자유 여행으로 아를을 가기 위해 마르세유 기차역에 갔는데, 토요일이라 아를행 기차표가 다 매진되어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카시스행 표가 있어서 무작정 표를 샀다. 카시스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게 있는지 전혀 모르는 채로 묻지마 여행을 시작했다. 기차표를 사고 마르세유 뷰 감상.. 동시에 카시스가 뭐하는 곳인지 조사를 시작하였다. 카시스행 기차 카시스 역에 내렸는데, 완전 깡촌이다. 택시도 없고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 다닌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카시스 시내까지 갔다. .. 2019. 8. 18. 2019.07 마르세유 - 항구 8/3(토) 마지막 기항지 마르세유 도착. 오전 8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지난 크루즈 때 마르세유를 싹 다 봐서 이번에는 마르세유는 보지 않았다. 마르세유 입항할 때 사진을 찍었다. 카시스 투어를 마치고 배에 다시 와서 마르세유 출항 장면을 찍었다. 멀리 노틀담이 보인다. 코스타 포츄나가 정박해 있었는데, 크기가 상당히 작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식당 다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내려왔다. 식사 시간이 되서 카페테리아로 갔다. 평이 별로 안좋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다. 오징어튀김 맛있다. 점심 먹고 나서 기차시간까지 남은 곳 구경 특히 절벽에 있는 식당이 가볼만하다. 식당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 꼭 가봐야 한다. 절벽 뷰가 잘 보인다. 산미구엘 교회와 십자가도 잘 보인다. 기차 시간이 되어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갔다. 몬세라트는 하루를 투자해 꼭 가볼만한 곳이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미구엘 산호안에서 내려오다보면 산미구엘 교회가 나온다. 여기는 그늘이 있어 쉬기 좋다. 산미구엘 교회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십자가가 나온다. 십자가 자체는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수도원을 바라보는 뷰가 좋다. 다시 길을 내려간다. 가까 본 십자가 거의 다 왔다. 다 내려오니 퍼니큘라 타는 곳이 나온다. 산호안 보고 내려오는데 2시간은 잡아야할 듯..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호안 퍼니큘라 몬세라트 수도원을 본 후 퍼니큘라를 타고 산호안으로 올라갔다. 퍼니큘라 타는 곳. 표는 왕복도 있고 편도도 있는데, 우리는 걸어올 것이라 편도로 샀다. 1인당 8.75유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보는 수도원 뷰도 멋있다. 산호안 정상 도착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3번 산미구엘 쪽으로 해서 내려오는 40분 코스로 가기로 했다. 일단 정상에서 뷰 감상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제 걸어 내려간다. 약간의 오르막 길도 있다. 절경을 감상하고 나면 흙길이 나온다. 40분 코스라지만 힘들다. 멀리 보이는 십자가 저수지 같은 곳도 나온다. 이 옆에 산미구엘 교회도 있다. 뙤약볕에 걸으니 내리막이라도 힘들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수도원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에스파냐 광장역에서 통합권을 샀다. 여러가지 형태의 통합권이 있는데, 우리는 기차+산악열차 통합권을 샀다. 요금은 1인당 22.5유로. 8시 35분 기차를 타고 출발. 몬세라트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갈 때는 왼쪽, 올 때는 오른쪽에 앉아 가면 좋은 뷰를 볼 수 있다. 절벽에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이 잘 보인다. 모니스트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산악열차를 탈 수 있다. 산악열차로 약 20분 타고 가면 몬세라트에 도착한다. 드디어 몬세라트 수도원 도착.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이다. 절벽에다 지어놔서 뷰가 정말 끝내준다. 기암 괴석 사이에 수도원이 있어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블랙 마돈나를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앞에서 줄이 끊겨 들어.. 2019. 8. 18. 2019.07 바르셀로나 - 에스파냐 광장, 카탈루냐 미술관 이번 바르셀로나에서의 목표는 몬세라트. 지금껏 한 번도 못가서, 이번에는 오직 몬세라트만 목표로 계획을 짰다. 오전 8시35분 기차를 타기 위해, 오전 7시에 배가 정박하자 마자 택시를 타고 에스파냐 광장으로 왔다. 택시 요금은 14유로 정도 나온다. 오전에 에스파냐 광장에 오니 사람이 별로 없다. 몬세라트 통합권을 사고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 카탈루냐 미술관을 갔다 왔다. 아침이라 분수도 안나온다. 그래도 에스컬레이터는 운행을 하고 있어 카탈루냐 미술관까지 올라갔다 왔다. 2019. 8. 1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