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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바르셀로나 - 항구 8/2(금) 바르셀로나 도착. 오전 7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바르셀로나 크루즈 터미널. 지난 번 크루즈 때 와 봐서 아주 익숙하다.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배가 정박하자마자 1등으로 내렸다. 바르셀로나는 워낙 많이 왔기 때문에, 몬세라트만 갔다가 바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 출항 때의 모습. 2019. 8. 18.
2019.07 블루그로토 발레타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인 블루그로토. 2013년에 가 봤을 때 아주 좋아서, 가족들을 데리고 갔다. 발레타 입구에서 블루그로토까지 택시를 타면 25유로 fixed rate으로 갈 수 있다. 2013년에 왔을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 하나 있다면 요금이 6유로에서 8유로로 올라간 것. 보트 탑승 투명한 바닷물.. 이거 보러 온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찍은 가족 사진 전에 왔을 때와 코스는 똑같다. 동굴도 똑같이 들어간다. 다 보고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역시 블루그로토는 멋있다.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다. 버스 요금은 1인당 2유로. 블루 그로토 동영상 2019. 8. 18.
2019.07 발레타 - 시내 어퍼 바라카 가든을 구경한 후 발레타 시내 구경. 아시시 성당 리퍼블릭 거리로 진입 2013년에 묵었던 루치아노 호텔 발레타 대성당 세인트 조지 광장 한국 총영사관도 광장 근처에 있다. 해안 쪽으로 가 봤는데, 공사를 해서 뷰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광장으로 옴. 대통령 궁 시내 한바퀴 돌고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그리고, 블루그로토를 가기 위해 발레타 시티 게이트 쪽으로 갔다. 시티 게이트 트리톤 분수 동상 근처에서 택시를 잡아 블루그로토로 갔다. 블루그로토에서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다. 역시 동상 근처에서 선다. 시티 게이트 근처에 있는 발레타 기념비 다시 시티 게이트 진입 아까 못 본 슬리마 쪽 요트 뷰를 보기 위해 헤이스팅스 가든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슬리마 요트 뷰. 그 앞으로는.. 2019. 8. 18.
2019.07 발레타 - 어퍼 바라카 가든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어퍼 바라카 가든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올 수 있다. 항구에서 관광지까지 접근이 쉬워 아주 편하다. 엘리베이터 요금은 1유로. 내려올 때는 무료다. 엘리베이터 타고 어퍼 바라카 가든에 가니 우리 배가 잘 보인다. 오전에 일찍 움직여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람들 줄 서서 찍는 테라스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 발레타 투어를 마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내려갈 때에도 사진을 찍었다. 2019. 8. 18.
2019.07 발레타 - 항구 7/31(수) 말타의 발레타 도착. 오전 8시 입항,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발레타는 2007, 2013, 2016 세 번 왔었는데, 모두 겨울에 왔었다. 여름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레타 입항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구경을 한다. 따로 보트 투어를 할 것 없이, 크루즈에서 다 볼 수 있다. Three city 쪽 전경 발레타 전경.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은 발레타 바로 아래에 있다. 걸어서 5분 정도면 발레타 어퍼 바라카 가든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도착한다. 발레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때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걸어 왔다. 발레타 크루즈 터미널 출항하면서 본 발레타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원형극장 타오르미나에서 중앙광장과 더불어 꼭 봐야 하는 곳은 원형극장이다. 여름에 오니 사람이 많아 티켓 구입 줄을 서야 했다. 약 20분은 줄 선 듯.. 입장료는 성인만 10유로 받는다. 딸의 손풍기는 잇템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신기해하면서 쳐다본다. 원형극장 입장 먼저 위로 올라가 뷰 감상 원형극장과 해안을 함께 보는 뷰가 최고다. 먼저 올라갔던 몰라 성도 잘 보인다. 원형극장을 따라 입구 반대편으로 왔다. 멀리 보이는 타오르미나 성과 몰라 성 전시관 구경 아래로 내려와 무대를 구경했다. 1시간 정도 관람 후 나왔다.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시내 몰라 성을 보고 타오르미나로 내려왔더니 11시가 넘었다. 일단 포르타 메시나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타오르미나로 진입.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먼저 원형극장으로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 밥을 먹고 원형극장에 가는 것으로 변경했다. 원형극장 매표소 앞에 선 줄.. 뙤약볕에 못 서 있겠다. 내려와서 전에 갔던 맛있는 식당으로 갔다. 전에 맛있었던 식당을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12시에 오픈한다고 써 있어서 12시까지 광장에 갔다 오기로 했다. 타오르미나 광장 역시 멋있기는 한데, 지난 12월에 왔을 때 있었던 분수대 같은 것이 그새 없어졌다. 그런 조각물을 흔적도 없이 철거할 수 있는지... 아쿠아맨이 다 때려 부셨나보다. 역시 여기 뷰는 훌륭하다. 그런데, 카프리를 보고 와서 그런지 감동이.. 2019. 8. 18.
2019.07 타오르미나 - 몰라 성 여행 전 메시나에서 타오르미나까지 어떻게 갈까 하다가 버스를 선택했다. 택시는 너무 비싸고, 기차는 타오르미나 밑에 있는 Giardini 기차역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타오르미나로 가야 해서, 타오르미나 바로 앞에 까지 가는 버스가 가장 편하다. 다만, 버스 시간이 1시간에 한 대라 버스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우리는 9시20분 버스를 탔다. 배가 8시에 메시나 항구에 정박을 해서 시간이 될까 했지만, 항구와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오히려 시간이 남았다. 타오르미나까지 가는 버스.. 인터버스 인터버스 사무실은 기차역 바로 옆에 있다. 버스 요금은 3명이서 왕복 20.8 유로를 냈다. 성인 1인당 8유로 정도다. 메시나에서 타오르미나로 가는 길. 해변을 가기 때문에 뷰도 좋다. 인터버스 정류장은 포르타 메.. 2019. 8. 18.
2019.07 메시나 - 항구 7/30(화) 시칠리 메시나에 도착했다. 아침 8시 정박, 저녁 6시 출항의 일정이다.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 섬 사이를 지나가니 양쪽으로 육지가 보인다. 메시나 입항 배 정박 중 정박 완료 버스를 타고 타오르미나를 가기 위해 배에서 1등으로 내렸다. 버스타는 곳이 기차역 근처인데, 항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MSC Bellissima는 배가 커서 전체가 나온 사진을 찍기 어려웠는데, 메시나 항구에서 그나마 배 전경이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타오르미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때도 배 사진을 찍었다. 메시나 출항 중 2019. 8. 18.
2019.07 카프리 - 피아제타 움베르토 아나카프리에서 카프리로 버스를 타고 이동. 카프리 섬의 카프리 마을이라 얘기할 때 헷갈린다. 카프리의 버스 정류장 카프리 마을의 핵심은 피아제타 움베르토인데,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피아제타는 작은 광장이라는 뜻이다. 피아제타 움베르토까지 가는 거리도 예쁘고 뷰도 아주 훌륭하다. 피아제타 움베르토 도착. 여기 뷰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번 지중해크루즈에서 제일 좋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피아제타 움베르토에서 여기저기 뷰를 다 본 후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먹음 그리고는 마을 안쪽을 구경했다. 마을 안쪽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다. 카프리 골목길 탐방 좀 돌아보다가 다시 광장으로 나왔다. 역시 피아제타 움베르토가 가장 낫다. 광장에 있는 이상한 얼굴 조형물 짧게 카프리를 보고 버스타는 곳으로 .. 2019. 8. 18.
2019.07 아나카프리 - 산 미켈레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진 시간은 1시간20분 정도.. 몬테 솔라로를 올라갔다 와서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30분만에 산 미켈레 빌라를 보고 와야 한다. 산 미켈레 빌라로 가는 길 길 따라 계속 가다가 산 미켈레 빌라 입구를 놓쳤다. 덕분에 산 미켈레 빌라 밑에 있는 길에서 좋은 뷰를 볼 수 있었다. 위를 쳐다보니 산 미켈레 빌라다. 길을 잘못 온 것을 깨닥고 부랴부랴 뒤로 돌아갔다. 산 미켈레 빌라 입장. 15분만에 다 봐야 한다. 원래 입장료를 받는데, 우리 투어의 shore excursion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빌라 밑에서 본 뷰와 큰 차이 없음 조각상 옆에서 보는 뷰가 산 미켈레 빌라의 핵심 이제 정원 구경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보고 나왔다. 그래도, 화장실도 갔다 옴. 늦.. 2019. 8. 18.
2019.07 아나카프리 - 몬테 솔라로 버스타고 아나카프리로 이동. 버스에서 보는 뷰가 좋다. 아나카프리 도착. 정말 좁은 길을 버스 두대가 서로 비켜 지나간다. 절대 렌트해서는 다닐 수 없을 듯.. 공동묘지 아나카프리 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몬테 솔라로로 올라가는 리프트가 보였다. 아나카프리에서 주어지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표를 사서 리프트에 탔다. 리프트 편도에 13분, 위에서 보는데 10분, 도합 36분이 걸린다. 요금은 왕복 12유로. 리프트 탑승. 리프트는 1인승이다. 배멀미 한 아내는 계속 찡그리며 리프트 탐 몬테 솔라로 정상까지 13분이 걸리는데, 리프트에서 보는 카프리섬 뷰가 아주 멋있다. 딸을 그냥 신남 조금만 올라가면 카프리섬 전경이 잘 보인다. 몬테 솔라로 정상 도착. 가이드는 산 정상에서 딱 10..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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