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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도쿄 - 신주쿠, 츠키지시장 도쿄도청 전망대를 구경하고 나서 신주쿠로 갔다. 가부키조 도착 일단 거리 구경 점심은 야키도리로 정했다. 야키도리보다 규카츠가 더 맛있다. 점심먹고 나서 다시 신주쿠 거리 구경 고질라로드도 다 봤다. 신주쿠를 보고 나서 츠키지시장으로 이동 그닥 볼 건 없음. 달착지근한 계란만 사먹었다. 2019. 1. 31.
2019.01 도쿄 - 도쿄도청전망대 1/12 토요일 도쿄 마지막날 신주쿠 쪽으로 구경을 갔다. 먼저 도쿄도청 전망대를 찾아갔다. 도쿄도청 도착 전망대는 무료로 갈 수 있다. 45층 전망대 도쿄 시내가 잘 보인다. 굳이 돈내고 스카이트리나 도쿄타워를 올라갈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보고 내려왔다. 2019. 1. 31.
2019.01 도쿄 -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오오에도온천 이용 후 무료 셔틀을 타고 도쿄텔레포트역으로 갔다. 도쿄텔레포트역에서 오오에도온천까지 셔틀은 자주 다닌다. 일단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 자유의 여신상 도착 레인보우 브릿지는 멀리 보인다.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함께 찍을 수 있는 스팟 이게 제일 잘 나온 듯..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난 후 건담을 보러 갔다. 다이버시티 입구에 있는 건담 모형 30분마다 하는 건담 쇼를 보고 다이버시티의 식당가로 들어왔다. 텐돈 맛있었음. 건담 쇼가 별 건 아니지만 동영상을 찍었다. 2019. 1. 29.
2019.01 도쿄 - 아키하바라, 오오에도온천 아사쿠사센소지를 구경한 후 아키하바라로 갔다. 애들은 애니메이션 건물 구경 나와 아내는 아키하바라 거리 구경을 했다. 별로 볼 게 없어서 커피숖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잠깐 아키하바라를 구경하고 나서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역에서 오오에도온천으로 가는 무료셔틀을 타기 위해서다. 무료셔틀은 마루노우치 빌딩 북쪽편에 서는데, 서는 곳을 못찾아서 빌딩 한바퀴를 돌았다. 셔틀 시간은 13:00, 15:10, 17:00 세번이다. 시간이 되니 무료 셔틀 도착 약 40분 걸려 오오에도온천에 도착했다. 들어가서 일단 신발 보관 줄서서 입장권 받고 유카타 옷 대여 유카타를 입고 나와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오오에도온천 안에는 식당이 엄청 많다. 야외에는 족욕탕이 있다. 바닥에 지압 돌이 있어 발바닥이 아프다. 안에 들어와.. 2019. 1. 29.
2019.01 도쿄 - 아사쿠사센소지 1월11일 금요일 도쿄 시내 투어. 아침에 바로 아사쿠사센소지로 갔다. 센소지까지 가는 길에 있는 상점 아사쿠사센소지 절과 탑이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센소지 구경을 다 하고 나서 거리 구경을 했다. 거리 구경 후 식사.. 식당 앞에서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황금똥 건물이 보인다. 식사는 그냥 분식집에서.. 싸긴 싼데 맛은 없음. 2019. 1. 29.
2019.01 도쿄 - 디즈니씨 1/10 목요일 도쿄디즈니씨로 직행 도쿄역에서 JR을 타고 마이하마 역에 내렸다. 마이하마 역에 내리니 디즈니 입장권 교환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한 20분 기다려 디즈니씨 입장권 교환 마이하마역 반대편으로 오니 디즈니로 가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디즈니씨로 가야 하는데 디즈니랜드로 잘못 감 다시 20분 걸어서 디즈니씨로 갔다. 디즈니씨 입장.. 입구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따라한 듯 커다란 지구본이 있다. 일단 지구속탐험으로 고고 지구속탐험은 줄이 긴데 바로 옆에 해저2만리가 줄이 없어서 먼저 해저2만리부터 탔다. 해저2만리를 타고 나서 지구속탐험에 패스트패스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딸이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딸의 입장권을 다시 구하느라 입구쪽으로 가는 동안 아들이 해저2만리에서 입장권을 찾아냈.. 2019. 1. 29.
2019.01 도쿄-오사카 여행 전체일정 2019년 1월 오랜만에 4식구가 모두 같이 여행을 갔다. 아들이 원하는 가까운 곳으로 가기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일본 여행의 핵심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도쿄 디즈니씨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잘 즐기기 위해 월요일로 가는 날을 잡아 놓고 이것을 기준으로 계획을 짰다. 도쿄 디즈니씨도 목요일로 평일로 잡음. 1월9일 수요일 대한항공으로 나리타 공항 1터미널 도착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천엔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 호텔은 도쿄역 근처의 인터게이트 교바시 호텔이다. 3박을 했는데, 위치도 좋고 숙소 내부도 좋다. 방이 좀 작은게 흠이다. 1월10일 목요일 도쿄 디즈니씨 목요일에도 사람은 많다. 재미있는 것들은.. 토이스토리매니아, 인디아나존스, 타워오브테러, 지구탐험, 해저2만리 정도 .. 2019. 1. 28.
2018.12 Sicily - Taormina Castle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타오르미나 성에 들렀다. 타오르미나 성은 타오르미나 원형극장보다 높고 Castelmola보다는 낮은 중간 위치에 있다. 타오르미나 성 역시 산 꼭대기에 있다. 타오르미나 성 아래에 주차를 한 후 주변을 구경했다. 위로 Castelmola, 아래로 타오르미나 원형 극장이 잘 보인다. 마침 해도 떠서 뷰가 정말 환상적이다. 가장 멋있는 뷰는 타오르미나 성에서 Castelmola를 바라보는 뷰다. 아래로 보이는 타오르미나 마을과 원형 극장 타오르미나 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난간도 없는 돌계단이다. 힘들게 올라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안에는 못들어갔다. 타오르미나 최고의 뷰 포인트라고 생각함. 시칠리는 타오르미나 하나로 올만하다고 생각된다. 2018. 12. 26.
2018.12 Sicily - Castelmola 원래 계획은 타오르미나를 본 후 남쪽의 시라쿠사를 가는 것이었으나, 타오르미나가 너무 좋아서 이 근처를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무엇보다 오가면서 본 산꼭대기에 있는 성인 Castelmola가 궁금해서 여기를 가보기로 했다. 타오르미나 Messina 문 옆으로 있는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니 Castelmola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 자체가 절벽 위의 길이라 가는 동안 스릴이 넘친다. Castelmola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Castelmola 입구 광장 성 가는 길은 벽에 낙서처럼 표시되어 있다. 정상 도착..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날아갈 것 같음. 뷰는 정말 끝내준다. 타오르미나 성과 타오르미나 원형 극장이 차례대로 보인다. 사람도 없고 썰렁했지만 절경을 볼 수 있었.. 2018. 12. 26.
2018.12 Sicily - Taormina 원형극장 타오르미나는 중심 거리도 훌륭하지만 원형 극장도 훌륭하다. 정확한 이름은 Taormina Teatro Antico이다. 입장료 10유로.. 비싼 것 같았지만 보고 나니 그리 비싼 것은 아닌 듯.. 먼저 걸어서 꼭대기로 올라갔다. 여기저기 뷰가 아주 시원하다. 원형극장 뷰도 멋있다. 극장 자체도 잘 보존되어 있다. 다들 셀카찍느라 여념이 없다.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에 있는 성 Castelmola 타오르미나 시내 전경을 보는 뷰도 멋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무 멋진 뷰를 보았다. 2018. 12. 26.
2018.12 Sicily - Taormina 시내 둘째날 카타니아 북쪽에 있는 타오르미나로 향했다. 고속도로 공사때문에 좀 돌아서 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1시간반쯤.. 타오르미나에 도착해서는 Messina 문 아래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갔다. 가는 길에 보이는 케이블카.. 마을 아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나 보다. 중심거리 시작인 Messina 문 중심 거리에 오니 거리 풍경이 아주 훌륭하다. 비오고 추운데도 이정도 분위기면 여름에는 미어 터질 듯.. 먼저 골목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아무 생각없이 간 곳인데 아주 훌륭하다. 점심 먹고 나서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으로 갔다. 원형극장을 구경하고 다시 중심거리로.. 중심 거리를 따라 쭉 걸었더니, 중간에 큰 광장이 나왔다. 여기 뷰가 엄청나다. 중앙 광장을 보고 나서는 .. 2018. 12. 26.
2018.12 Sicily - Palermo 대성당, Norman 궁전 아그리젠토에서 2시간을 달려 팔레르모에 도착했다. 차는 중앙역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서 팔레르모 구경에 나섰다. 먼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이 많은 중심 거리 쪽으로 갔다. 중심거리 입구에 있는 프레토리아 분수 중심 거리에 와서 식당을 찾았으나 시간이 늦어 별로 연 곳이 없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 결국 간 곳은 로컬 패스트푸드점. 점심을 먹고 나서 대성당으로 갔다. 이게 그나마 팔레르모에서는 가장 볼만한 건축물이다. 대성당 안은 평범하다. 잠깐 보고 나와서 이번에는 노르만 궁전으로 갔다. 노르만 궁전은 겉도 평범한데 안은 더 볼게 없다. 샅샅이 뒤져 보고 나왔는데도 30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해안가까지 가 보았다. 겨울이라 해안가는 더 썰렁하다. 팔레르모는 여기 오느라 들인 ..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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