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8.12 Sicily - Agrigento Valle dei Templi 시칠리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첫날 투어는 카타니아에서 좀 멀리 있는 아그리젠토와 팔레르모를 보기로 했다. 카타니아 호텔에서 2시간을 달려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도착. 사람도 하나 없고 엄청나게 썰렁하다. 아그리젠토의 핵심은 콩코디아 신전이다. 이 사진 하나 찍기 위해 이렇게 멀리 온 것이다. 콩코디아 신전은 도리아식 건축물 중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이라고 한다. 다 찍고 하산. 시간이 남다 남다 정 할게 없으면 와 볼 수는 있겠다만.. 시간이 많이 아깝다. 2018. 12. 26. 2018.12 Sicily - Hotel NH Catania Parco Degli Aragonesi 목요일 회의를 마치고 시칠리로 이동했다. 처음 가보는 시칠리다. 팔레르모보다는 카타니아 쪽이 나은 것 같아서 호텔은 카타니아 공항 근처에 잡았다. 시칠리를 잘 돌아다닐 수 있도록 차도 렌트 했다. 호텔은 Catania 공항 근처의 NH 호텔이다. 로비 객실도 깔끔하다. 아침 식당 호텔에서 조금만 가면 Happy Wok이라는 부페 식당이 있는데, 여기 싸고 맛있다. 부페의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다. 2018. 12. 26. 2018.12 Sorrento - 시내 전에 쏘렌토 여행 왔을 때 가이드가 추천해준 식당이 맛이 있어서 저녁을 먹으러 다시 찾아갔다. 식당이 중앙 광장 근처라 중앙 광장을 지나갔다. 성탄 트리를 예쁘게 해 놓았다. 중앙 광장 근처에 있는 식당 Tasso. 전에도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와서 먹어 봐도 역시 맛있다. 특히 씨푸드 스파게티가 맛있음.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수요일 밤에 다시 Tasso에 씨푸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이번에는 피자를 빼고 씨푸드 스파게티만 먹었다. 시푸드 스파게티에 있는 새우같이 생긴 놈은 langoustine이라는 집게발 새우다. 이게 새우인가 아닌가해서 물어보고 한참 찾아보았다. 저녁 먹고 다시 동네 한바퀴 이번에는 좀더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보았다. 마지막으로 젤라토 2018. 12. 26. 2018.12 Sorrento - Hilton Palace 2018년 12월 회의는 Sorrento. 2008년 2월에 하고 거의 11년 만에 다시 쏘렌토 회의다. 2012년 7월에 여행으로 들른게 가장 최근이다. 회의장은 전과 똑같이 Hilton Sorrento Palace다. Rome에서 택시를 타고 2시간반 걸려서 호텔에 도착했다. 그동안 내부를 리모델링을 해서 하얗게 바뀌었다. 객실도 전과 달리 하얗게 바뀜. 근데 시설은 거의 그대로다. 발코니 뷰는 좋다. 회의장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뷰가 좋다. 아침 식당은 지하 A층 로비 층인 C층의 테라스 식당 점심은 1층 식당의 부페를 먹었는데 28유로로 너무 비싸다. 1층 칵테일바의 햄버거 Social Event는 쏘렌토 광장 근처의 이탈리아 식당에서 했다. 이탈리아 전통 음식은 역시 별로다. 회의 끝나고 한시간을.. 2018. 12. 26. 2018.11 강남역 - 방탈출 미스터리룸 이스케이프 영혼의편지, 고양이부엌, 코인노래방 저번에 아내와 함께 방탈출에 성공해서, 이번에는 가족 모두 방탈출카페에 갔다.미스터리룸 이스케이프의 영혼의 편지 아들이 엄청나게 잘 풀어서 기록을 세웠다. 기록 세우고 사진을 붙였다. 저녁은 고양이부엌으로 가서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딸이 잘 다닌다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불렀다. 2018. 12. 26. 2018.11 강남역 - 낙곱새, 방탈출 이스케이프탑 마법사 강남역에 개미집이 있어서 아내와 함게 낙곱새를 먹으러 갔다.근데 곱창이 너무 질겼다. 밥 먹고 나서 옆에 있는 방탈출카페에 갔다.이스케이프탑 마법사 저번에 회사 사람들과 갔을 때는 실패하였으나, 이번에는 아내가 잘 풀어서 탈출에 성공했다. 2018. 12. 26. 2018.11 회사 야유회 회사 야유회 코스 방탈출 --> 한우&장어 --> 롯데타워 전망대 --> 보헤미안랩소디 영화 먼저 신천의 방탈출카페로 갔다. 5명이 들어가서 풀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처음 가 봤는데 재미있다. 방탈출 실패 후 한우 + 장어를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는 롯데타워 전망대로 갔다. 뷰가 좋아서 가볼만 하다. 전망대 구경을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보헤미안랩소디를 보고 헤어졌다. 2018. 12. 26. 2018.11 미니언즈 퍼즐 2014 전부터 맞추려고 계획했던 미니언즈 퍼즐 2014조각 짜리를 드디어 맞추기 시작했다. 전체 사이즈는 1000조각 퍼즐과 같은데, 조각 하나하나의 크기가 작다. 개봉을 하니 훨씬 작은 사이즈의 조각들이 나온다. 편하게 맞추기 위해 이동식 책상 2개를 붙여 작업대를 만들었다. 밑그림 일단 분류 작업 진행 눈알 --> 안경 --> 머리카락 -> 청바지 --> 노랭이 순으로 맞췄다. 5일을 달려 완성 액자에 걸어 놓았다. 2018. 12. 26. 2018.11 Seattle - Hampton Inn 금요일 밤에 회의를 끝내고 시애틀로 와서 1박을 했다. 호텔은 공항 근처의 Hampton Inn. Spokane의 Courtyard by Marriott보다 좋다. 로비 옆 식당 저녁을 못 먹어서 호텔로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다. 2018. 12. 26. 2018.11 Spokane - Courtyard by Marriott 2018년 11월 회의는 또 미국 스포캔이다. 회의장이 예전처럼 Double Tree 인 줄 알고 바로 옆의 Courtyard by Marriott을 숙소로 잡았는데, 알고 보니 한참 먼 Davenport가 회의장이었다. 회의장까지 걸어서 15분은 걸린다. 모텔 수준의 Courtyard by Marriott 로비 객실 회의장인줄 알았던 Double Tree의 Convention Center 정작 회의장은 길 건너의 Davenport다. Davenport가 회의장이라서 한가지 좋은 점은 Sushi.com이 가깝다는 점이다. 일주일 내내 스시닷컴에서 밥을 먹었다. 제일 맛있는 것은 회덮밥. 저번과 마찬가지로 딱 한 번 먹은 Chilli's 멕시칸 음식.. 별로다. 2018. 12. 26. 2018.10 Chengdu - 안순랑교 쳉두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야경이 멋있는 안순랑교로 갔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호수에 비친 모습과 함께 최고의 야경을 보여준다. 다리 네 방향에서 다 사진을 찍었다. 2018. 10. 21. 2018.10 Chengdu - 무후사 두보초당을 보고 난 후 무후사로 갔다. 무후사는 진리거리 바로 옆에 있는데, 유비의 무덤과 제갈량의 사당이 있는 곳이다. 크기는 작아서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 삼국지를 좋아한 사람이면 무후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유비의 무덤이 있지만, 제갈량이 모델로 나와 있다. 제갈량이 유비보다 더 칭송받는 듯.. 입구에서 쭉 직진하면 유비의 사당이 나온다. 사이드에 유비의 아들이 있다. 무후사 가장 안 쪽에는 제갈량 동상이 있다. 무후사 주인공은 제갈량인 듯.. 제갈량 동상의 사이드로는 제갈량의 아들과 손자 동상이 있다. 다시 입구 쪽으로 와서 촉한의 재상과 장수 동상을 구경했다. 5호 장군 중 조운, 황충, 마초 동상도 여기에 있다. 처음에 들어올 때는 몰랐는데, 관우와 장비는 따로 방이 있다. 왼편 .. 2018. 10. 2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