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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암사유적지 스테이지 28에서 오랜만에 외식 밥 먹은 후 집에 오는 길에 소화도 할 겸 암사유적지에 들렀다. 입장료는 무료인데, 주차비가 2천원이다. 한 30분 둘러보았는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없이 모형 몇 개 지어놓고 어떻게 유적지라고 할 수 있는지... 뭘 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본관 2 작전을 짜고 다시 2층 안본 곳 공략 결국 2층을 다 봤다. 미션 컴플리트. 이제는 남는 시간 동안 1층과 3층을 다 보는게 목표. 먼저 1층부터 갔다. 1층은 안 연 곳이 많아 금방 다 봤다. 이제 3층으로.. 3층까지 완벽 클리어. 결국 5시간만에 에르미타주 본관을 안 연 곳 빼고는 다 봤다. 다 본 소감이라고 한다면... 작품은 잘 모르지만, 궁전 자체가 멋있기 때문에 매우 볼만하다. 루브르나 바티칸보다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에르미타주 궁전을 본다면 예카테리나 등 다른 궁전은 볼 필요가 없을 듯.. 또한, 본관만 보면 되지 굳이 신관은 안봐도 될 것 같다. 다음에는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봐야겠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본관 1 에르미타주 신관에서 산 표를 들고 본관으로 갔다. 비가 오는 날이라 박물관 안에 있는게 아주 탁월한 선택인 듯.. 본관에는 입장권을 사는 줄이 길게 있었지만, 우리는 표를 보여주니 관리하는 아저씨가 바로 입장시켜줬다. 본관에는 한글로 된 안내서도 있다. 본관은 1, 2, 3층으로 되어 있는데, 메인이 2층이라 바로 2층으로 갔다. 에르미타주는 궁전이라서 확실히 다른 박물관과는 다르다. 궁전 자체가 멋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훨씬 멋있는 것 같다. 지도를 보고 어떻게 돌 것인지 작전을 먼저 짰다. 에르미타주는 궁전이라 여기저기 갈림길이 많아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야 한다. 6시 문닫을때까지 에르미타주 모든 것을 다 보는게 목표다. 한참을 보다가 잠시 휴식. 어떻게 돌아야 놓치는 것 없이 다 볼 수 있는지 작..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신관 에르미타주 내부는 마지막날 들어가기로 하고 전날 신관 매표소까지 가서 어떻게 표를 사는지 확인했다. 신관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표를 쉽게 살 수 있는데, 이 표를 가지고 본관에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에르미타주 입장권은 신관에서 사는게 좋다. 일단 리허설을 해 본 후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에 바로 에르미타주 신관으로 갔다. 신관 입구는 사람들이 잘 몰라 그런지 별로 사람이 없다. 드디어 입장권 구입 먼저 신관부터 구경했다. 신관은 일반 박물관처럼 생겼는데, 그림이 많다. 내가 아는 유일한 그림인 듯.. 3시간 정도 보고 더이상 있으면 본관을 못 볼 것 같아서 그만 보기로 했다. 식사는 신관 지하의 카페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해결.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야경 에르미타주는 야경도 멋지다. 밤이 깊어도 에르미타주 주변에서 사람들이 공연도 하고 쇼도 한다. 네바강 쪽에서 보는 뷰도 멋있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외부 상트에 여러 볼거리가 많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에르미타주 궁전인 것 같다.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들어가보니 허명이 아닌듯 하다. 왜 에르미타주 박물관이라고 안하고 에르미타주 궁전이라고 하는가.. 알고보니 원래는 궁전이고 이 안에 전시품을 전시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에 비가 온다고 해서 내부는 마지막 날 들어가기로 하고 그 전에는 외부만 구경했다. 해군의 날 리허설 행사 때문에 에르미타주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에르미타주 광장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군의 날 행사로 인해 광장에 뭔가 무대를 설치하느라, 에르미타주 전경이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재미있는 것은 광장 한 쪽에 장갑차, 탱크 등 무기를 전시해놓았다는 것이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스몰니 성당 백야나라의 백야로망스 투어를 하는데, 가이드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성당이라고 중심에서 좀 떨어져 있는 스몰니 성당으로 데려갔다. 가서 보니 정말 예쁜 성당이다. 가운데는 성당이고 양 옆은 대학교라고 한다. 스몰니 성당은 예뻐서 결혼식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넵스키 대로 상트의 중심거리는 넵스키 대로다. 파리의 샹제리제 같은 거리라고 할 수 있다. 넵스키 대로를 따라 상점, 식당 등이 즐비하다. 넵스키 대로 중간 중간에는 운하가 지나간다. 확실히 상트는 파리 + 암스테르담의 느낌이 난다. 야경도 멋지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미술관, 푸시킨 동상 미하일롭스키 정원 남쪽에 있는 러시아 미술관. 시간이 있으면 들어가봤겠지만, 다른 것도 볼게 많아 겉만 구경. 건물 참 예쁘게 생겼다. 러시아 미술관 앞에는 공원이다. 하여간 여기저기 다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의 가장 유명한 것은 푸시킨 동상. 러시아 미술관보다 푸시킨 동상이 더 유명하다. 왜 아내를 놓고 결투를 해서 총 맞아 죽는지.. 쯔쯔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미하일롭스키 정원, 궁전 피의 구원 사원 옆에는 미하일롭스키 정원이 있다. 상트에는 참 공원이 많다. 미하일롭스키 정원 남쪽으로는 러시아 미술관이 있다. 정원을 통과하고 나면 미하일롭스키 궁전이 나온다. 미하일롭스키 궁전 북쪽으로는 여름정원이 있는데, 여기는 안들어가봤다. 나중에 가이드가 여름정원도 좋다고 꼭 가보라고 함. 미하일롭스키 궁전 입구 안에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미하일롭스키 궁전 앞에 있는 표트르대제 동상.. 또 표트르다. 궁전 앞에 또 공원.. 공원 진짜 많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네바강변 상트의 많은 건물들이 네바 강변에 있기 때문에, 네바 강변의 뷰가 좋다. 유명한 건물들 말고도 볼거리가 많이 있다. 예술 대학교 스핑크스 표트르대제 친구의 저택이래나? 격투기 선수 효도르의 배 식당 야경도 아주 잘 해 놓았다. 해군의 날로 군함까지 정박해 있어 멋있었다. 에르미타주 다리 야경이 더 멋있는 듯..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해군성 페트로팰리스 호텔 옆에 해군본부 해군성이 있다. 해군성도 멋지게 조각이 되어 있어 처음에는 군사기관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해군성 앞에도 공원이 있어 사람들이 많다. 앞을 지키는 군인들을 봐야 군사기관임을 알 수 있다. 공원을 따라 쭉 가면 에르미타주가 나온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뭔 일인가 봤더니 해군의 날 리허설 행사를 하고 있었다. 하늘에는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날아다님. 네바강의 모든 다리가 다 열렸다. 에르미타주 다리 근처에 자리를 잡고 에어쇼를 구경했다. 왜 해군의 날에 전투기가 날아다니는가? 다리 옆에서 에어쇼를 구경하는 수많은 사람들 동영상도 찍어봤다. 군함도 더 많아진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 강변 도로가 정체다. 해군성 야경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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