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1377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이삭 성당 전망대 성이삭 성당에는 전망대가 있다. 저녁에 올라가봤는데, 상트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여기서 보는 뷰가 아주 좋다. 계단은 약 200개 올라가야 한다. 니콜라이 동상과 마린스키 궁전 쪽 뷰가 좋다. 페트로팰리스 호텔 쪽 뷰. 좌측으로 에르미타주가 보인다. 멀리 보이는 피의 구원 사원 우리 호텔 줌 인 네바 강 뷰 한바퀴 쭉 돌아봤는데, 역시 마린스키 궁전 뷰가 좋다. 2바퀴 돌아보고 내려왔다. 가볼만하다. 2017. 8. 19.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이삭 성당 내부 성이삭 성당 내부는 정말 화려하다. 지금까지 본 성당 중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가이드 말로는 러시아 혁명 때 성당이 세속적으로 물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이 상태로 놔 두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금칠을 해 놔서 보기는 좋다. 처음에는 소박한 성당이었으나 3번의 보수 작업으로 현재의 커다란 성당이 되었다고 한다. 2017. 8. 19.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이삭 성당 외부 성이삭 성당. 외관은 바티칸 성당과 비슷한데, 내부는 정말 화려하다. 호텔이 근처라서 오다가다 계속 사진을 찍게 되었다. 매표소..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다. 2차대전때 독일군의 포탄에 맞은 흔적이라고 한다. 성이삭 성당 남쪽에는 니콜라이 1세 동상이 있다. 표트르대제 청동기마상 쪽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는 마린스키 궁전 마린스키 궁전과는 별개로 마린스키 극장도 있다. 햇빛이 쨍한 날의 성이삭 성당 백야나라의 야경 투어인 백야로망스 투어를 했더니 또 성이삭 성당에서 시작한다. 진정한 야경은 해지고 나서다. 2017. 8. 19.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표트르 청동기마상 성이삭 성당 뒤에 있는 공원에는 표트르대제 청동기마상이 있다. 스웨덴을 물리친 것을 상징하기 위해 말이 뱀을 밟고 있다고 한다. 방향은 스웨덴 방향. 호텔 근처라 몇 번 가봤다. 밤에도 가 봤다. 2017. 8. 19.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Petro Palace Hotel 삽산 기차를 타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동.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호텔은 성이삭 성당 옆에 있는 Petro Palace 호텔로 잡았다. 막연히 에르미타주 박물관 옆으로 잡으려고 찾다가 잡은 호텔인데, 지나고 보니 위치가 정말 좋았다. 애드미럴스카야 역도 가깝고 성이삭성당도 가깝고 에르미타주도 가깝고.. 네바강도 쉽게 갈 수 있다. 성이삭 성당에서도 호텔 간판이 보인다. 호텔 입구 로비 모습 객실.. 한 등급 높은 객실로 잡았는데, 들어가보니 그다지 넓지는 않다. 창 밖 뷰는 별로임. 아침 식사는 괜찮은데, 5일간 먹다 보니 좀 질린다. 호텔 주변 중심 지하철 역인 에드미럴스카야 역이 걸어서 3분이다. 백야나라 투어를인 클래식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이 역에서 시작한다. 성이삭 성당 바로 옆이라 야경도 ..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노보데비치 호수, 묘지 노보데비치 수녀원을 보고 나서 옆에 있는 호수를 구경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멋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도 없고 을씨년스러웠다. 호수를 끼고 한바퀴 돌고 나서는 노보데비치 묘지로 갔다. 길을 잘못 택해서 먼길을 돌아 묘지로 갈 수 있었다. 묘지 입구 노보데비치 수녀원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묘지는 단체 관광객까지 와서 사람이 무척 많았다. 묘지가 볼만한 이유는 각 묘마다 동상이 있다는 것이다. 이름은 묘지인데 조각 공원 같은 느낌이다. 노보데비치 수녀원은 안봐도 묘지는 꼭 봐야 한다. 게다가 묘지는 무료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노보데비치 수녀원 모스크바 중심에서 좀 떨어진 곳에 노보데비치 수도원이 있다. 주위의 호수가 예쁘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 입장료는 300루블로 싼데, 사진 촬영 비용이 또 100루블이다. 지도로 보기에는 괜찮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여기저기 공사중이었다. 공사가 다 되었으면 괜찮을텐데, 공사중이라 그다지 내부가 좋지 않다. 공사만 다 되었어도 볼만할텐데.. 공사 중이라서 실망스러움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아르바트 거리 유람선을 타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아르바트 거리로 갔다. 아르바트 거리 입구.. 딱 보면 아르바트 거리인 것을 알 수 있다. 거리에는 상점도 많고 식당도 많다. 각종 공연도 한다. 아르바트 거리 끝 쪽에는 푸시킨의 동상이 있다. 아내를 놓고 결투를 하다가 총맞아 죽었다고 한다. 푸시킨이 살던 집 마트료시카 상점이 많다. 아르바트 거리를 구경하고 식당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저녁 먹고 났더니 해가 졌다. 야경도 구경.. 아르바트 거리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10분이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유람선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 뒤 다리에서 표를 사서 유람선을 탔다. 선착장에 여러 배가 지나가고 드디어 우리 배가 왔다. 표트르 대제 기념비.. 러시아는 표트르다. 표트르대제 기념비를 지나서 배가 돌아간다. 다시 표트르대제 기념비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 크렘린 궁전 성바실리 성당 축구경기장을 새로 짓는다고 한다. 멋진 건물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예술인 아파트라고 한다. 모스크바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7개가 있다. 여기서 회항 다시 크렘린 궁전 유람선은 1시간 30분 여정인데 타볼만하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 호텔에서 남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이 있다. 오전에 크렘린 궁전을 구경하고 나서 호텔에서 좀 쉰 후 저녁에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으로 가 보았다. 가는 길에 있는 이름모를 공원 공원 끝까지 걸어가면 구세주그리스도 대성당이 나온다. 저녁 6시에 갔더니 성당 입장이 종료되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주변만 구경했다. 성당 뒷쪽의 꽃길 성당 뒷쪽 다리.. 이 다리에서 유람선 티켓을 팔아서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을 타고 나서 다시 성당 구경 아르바트 거리로 가기 위해 다시 공원을 지나갔다. 모스크바에도 따릉이 같은 것이 있다.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굼백화점, 혁명광장, 볼쇼이극장 붉은 광장 근처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굼 백화점이다. 백화점이긴 하지만 건물이 예술적으로 지어져 있어서 박물관처럼 보인다. 우리가 갔던 날에는 자동차 쇼를 하고 있어서 사람이 매우 많았다. 옛날 차를 한 대씩 사람들이 타고 광장을 도는 것 같았다. 굼백화점 내부 3층에 있는 식당. 아내가 여기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다. 먹고 싶은 거 집어서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그렇게 싸지는 않다. 밥 먹고 나서는 아이스크림. 여기 굼백화점의 명물이다. 밥 먹고 나가서 다시 자동차 쇼 구경 모스크바 마지막 날은 굼 백화점 뒷쪽에 있는 한국식당 김치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굼백화점 뒤의 골목골목 누비기 전쟁박물관 앞은 혁명광장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볼거리가 있다. 마켓이 있는데 별거 다 판다. 마켓을 나오면 공원이 있.. 2017. 8. 18.
2017.07 모스크바 - 붉은광장, 카잔성당, 역사박물관, 전쟁박물관 붉은 광장 주변에는 크렘린 궁전, 성바실리 성당 말고도 멋있는 건물이 많다. 볼거리는 붉은 광장 주변에 다 모여 있다고 보면 된다. 역사박물관.. 멋있게 생겼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카잔 성당.. 그냥 들어가서 보면 되는데 별로 볼 것은 없다. 역사박물과 옆에는 전쟁박물관이 있다. 포시즌즈 호텔도 붉은 광장의 일부다. 계속 붉은 광장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했다. 2017. 8.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