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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activities 로얄캐리비언 얼루어는 배가 큰 만큼 할 거리도 많다. 일단 수영장.. 15층에 수영장이 4개가 있다. 그리고 자쿠지는 여기저기 굉장히 많다. 낮에 기항지 관광을 마치고 와서는 바로 수영장으로 직행.. 뜨겁게 달군 몸으로 수영장에 바로 들어가면 천국이다. 여행 내내 날씨가 화창해서 수영장을 즐기기에 매우 좋았다. 수영장 동영상 15층 앞쪽에는 솔라리움이라고 성인들만 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애들이 없어서 자쿠지를 즐기기에 좋다. 얼루어에 있는 인기 품목 중에 하나는 Zip Line이다. 줄에 매달려 배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가는 것인데, 밑이 배의 8층이라 7층 높이에서 타는 셈이다. 짧지만 재미있다. 한번 타겠다고 벼르다가 결국 타고야 말았다. 그런데, 옷이 젖으면 안되고 양말에 운동화를 신어야 되는 등.. 2015. 8. 1.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식당 로얄캐리비언얼루어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다. 한 20개는 넘을 듯.. 그런데, 대부분의 식당이 따로 돈을 내야 하고 1인당 100달러 정도로 엄청 비싸다. 그래서, 따로 돈을 안내는 식당에서만 밥을 먹었다. 대표적인 식당은 먼저 4층의 Grande.. 저녁 정찬을 먹는 식당이다. 크루즈 일정 중 2번 정장을 입어야 한다. 정장이라고는 하지만 반바지에 슬리퍼만 안 신으면 된다. 정찬이긴 한데 미국식 정찬이라 기대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편.. 가장 많이 가는 식당은 16층의 부페식당인 Windjammer다. 아침은 항상 윈드재머에서 먹었고 점심, 저녁도 시간이 안맞으면 윈드재머에서 먹었다. 그런데, 동양식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16층이라 바깥 구경하면서 먹기에 좋다. 맛으로 따지자면 5층의.. 2015. 8. 1.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객실 이번 여행의 핵심은 크루즈 배다. Royal Caribbean Allure가 세계에서 제일 큰 크루즈라고 해서 선택한 것인데, 들어와보니 정말 거대 도시 같았다. 저번에 탔던 Costa Fascinosa보다 두 배 정도 큰 듯..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앞 복도 객실 복도 우리방은 8618호였다. 킹베드 하나에 소파배드가 하나다. 책상 책상 위에는 티비 발코니 화장실 7박8일 여행을 하려면 발코니가 있는게 여러모로 좋다. 발코니에서 바다를 보는 재미가 있다. 기항지에 정박하면 발코니에서도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하우스키퍼는 방을 청소하고 나면 수건으로 재미있는 동물을 만들어 놓는다. 따로 towel folding 공연이 있을 정도다. 매일매일 다른 동물을 보는 재미가 있다. 2015. 8. 1.
2015.07 로마 - Piazza Navona, Sant'Angelo Castle, Vatican 나보나 광장 도착 광장 카페에서 환타를 마시면서 좀 쉬었다. 산탄젤로 성으로 이동 산탄젤로 다리 위에서 성을 찍었다. 산탄젤로 성 옆의 간이 시장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바티칸으로 바티칸 도착 투어 종료의 기쁨을 알리는 세리모니 이번 여름 휴가의 마지막이라 바티칸에서 마지막 동영상을 찍었다. 바티칸에서 택시를 타고 테르미니 역으로 갔는데 택시비가 무려 25유로나 나왔다. 대신에 테르미니 역에서 공항까지는 flat rate으로 48유로다. 시내에서 택시비가 훨씬 빠르게 올라가는듯.. 2015. 7. 30.
2015.07 로마 - Piazza, Spagna, Piazza Popolo, Pantheon 스페인 계단으로 가는 길 스페인 계단 도착 더워서 계단도 안올라갔다. 바로 포폴로 광장으로 이동 포폴로 광장 도착 여긴 늘 사람이 별로 없다. 빠르게 판테옹으로 이동 판테옹 도착 물도 받고 발도 씼었다. 판테옹 내부로 들어가 잠시 휴식 2015. 7. 30.
2015.07 로마 - Vittorio Emanuele II, Trevi Fountain 비토리오 엠마유엘 2세 기념관 도착 예전과 다르게 기념관 안에 박물관이 생겼다. 그런데,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동상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었다. 따로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다. 이번에 여행하면서 보면 이렇게 부분적으로 유료화를 한 곳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로마 최고 뷰는 비토리오 엠마뉴엘 2세 기념관이다. 베네치아 광장에서 본 뷰 이제 트레비 분수 쪽으로 이동 가는 도중에 로마에 오면 늘 가는 중국집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여기 싸고 맛있다. 트레비 분수에 왔는데 공사를 하느라 분수에서 물을 다 빼고 막아놓았다. 그래서,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다. 10년 전에 왔을 때 묵은 호텔 이제 스페인 계단 쪽으로 이동 2015. 7. 30.
2015.07 로마 - Termini, Santa Maria Maggiore, Colosseum, Foro Romano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치비타베키아에서 기차를 타고 로마 테르미니 역으로 왔다. 가방을 테르미니 역에 맡겼다. 가방 하나당 5시간에 5유로다. 비행기 시간이 저녁 8시15분이라 오후 5시까지 로마 투어에 나섰다. 로마에 처음 오는 딸을 위해 로마 속성 5시간 코스로 일정을 짰다. 일단 딸의 선글라스가 부서져 길거리에서 5유로를 주고 선글라스 하나 구입 콜로세움 쪽으로 걸어가다가 산타마리아 성당이 나와 사진을 찍었다. 콜로세움으로 전진 콜로세움 도착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역시 안에는 안들어가고 밖에서만 구경 콜로세움 겉을 둘러보고는 베네치아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 가면서 포로로마노를 밖에서 구경했다. 2015. 7. 30.
2015.07 친퀘테레 - Riomaggiore 친퀘테레 마지막 다섯번째 마을은 리오마조레 여기도 기차역에서 굴을 통해 마을로 가야 한다. 굴을 나오니 마을 중앙이다. 먼저 내륙 쪽으로 올라가봤다. 좀 가다가 건물만 계속 있어서 돌아옴 반대편으로 오니 바다가 나온다. 굴을 통해 해변으로 내려갔다. 해변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어민들이 배를 두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절벽으로 난 인도에 사람들이 서서 마을을 구경하고 있다. 우리도 절벽 인도로 올라갔다. 마을 뷰가 잘 보인다. 빈 자리만 있으면 사람들이 수건 깔고 누워 있다. 반대편 절벽 인도로 가 봤다. 사람들이 절벽 위에서 다이빙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제 굴을 통해 다시 기차역으로 이동 기차역 앞 광장 리오마조레 동영상 이렇게 친퀘테레 다섯 마을을 모두 다 봤다.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2015. 7. 29.
2015.07 친퀘테레 - Manarola 친퀘테레 네번째 마을 마나롤라 친퀘테레라고 하면 가장 많이 사진에 나오는 마을이다. 마나롤라는 기차역에서 굴을 통해 마을로 가야 한다. 굴을 나오면 마을 중앙이다. 해변으로 가기 위해 마을 아래로 내려갔다. 해변에 비치는 없고 바위만 있다. 절벽에 인도가 있어서 마을 반대편으로 갈 수 있다. 백사장이 없어서 사람들이 방파제에서 짐을 풀어놓고 일광욕을 한다. 바위 위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 마을 뷰를 보기 위해 절벽 인도로 걸어갔다. 절벽에서 보는 마을 뷰가 친퀘테레하면 나오는 그 뷰다. 마을 반대편으로는 그냥 바다 돌아가기 전에 마을 뷰 한 컷 더 마을 위로 올라감 기차역으로 가는 동굴 해변 반대편으로 올라가봤다. 별게 없어서 그냥 기차역으로 돌아갔다. 동굴 안에 있는 마나롤라 지도와 사진 마나롤라 동영상 2015. 7. 29.
2015.07 친퀘테레 - Corniglia 친퀘테레 세번째 마을인 코르닐리아로 이동 코르닐리아는 다른 마을과는 다르게 기차역에서 마을까지가 굉장히 멀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마을까지 갈 수도 있지만 언덕 길을 올라가야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셔틀버스를 탄다. 친퀘테레 패스가 있으면 셔틀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문제는 셔틀버스가 작기 때문에 많이 기다려야 하고 또 좌석 수가 작기 때문에 서서갈 수도 있다. 버스를 타고 코르닐리아 마을 도착 일단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작지만 중앙 광장 같은 것이 있다. 일단 뷰를 보고자 마을 외곽으로 갔다. 그런데,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중간에 돌아옴 마을 광장에서 점심 식사 점심을 먹고 나서 마을 다른 쪽으로 가서 절벽 뷰를 감상했다. 다시 광장.. 마을이 작아서 계속 광장 주변을 왔다갔다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2015. 7. 29.
2015.07 친퀘테레 - Vernazza 친퀘테레에서 두번째 들린 마을은 베르나자다. 기차에서 내리니 바로 예쁜 골목이 펼쳐진다. 골목 끝에는 해변이 바로 보였다. 작지만 해변이 마을 안으로 쏙 들어와서 아늑한 느낌이다. 방파제에는 일광욕 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절벽 위로 있는 식당과 집들 기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아갔다. 개인적으로 다섯 마을 중에 Vernazza가 제일 좋다. 베르나자 동영상 2015. 7. 29.
2015.07 친퀘테레 - Monterosso Al Mare 친퀘테레(Cinqueterrer)는 이탈리아 말로 다섯(Cinque) 마을(Terre)이라고 한다. 친퀘테레 패스를 사고 어느 마을부터 갈까 하다가 가장 먼 몬테로소 알 마레부터 가기로 했다. 결과론이지만 가장 가까운 리오마지오레부터 가서 하나씩 보고 몬테로소에서 기차를 돌아오는게 더 좋을 뻔했다. 기차 시간을 잘 살펴서 동선을 잘 짜는게 중요할 듯 각 역마다 사람들은 미어 터진다. 어촌 마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그런지 뷰는 참 좋다. 해변을 따라 이동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반대편 해변으로도 이동 동굴을 통해 다른 편 해변으로도 갈 수 있다. 이 정도 보고 다음 마을로 갔다. 몬테로소 동영상 201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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