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부다 왕궁 Buda Castle 부다 왕궁 왕궁에서 보면 세체니 다리가 잘 보인다. 기도상.. 전에 왔을 때는 여기까지 길어 없었던 것 같은데.. 1층 카페에서 간단히 코코아와 피자빵을 먹었다. 왕궁 안쪽 출입문 문고리 조각들이 다 다르다. 왕궁 1시간 정도 둘러보고 세체니 다리로 내려감.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왕궁 마을 어부의 요새에서 부다 왕궁으로.. 가는 길이 중세 마을로 되어 있어 보기 좋다.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어부의 요새 Fishermen's Bastion 비행기 시간이 2시35분.. 따라서 12시 정도까지 시간이 있다. 아침에 8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바로 어부의 요새로 갔다. 어부의 요새 입구에서 택시 하차 부다 왕궁 마을 지도 가는 곳마다 모형이 있는데, 여기도 마차쉬 성당의 모형이 있다. 마차슈 성당 탑이 너무 높아서 성당이 다 나온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스테판 1세 동상 성벽 위로 올라감. 성탑이 7개가 있다. 성벽 위에서 보면 페스트 지구가 잘 보인다. 성 탑 중에 이놈이 제일 멋있다. 성 탑 밑에 식당도 있다. 여기 뷰가 매우 좋은데, 다음에 오면 여기서 먹어야겠다. 마차슈 성당 바로 옆에 있는 힐튼 호텔. 왜 이런 곳에 호텔이 있지? 마차슈 성당과 성벽을 둘러보고 다시 광장으로 나왔다. 이제 부다 왕궁으로..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Dinner Cruise 삐끼에게 물려 가장 멀리 있는 11번 도크로 배를 타러 갔다. 11번 도크는 엘리자베스 다리 근처에 있다. 배는 하나인데 구경만하는 옵션, 음료를 마시는 옵션, 저녁을 먹는 옵션 세가지가 있다. 우리는 저녁을 먹는 옵션을 선택했다. 8시에 배를 탔는데, 디너 옵션으로 탄게 잘한듯.. 구경만 하는 옵션은 2층에서 추위에 떨며 구경해야 하는데, 음료나 디너 옵션은 1층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다. 1층에서는 피아노 연주도 있어서 분위기도 매우 좋다. 더구나 식사도 매우 훌륭해서 대만족이다. 피아노 치는 사람이 두 명이나 있어서 끊임없이 연주를 한다. 굳이 두 명이나 있을 필요가 있나.. 식사는 코스로 나오는데,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나중에 보니 배 탄 사람 중에 저녁 먹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다. 음악을 .. 2016. 1. 21.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야경 목요일 회의가 끝나고 다뉴브 리버 크루즈를 타러 갔다. 유람선이 있는 도크까지는 꽤 멀었지만 시내 구경도 할 겸 걸어 갔다. 약 4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가는 길에 보이는 St. Stephen's Basillica 도크 근처 거리는 꽤 번화하다. 도크 입구에 도착했을때, 삐끼 한명이 다가와 크루즈 타려고 하느냐며 접근했다.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가 데려가 준다며 따라오라고 했다. 도크가 1번부터 11번까지 넓게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먼 11번 도크였다. 아마도 11번이 너무 멀어 도크 입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듯.. 결과적으로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다. 디너크루즈가 매우 좋았다. 디너 크루즈로 표를 샀는데, 출발 시간이 8시라 그 전까지 주위를 돌아 보았다. 중심 거리에 가서 자석도 삼. 디너 크루즈를.. 2016. 1. 21.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Hilton Budapest City 2016년 1월 회의는 부다페스트.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04년 4월이니 12년 만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트랜짓을 하여 부다페스트에 밤 11시쯤 도착했다. 호텔에 체크인 하니 12시가 넘었다. 호텔은 기차역 옆에 있는 힐튼이다. 바로 옆에 기차역 몰이 있는데, 호텔 1층에서 몰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특히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밥 먹기에 편했다. 로비 객실 4층에는 클럽라운지가 있다. 클럽라운지에서 본 시내 뷰 호텔 옆의 기차역 2016. 1. 18. 2016.01 그레벵 서울 Grevin Seoul 공짜표가 생겨서 을지로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벵 뮤지엄을 가게 되었다. 총 4층 건물이고 전시는 2, 3, 4층에 되어 있다. 동선이 하나라서 그냥 4층에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면 된다. 입구에 있는 한국 연예인 인형 한국 고전 인물은 원래 얼굴을 모르는데 굳이 전시가 필요할까? 제일 잘 나온 사진은 시진핑과 찍은 사진이다. 외국인 인형들에 비해 한국인 인형들은 좀 어색하다. 만든 사람이 외국인이라서 그런듯.. 한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는데, 곳곳에 참여하는 게임들이 있어서 그럭저럭 재미있다. 입장 티켓을 사용하면 1인당 한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데, 오션즈썰틴 카지노, 스티븐잡스 퀴즈교실, 비행기 착륙 게임, 마이클조던 농구, 자신의 얼굴 석고상 뜨기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 했는데,.. 2016. 1. 17. 2016.01 용문사 휘닉스파크에서 2박3일 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용문사에 들렀다. 날이 엄청 추워서 스키장에서도 안썼던 모자와 넥워머를 쓰고 걸었다. 모자를 완전히 뒤집어 쓴 놈도 있다. 내려와서는 마지막으로 흑돼지 오겹살을 먹고 집으로 갔다. 2016. 1. 5. 2016.01 휘닉스파크 - 스키 휘닉스파크 2박 3일 패키지로 와서 이틀을 주간권으로 스키를 탔다. 일요일은 설질이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월요일은 좀 추워지면서 설질이 좋아 잘 탈 수 있었다. 골돌라 앞에 있는데 라면, 떡볶이집 찢어져 타다가 2시에 라면집에서 만나 점심식사 둘째날은 날이 좋았다. 2016. 1. 4. 2016.01 휘닉스파크 - 유로빌라, 블루캐니언 2016년 새해를 맞아 휘닉스파크에 갔다. 작년에 스키장을 안가서 이번에는 여행 대신 스키장을 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무주를 가려고 하였으나 무주에 눈이 안와 오픈한 슬로프가 너무 적어서, 오픈 슬로프가 많은 휘닉스파크를 택했다. 가는 길에 덕평휴게소에 들러 아침으로 소고기국밥 한그릇. 애들 스키바지가 없어서 휘닉스파크 입구에 있는 샵에 들러 바지를 빌렸다. 휘닉스파크 도착.. 6-7년 만에 온듯.. 별로 변한 것은 없다. 로얄로 예약했는데 유로빌라를 주었다. 체크인 시간이 2시라서 스키를 타고 난 후 방에 들어올 수 있었다. 방은 넓은데 오래되서 많이 낡았다. 방바닥에 장판 깔린 것을 보니 90년대가 생각난다. 낡기는 했지만 4식구 지내기에는 넓어서 좋다. 첫날 저녁에 먹은 한우.. 맛은 있는데 엄청 .. 2016. 1. 3. 2015.12 시체스 Sitges - 주경 낮에 돌아 본 시체스 해변 호텔 바로 아래가 포트라서 요트가 많다. 점심 먹으러 다녔던 해변 식당 다운타운은 낮에 가니 썰렁하다. 2015. 12. 11. 2015.12 시체스 Sitges - 야경 목요일 저녁에 시체스 해변과 다운타운을 돌아봤다. 한시간 정도 해변을 보고 나서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2015. 12. 10.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