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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시체스 Sitges - Melia Sitges Hotel 12월 회의는 스페인 시체스. 바르셀로나에서 남쪽에 있는 해변 도시다. 암스테르담을 거쳐 바르셀로나로 간 다음에 택시를 타고 시체스로 이동했다. 택시비는 65유로 정도다. Melia Sitges 호텔 로비 객실 발코니 뷰 해가 아침 8시 정도 뜨기 때문에 매일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일몰은 오후 5시 정도 스페인에 왔으니 빠에야를 많이 먹었다. 국수로 된 빠에야도 먹었다. 빠에야 세 번 먹으니 질린다. 목요일 저녁에는 다운타운으로 가서 일식을 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다. 여기 우동 국물이 끝내준다. 2015. 12. 6.
2015.11 애너하임 Anaheim - LA Disney 일요일 오전에 LA공항에 도착한 후 애너하임의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LA disney로 갔다. 전에 왔을 때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를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즈니랜드파크로 갔다. 입장료는 100달러. 올해가 60주년인가보다. 사람은 많지만 줄이 그다지 길지 않았다. 오래 기다리는 것이 40분 정도. 인디아나 존스 헌티드 맨션 스플래쉬 마운틴 빅 썬더 마운틴 잇츠 어 스몰 월드 마지막으로 스타 투어 그렇게 5개 타고 나왔다. 디즈니 앞에서 먹은 저녁 2015. 11. 15.
2015.11 애너하임 Anaheim - Hilton 2015년 11월 애너하임 회의 호텔은 힐튼 애너하임이다. LA disney 바로 옆에 있는 호텔.. 객실 객실 밖 풍경 로비 회의장 메인룸 회의장 breakout room 호텔에서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부바검프 밥은 주로 호텔에서 먹었다. 금요일 회의 끝나고 코리아타운으로 가서 고기를 먹었다. 제일 맛있다. 2015. 11. 15.
2015.10 런던 London - Baker street, Piccadily Circus 노팅힐에서 버스를 타고 마담투소 앞에서 내렸다. Baker street으로 이동 오래된 책방도 들어가봤다. 거리를 구경하며 옥스퍼드 서커스까지 왔다. 이제는 피카딜리 서커스 쪽으로 소호 근처의 한식당 아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그럭저럭 괜찮음 밥을 먹고 피카딜리 서커스로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지하철을 탈까 하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 Fortnum & Mason도 구경했다. 여기까지 보고 나서 Green Park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2015. 10. 10.
2015.10 런던 London - Notting Hill Paddington 역 도착 버스를 타고 노팅힐로 갔다. 노팅힐은 처음 와 봤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한국의 인사동과 비슷한 느낌이다. 건물도 여러가지 색으로 예쁘게 칠해놓았다. 유명하다는 베이커리에서 컵 케이크를 사먹었다. 가판대도 많이 있는데, 별것들을 다 판다. 길거리 음식도 가지가지다. 1시간 정도 걸어서 다 보고 옥스퍼드 쪽으로 이동했다. 2015. 10. 10.
2015.10 런던 London - Windsor 이번에 런던에 온 이유는 윈저를 가기 위해서이다. 매번 런던에 올때마다 시내만 돌아봐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윈저로 갔다. 8살때 와 보고 처음 오는 것이니 약 35년만이다.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타고 윈저로 갔다. 택시비는 32파운드.. 카드로 하려고 했더니 41파운드라고 해서 근처 ATM에서 돈을 뽑아 현금으로 결제했다. 택시에서 내려 성 정문으로 이동 거리가 매우 예쁘다. 기차역 쪽은 나중에 성을 보고 나서 가보기로 했다. 성 입구가 보이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우리도 입장 줄 대기.. 한 30분 줄 섰다. 티켓 가격이 무려 19.2 파운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 여기는 모든게 엘리자베스 여왕과 관련되어 있다. 가운데 건물은 여왕만 간다고 한다. 예배당 예배당 내부.. 2015. 10. 10.
2015.10 런던 London - Hilton Garden Inn Heathrow Airport 말뫼에서 회의를 마치고 런던으로 이동했다. 런던 공항에 도착해서 Oyster 카드를 사서 지하철을 타고 Hiton Garden Inn Heathrow Airport 호텔로 이동했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인데,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야 된다. 공항 활주로 옆이라 창 밖으로 비행기가 잘 보인다.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거의 소음이 없다. 객실 로비 아침 식당 히드로 공항 라운지.. 라운지가 예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다. 앞으로 히드로도 좀 이용해야겠다. 2015. 10. 9.
2015.10 말뫼 Malmo - Clarion Hotel 2015년 10월 회의는 스웨덴 말뫼. 6월 회의와 똑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신기한 것은 6월에는 엄청 추웠는데, 10월에는 그렇게 춥지 않았다는 것.. 추위에 대비를 많이 해와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코펜하겐으로 와서 기차를 타고 말뫼 센트럴 역에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호텔이 나온다. 객실.. 전과 똑같다. 객실 뷰.. 역시 전과 똑같다. 회의장은 전에 보다 좀 작은 곳으로 Breakout room NB-IOT는 Clarion 호텔에서 약 2km 떨어진 Scandic 호텔에서 했다. 호텔 앞 강변 말뫼 회의를 마치고 런던으로 갔다. 코펜하겐 공항 라운지는 컵라면이 있는데, 매우 맛있다. 말뫼는 6월에 와서 다 봐서 이번에는 밥 먹은 것 외에는 한 게 없다. 식사를 하는 곳도 정.. 2015. 10. 5.
2015.09 피닉스 Phoenix - Renaissance Downtown Hotel 2015년 9월 회의는 미국 피닉스. 호텔은 Renaissance Downtown Hotel이다. 피닉스는 9월인데도 낮 기온이 40도가 넘어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 더운데, 피닉스가 미국에서 인구 순위로 5번째 도시라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미국 도시 인구 순위는 뉴욕, LA, 시카고, 휴스턴, 피닉스 순이라고 한다. 객실 로비 회의장 찌는 듯이 덥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다. 피닉스로 갈때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으로 올때는 LA를 경유했다.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에서 먹은 식사 피닉스에서 한 일은 밥 먹는것 밖에 없었다. 호텔 주변에 식당만 왔다갔다 했다. 호텔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일식당 호텔 길 건너에 있는 일식 도시락 집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도 한 번 먹음 호텔 대각.. 2015. 9. 17.
2015.08 베이징 Beijing - 이화원 Summer Palace - 불향각 불향각으로 불향각 입구 도착 저기 위에 까지 올라가야 한다.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 정상 도착 정상에 있는 건물은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내려다보는 뷰는 아주 좋다. 곤명호 전체가 잘 보인다. 다시 내려감 짧게 불향각을 보고 나왔다. 다시 이화원 입구로 돌아갔다. 제대로 이화원을 보려면 하루 종일 있어야 할 듯.. 2015. 8. 29.
2015.08 베이징 Beijing - 이화원 Summer Palace - 덕화원, 곤명호 토요일 비행기가 저녁 7시에 있어서 오전에 이화원으로 갔다. 호텔에서 택시타고 약 40분을 가니 이화원이 나왔다. 매표소 5군데를 갈 수 있는 표는 60위안인데, 이중에 우리는 덕화원과 불향각만 갔다. 이화원 입장 먼저 덕화원 쪽으로 덕화원을 보고 나서 곤명호 주변으로 갔다. 멀리 보이는 불향각.. 오늘의 최종 목적지다. 곤명호 주변을 구경하다가 불향각 쪽으로 향했다. 왕비가 불향각으로 가기 위해 걸었던 길에는 지붕이 덮여 있다. 잠시 휴식 2015. 8. 29.
2015.08 베이징 Beijing - 스차하이 Shichahai, 모란봉 북해공원을 지나 스차하이 입구로 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왜 이런 곳을 몰랐는지 모르겠다. 호수 주변으로 식당이 늘어서 있고 사람들이 북적댄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호수 주변의 식당에서는 대부분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 장르도 다양하다. 스차하이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평양 모란봉 식당에서 먹었다. 정통 평양 음식이다. 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다른 것들은 별로다. 인상깊었던 것은 서빙을 하던 종업원이 한시간에 한번씩 공연을 하는 것이었다. 북한 걸그룹 공연이라고 해야 하나? 아주 재미있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약간의 율동도 겸비하여 보는 내내 빠져들었다.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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