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7 2015.07 라스페치아 마지막 기항지는 La Spezia다. 라스페치아의 기항지 투어는 피렌체, 피사, 친퀘테레인데, 우리는 배를 타기 전에 피렌체와 피사를 다 봐서 기항지 투어로는 친퀘테레를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막 라스페치아 항구에 도착하는 중이었다. 친퀘테레 다섯 마을을 돌아봐야 해서 부랴부랴 배를 나섰다. 친퀘테레를 기차로 가기 위해서 크루즈 터미널에서부터 기차역까지 걸어갔다. 해변으로 가다가 중심거리로 걸어가면 기차역이 나온다. 라스페치아 해변 친퀘테레를 배로 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 그냥 기차로 가기로 했다. 라스페치아 중심거리..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크루즈터미널에서 약 20분 걸어서 기차역 도착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친퀘테레 패스 구입 생각보다 기차 시간이 뜨.. 2015. 7. 29. 2015.07 마르세유 - Fort St Jean, Mucem, Major Cathedral 뷰포트 끝까지 걸어가면 요새가 나온다. 요새를 끼고 도니 현대 미술관 MUCEM 마르세유 마지막 목적지 마요르성당 노틀담 성당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마요르 성당을 끝으로 마르세유 관광 종료. 마르세유는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2015. 7. 28. 2015.07 마르세유 - Longchamp Palace 뷰포트를 구경하던 중 시내 안쪽으로 들어갔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니 시장이 나온다. 다시 큰 길로 나와 트램을 타고 롱샴 궁전으로 갔다. 매우 멋진 뷰를 보여주는 롱샴 궁전 궁전에는 박물관이 있지만 안들어갔다. 한 30분 롱샴 궁전 구경을 하고 다시 트램을 타고 뷰포트로 갔다. Longchamp 궁전 동영상 2015. 7. 28. 2015.07 마르세유 - Vieux Port 마르세유의 핵심은 구 항구인 Vieux Port다. 지금까지 가본 곳 중 가장 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다. 뷰포트는 U자 형으로 생겼는데, 생빅터 수도원에서 내려오면 U자의 한쪽 끝이라 여기서부터 뷰포트를 걸어 다 볼 수 있었다. 뷰포트에서는 노틀담까지 가는 기차도 있다. 이프섬으로 가는 배도 탈 수 있다. 우리는 시간도 맞춰야하고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안갔다. U자형의 밑에 부분은 큰 광장이고, 거울로 된 천장이 있다. 마르세유의 핵심 뷰포트 광장 U자의 반대편에는 식당이 늘어서 있다. 또 환타 한 잔 옆에 가게에서 자석도 샀다. U자의 다른쪽 끝으로 구경하면서 걸어갔다. 뷰포트에서 찍은 동영상 2015. 7. 28. 2015.07 마르세유 - Notre Dame, Saint Victor Abbey 마르세유는 처음 오는 곳이지만 별로 들어본 것이 없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블로그 검색으로 몇몇 많이 나오는 곳을 구글 지도에 찍어놓고 가볍게 돌아보기로 했다. 배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제일 먼저 노틀담으로 향했다. 노틀담 입구 도착. 마치 피렌체나 피사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노틀담이 산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마르세유 전경이 아주 잘 보인다. 노틀담 1층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만 입장료를 낸다. 성당 들어가는 것은 무료다. 성당도 멋있고 전망도 멋있고.. 멀리 이프섬도 보인다. 성당도 들어가봤다. 성당 옆 주차장에 가야 성당 전체를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너무 멋있어서 한참 동안 사진을 찍다가 다음 코스로 가기로 했다. 다음 코스는 생빅터 수도원인데, 산을 내려가야.. 2015. 7. 28. 2015.07 마르세유 - 항구 네번째 기항지 Marseille.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막 마르세유 항구에 들어가고 있었다. 이번 여행 유일한 프랑스다. 2015. 7. 28. 2015.07 마요르카 - Mayor Plaza, Sant Miquel Street, Ramblas 마요르카 팔마 대성당 외에 다른 곳 구경 마요르 광장 쪽으로 가는 길에 더워서 환타 한 병 마셨다. 마요르 광장 입구 마요르 광장 팔마의 핵심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산미구엘 거리를 걸어갔다. 적당히 걷다가 람블라스 거리로 방향을 틀었다. 팔마의 람블라스 거리는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와 비슷하게 꾸며놨지만 사람이 적다. 람블라스 거리 끝은 마요르 광장 이제 다시 팔마 대성당 쪽으로 팔마 대성당 근처의 레이나 광장 레이나 광장에는 마차가 많이 있다. 레이나 광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환타를 하나 시켰는데 엄청난 길이의 빨대가 10개는 꽂혀 있다. 스페인이니 메뉴는 빠에야 점심을 먹고 나서 대성당 앞에서 택시를 타고 배로 돌아갔다. 2015. 7. 27. 2015.07 마요르카 - Palma Cathedral 벨베르 성에서 택시를 타고 팔마 대성당에 도착. 역시 마요르카의 핵심은 팔마 대성당이다. 분수와 성당을 같이 찍어야 뷰가 산다. 베스트 샷 성당에서 바다 쪽으로 본 뷰 성당 뒤쪽 편에 성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줄이 길어 안들어갔다. 성당 옆의 정원 배로 돌아갈 때 다시 성당 근처의 택시 승차장에서 택시를 탔다. 그러면서 몇장 더 사진을 찍었다. 팔마 대성당 동영상 2015. 7. 27. 2015.07 마요르카 - Bellver Castle 배에서 내려 먼저 벨베르 성으로 갔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매표소도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오늘 안여나 의심하기도 함 표를 사서 입구로 입구 계단 성은 둥그렇고 별로 조각이 없다. 성이라기 보다는 요새에 가깝다. 성 안은 공연장처럼 생겼다. 어차피 전망을 보러 온 것이니 2층으로 올라갔다. 팔마 시내가 잘 보인다. 모든게 둥그렇다. 정박해 있는 우리 배도 보인다. 성 꼭대기에서 전망을 감상한 후 아래로 내려갔다. 성 밖으로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우리가 일찍와서 사람이 없었지만, 마요르카의 명소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1층에는 벨베르 성의 역사 박물관도 있다. 1시간 정도 보고 벨베르 성 투어 종료 팔마 성당으로 가려고 택시를 기다렸는데 택시가 한참 동안.. 2015. 7. 27. 2015.07 마요르카 - 팔마 항구 세번째 기항지 Mallorca 배가 Palma 항구에 정박해서 배에서 항구 사진을 찍었다. 마요르카 대성당이 잘 보인다. 멀리 bellver 성도 보인다. 택시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팔마 항구 사진 다시 배로 와서 찍은 사진 2015. 7. 27. 2015.07 바르셀로나 - Catalunya Museum, Plaza Espanya 몬주익 언덕을 지나 카탈루냐 미술관 뒷편으로 갔다. 여기서 아내와 딸에게 동상 따라하기를 또 시켰다. 카탈루냐 미술관 뒷편 모습 앞도 멋있지만 뒤도 멋있다. 이제 미술관 앞으로 카탈루냐 미술관에서 분수쪽을 바라 본 뷰 분수 쪽으로 내려가면서 계속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역시 바르셀로나 최고의 뷰는 카탈루냐 미술관이다. 한칸 더 밑으로 계단 분수와 카탈루냐 미술관을 보는게 최고의 뷰다. 메인 분수.. 밤에 분수쇼가 멋있지만 배 시간이 안되니 분수 쇼는 다음 기회에.. 분수를 뒤로 하고 스페인 광장으로 갔다. 아레나 아레나 근처 식당에서 빠에야를 먹었다. 여기 싸고 맛있다. 출항 시간이 좀 남았지만 볼만큼 봐서 3시쯤 배로 돌아갔다. 카탈루냐 미술관에서 분수로 내려오면서 찍은 동영상.. 뷰가 멋있어서 많이.. 2015. 7. 26. 2015.07 바르셀로나 - Montjuic Olympic Stadium 미라마르 식당에서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더운데 언덕길을 올라가야해서 좀 힘들다. 몬주익 언덕에서 몬주익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미로 현대미술관 올림픽 박물관까지 왔다. 올림픽 경기장 올때마다 문이 닫혀 있었는데, 낮에 와서 그런지 문이 열려 있었다. 그래서, 올림픽 경기장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다. 올림픽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황영조 동상 이제 카탈루냐 미술관으로 송신탑을 놓고 작품사진.. 전에는 내가 했는데, 이번에는 딸을 시켰다. 2015. 7. 2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