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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몬테네그로 Montenegro - Dubrovnik to Kotor 일요일 아침에 몬테네그로 투어에 나섰다. Kovacec 아파트 앞에 있는 Bellevue 호텔에서 투어 버스를 타고 몬테네그로로 향했다. 몬테네그로의 Kotor와 Budva를 구경하는 투어다. 가격은 42유로. 몬테네그로로 가는 도중 듀브로브니크가 보였다. 가는 도중 휴게소 들림. 우리 투어버스는 꽤 좋았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과자를 먹었다. Kotor Bay Kotor bay에서 잠시 포토타임을 가졌다. 2016. 4. 10.
2016.04 듀브로브니크 Dubrovnik - Kovacec Apartments 2016년 4월 듀브로브니크 회의. 인천-이스탄불-자그레브-듀브로브니크로 하루에 비행기를 3번 타고 듀브로브니크에 도착했다. 첫날 묵은 숙소는 회의장 호텔인 Rixos 호텔에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Kovacec 아파트이다. Rixos 호텔에서 가깝고 1박에 5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2층에 있는 숙소.. 할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듯.. 객실 내부 숙소 옆에는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본 뷰 2016. 4. 9.
2016.03 북서울 꿈의숲 봄 나들이로 어디를 갈까 찾다가 북서울 꿈의숲에 가보기로 했다. 북쪽 전망대 쪽에 차를 주차했다. 주차비는 10분에 300원. 주차장에서 나와 바로 전망대로 올라갔다. 산악열차가 같은 엘리베이터가 있다. 내부에서 경사 엘리베이터가 있다. 계속 올라가니 결국 전망대가 나왔다. 그런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그다지 볼만한 것이 없음. 전망대는 아이리스 촬영지를 광고하는 사진과 영상들로 채워져 있다. 전망대를 내려가 공원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식당이 문을 안열었다. 배도 고프고 볼 것도 없고 해서 한시간만에 나왔다. 오면서 산쪼메 성균관대점에 들러 밥을 먹었다. 골고루 시켜봤는데, 다 맛있다. 2016. 3. 20.
2016.03 서리풀공원 날이 좋아 운동도 할겸 딸과 함께 서리풀 공원에 갔다. 미도산 쪽 입구로 들어갔다. 누에다리 도착 누에다리에서 보니 차들이 꽉 막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 몽마르뜨 공원 도착 원래 계획은 서래마을로 가려는 것이었으나, 걸은 시간이 짧은 듯하여 청권사까지 가기로 했다. 서리풀 다리 서리풀 다리를 건너니 본격적인 산 길이다. 한참을 오르락내리락 걸어서 청권사 쉼터 도착. 집에서부터 오니 한시간 반은 걸린듯하다. 청권사 담장을 끼고 방배역으로 내려갔다. 방배역으로 와서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버스타고 집에 왔다. 2016. 3. 19.
2016.03 암스테르담 Amsterdam 예테보리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였다. 경유 시간이 9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을 잠시 구경하였다. 공항에서 내려 짐을 라커에 넣었다. 7유로다. 그리고는 기차표를 샀다.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시내로 가는 표는 5유로 정도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도착 운하를 따라 먼저 담 광장으로 향했다. 담 광장 도착 담 광장 남쪽에 있는 한국식당을 찾아갔다. 그러나, 찾아간 곳의 한국식당이 없어져서 다시 북쪽의 요기요를 찾아 되돌아갔다. 요기요 도착 고기를 구워 먹었다. 맛있다. 신기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된장 배.. 신기하게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남쪽으로 라익스 뮤지엄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꽃시장도 들렀다. 라익스 뮤지엄 도착 라익스 뮤지엄 앞에 있는 I amsterdam 여기 오.. 2016. 3. 11.
2016.03 예테보리 Goteborg - Gothia Towers 2016년 3월 스웨덴 예테보리.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예테보리로 갔다. 호텔은 Gothia Towers. 타워가 3개가 서 있다. 근처에 높은 타워가 없기 때문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외관은 그럴 듯한데 객실은 매우 후지다.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회의장은 타워에서 멀리 걸어가야 한다. 눈이 많이 와서 설경을 볼 수 있었다. 주말이 되서야 해를 볼 수 있었다. 로비 층의 식당.. 맛 없다. 각 타워 꼭대기에 층에는 식당이 있다. 로비 층 보다는 맛있음. 호텔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면 중식당이 있다. 여기가 제일 낫다. 날씨가 춥고 볼 만한 것도 없어서 호텔밖으로 거의 안나갔다. 별로 아쉽지 않음. 2016. 3. 7.
2016.02 말타 Malta - Valleta 금요일 저녁에 회의를 끝내고 발레타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발레타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나서 좋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게 목표 택시를 타고 발레타 앞 광장에서 내렸다. 예전에 공사를 하던 입구가 다 완공되어 멋지게 변했다. 늘 그렇듯 가장 먼저 들리는 Upper Garden Upper Garden의 야경 Upper Garden 구경을 끝내고 중심 거리로 향했다. 전에 왔을 때 묵었던 호텔 앞에서 전에 왔을 때 좋았던 식당을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사람이 꽉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예약을 안하면 가기 힘들다. 문제는 다른 모든 식당이 예약을 안했더니 들어갈 수가 없었다. 트립어드바이저 1위 식당도 당연히 못들어갔다. 어쩔 수 없이 다시 St. Julians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을 못먹고 온 것이 .. 2016. 2. 19.
2016.02 말타 Malta - Sliema Cafe Sakura 회의의 다른 세션이 Sliema에 있는 Palace Hotel에서 열려서 호텔 두 개를 왔다갔다 했다. Palace 호텔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길 해변 슬리마 해변 해변으로 내려오는 이유는 일식당인 사쿠라를 가기 위해서다. 여기 음식이 너무 맛있엇 4번이나 왔다. 해외에서 먹은 식당 중 가장 맛있다고 할 수 있다. 요리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다. 2016. 2. 18.
2016.02 말타 Malta - InterContinental Hotel 2016년 2월 말타 회의 호텔은 전과 같이 St. Julians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여기는 늘 올때마다 공사중이다. 객실.. 전과 똑같다. 로비 회의장 호텔에서 약간만 걸어나오면 해변이 있다. 호텔 앞 건물의 키스크 맥주 광고 호텔 앞 건물의 식당 호텔 옆 골목은 유흥가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제일 많이 갔다. 밤이 되면 호텔 주변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호텔 옆 골목이 말타에서 유명한 클럽 거리 밤에 간 한 식당.. 제일 맛없다. 2016. 2. 14.
2016.01 용산 전쟁기념관 처음으로 용산 전쟁기념관을 갔다. 입장료가 없는데 사람도 없다.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를 해 놓았는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외국의 많은 박물관보다 훨씬 잘 해 놓았다. 선사시대부터 6.25 전쟁까지 시대 별로 전쟁 관련된 것들을 잘 전시해 놓았다. 선사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 6.25 전쟁 4D 체험관도 있다. 영상물도 잘 만들어 놓았고, 체험관도 있어서, 꽤 괜찮았다. 홍보를 많이 해서 좀 관광객이 많이 찾아갔으면 좋겠다. 2016. 1. 27.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국회의사당 Parliament 오늘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의사당 한번 멋지게 지었다. 강변 쪽으로 먼저 구경 이제 시내 쪽으로 국회의사당 모형물 이런거 여기저기 참 많다. 국회의사당 맞은 편의 박물관 국회의사당과 박물관 사이의 공원 국회의사당 전면 국회의사당 앞에 국기계양대가 있는데, 군인 두 명이 국기계양대를 끼고 계속 돈다. 이것으로 투어 끝.. 호텔로 돌아갔다. 2016. 1. 22.
2016.01 부다페스트 Budapest - 세체니 다리 Szechenyi Bridge 부다 성을 보고 세체니 다리 쪽으로 내려갔다. 퍼니큘라 옆길로 해서 걸어서 내려감. 다 내려와서 다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 세체니 다리를 건넘. 다리를 건너고 나서는 국회의사당 쪽으로 걸어갔다. 강 건너에 있는 calvinist church 201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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