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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5.07 지중해크루즈 Royal Caribbean Allure

2015.07 로얄캐리비언얼루어 - 식당

by SeungJune Yi 201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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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리비언얼루어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다.

한 20개는 넘을 듯..

그런데, 대부분의 식당이 따로 돈을 내야 하고 1인당 100달러 정도로 엄청 비싸다.

그래서, 따로 돈을 안내는 식당에서만 밥을 먹었다.

 

대표적인 식당은 먼저 4층의 Grande.. 저녁 정찬을 먹는 식당이다.

크루즈 일정 중 2번 정장을 입어야 한다.

정장이라고는 하지만 반바지에 슬리퍼만 안 신으면 된다.

정찬이긴 한데 미국식 정찬이라 기대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편..

 

 

 

 

 

 

 

 

 

 

 

 

 

 

 

 

 

 

 

 

 

 

 

 

 

 

 

가장 많이 가는 식당은 16층의 부페식당인 Windjammer다.

아침은 항상 윈드재머에서 먹었고 점심, 저녁도 시간이 안맞으면 윈드재머에서 먹었다.

그런데, 동양식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16층이라 바깥 구경하면서 먹기에 좋다.

 

 

 

 

 

 

 

 

 

 

 

 

 

 

 

 

 

 

 

 

 

 

맛으로 따지자면 5층의 피자집인 Sorrento's가 괜찮다.

출출할 때 가서 피자 하나 집어오면 딱이다.

 

 

 

6층의 Dog House도 매우 맛있다.

핫도그를 먹을 수 있는데, 안에 들어가는 토핑은 자기가 직접 골라 넣을 수 있다.

 

 

 

3층의 American Icon Grill은 딱 한 번 갔다.

Grande와 Windjammer의 중간 정도 되는 식당인데, 어중간해서 별로 갈 생각이 안든다.

 

 

 

 

 

 

 

그 외에 15층의 Solarium, 8층의 Park Cafe도 아침 먹으러 갈 수 있는데, 가보니 별게 없어서 먹지 않았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Costa Fascinosa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한가지 좋았던 점은 15층 수영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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