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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스톡홀름 Stockholm - Norrmalm 감라스탄을 돌아보고 나서 감라스탄 북쪽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지역 이름은 Normalm 이쪽에서 보면 왕궁과 의회가 잘 보인다. 전에 왔을 때 탔던 유람선 카페에서 좀 쉬려고 했으나 자리가 마땅치 않아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한국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 갔다. 한식당 남강 발견 푸짐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다. 김치찌게는 맛있는데, 고기는 영 별로다. 점심 먹고 나서 호텔로 돌아갔다. 2016. 9. 7.
2016.08 스톡홀름 Stockholm - Gamla Stan 금요일 밤에 예테보리에서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왔다. 기차로 약 3시간 걸린다. 스톡홀름의 호텔은 기차역 옆의 Terminus에 잡았다. 방은 매우 작다. 게다가 기차, 지하철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토요일에는 오전에 스톡홀름 감라스탄 한바퀴를 돌았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 4시 정도라 1시까지 구경할 시간이 된다. 호텔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감라스탄이다. 토요일이지만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해변으로 나왔다. 해변을 따라 왕궁까지 왔다. 전에 왔을 때는 안에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왕궁 옆의 길로 다시 감라스탄 거리에 들어갔다. 역시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이 많아진다. 아이스크림 군것질 2시간 동안 감라스탄 한바퀴 2016. 9. 7.
2016.08 예테보리 Goteborg - 중심거리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예테보리 해변으로 가 보기로 했다. 해변까지 쭉 뻗은 메인 거리를 통해 걸어갔다.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메인 거리에 처음 와 봤는데,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아 중심 거리로 손색이 없었다. 호텔에서 약 30분 걸으니 해변에 도착하였다. 바다를 보고 나서 다시 호텔로 빽..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 갔다. 2016. 9. 7.
2016.08 예테보리 Goteborg - Gothia Towers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온지 일주일 만에 다시 스웨덴 예테보리로 출장을 갔다. 3월에 갔다 온 후 5개월 만에 다시 예테보리 출장.. 호텔도 전에 갔을 때와 똑같이 Gothia Towers다. 로비 객실.. 전에는 Tower1이었는데, 이번에는 Tower3다.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옆의 놀이 공원 3월에 뚫어 놓았던 중국집을 계속 갔다. 한 번은 터키식당에도 갔다. 2016. 9. 7.
2016.08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7월 휴가를 끝내고 오자마자 바로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갔다. 대한항공을 탔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마치 퍼스트클래스 좌석처럼 바뀌어 있었다. 개인 전용 공간에 옆 좌석 칸막이도 있다. 헤드셋도 노이즈캔설레이션이 된다. 샌프란시스코 호텔은 Hyatt Regency이다. 1박에 460달러.. 무지하게 비싸다. 2층 로비 객실.. 미국의 다른 호텔과 별 차이 없다. 창 밖 뷰 호텔 근처의 피어 이번 출장의 목적은 Sidley 로펌에서 deposition을 하는 것이다. 사무실 창 밖으로 알카트라즈가 보인다. 호텔 옆의 일식 집.. 8월이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무지하게 비싸다. 마지막날 먹은 한식.. 역시 미국은 한식.. 2016. 9. 7.
2016.07 Bali - Tanah Lot 발리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따나롯 사원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주차장부터 엄청 사람이 북적거린다. 옥수수 하나 사먹었다. 따나롯 안에는 상점, 식당들이 가득하다. 따나롯 사원 입구 도착 따나롯의 핵심은 조수간만에 의해 바닥이 드러났다 잠겼다 하는 것이다. 물이 빠졌을 때에는 앞에 있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바닷가 절벽 위에는 길을 따라 상점과 식당이 가득하다. 여기서 경치를 보면서 밥 먹어도 좋을듯.. 루왁커피 가게에 매달려 있는 박쥐 다시 바위 있는 곳으로 내려가 반대편으로 갔다. 뷰가 정말 끝내준다. 발리에서 본 뷰 중 가장 멋있다. 따나롯 말고 다른 사원도 있다. 바닷가를 따라 있는 길에서 본 뷰는 모두 환상적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더 보지 .. 2016. 8. 14.
2016.07 Bali - Uluwatu 가루다 공원을 구경하고 난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갔다. 절벽 사원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울루와뚜 사원 입구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니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정면 산 위에 사원이 보인다. 여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절벽 길이 나 있다. 먼저 왼쪽 편 절벽 길부터 가 보았다.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왼쪽 끝까지 갔다. 다시 가운데 사원으로 돌아감 가운데 광장에서 잠시 휴식 이제 가운데 사원으로 올라갔다. 맨 위에서 보는 양 쪽 절벽 뷰 이제 내려가서 오른쪽 절벽 길을 따라가기로 했다. 오른쪽 절벽 길에는 원숭이가 많다. 이놈들 중 하나가 아내의 모자를 채가서 다시 모자를 찾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다. 여기 원숭이 관리인이 숲 속으로 들어가더니 모자를 찾아주었다. 모자를 채 간 .. 2016. 8. 14.
2016.07 Bali -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콘라드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난 후 렌터카 기사를 만나 마지막 투어를 나섰다. 맨 처음 가는 곳은 Garuda Wisnu Kencana 문화 공원이다. 줄여서 GWK 공원.. 일명 가루다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걸어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입장 먼저 아이스크림부터 가루다 공원의 핵심은 큰 동상이다. 흉상과 새 동상이 있는데, 다 완공이 되면 새를 탄 사람의 동상이 된다는데, 아직 공사 중이다. 흉상 옆에 있는 새 동상 새 동상 앞에는 절벽으로 둘러 싸인 넓은 광장이 있다. 광장에서 점프 샷.. 딸이 여러 번 뛰었다. 나도 뛰어 봤다. 점프샷 찍고 난 후 광장 구석구석구경 다 완공되고 나면 엄청난 곳이 될 듯 완공 시 전체 동상은 이렇다. 동상과 광장을 보고 나서 공연을 보..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Village Tour 폰툰에서 놀다가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은 렘봉안 섬으로 올 때 탔던 크루즈선에 부페로 제공된다. 맛있다. 밥 먹고 나서는 렘봉안 섬 투어를 나갔다. 빌리지 투어는 하루에 3번 시간이 정해져 있다. 렘봉안 섬으로 가는 통통배 탑승 렘봉안 섬 도착 조그만 섬이라 한시간 정도 돌면 끝이다. 가이드가 안내를 해 준다. 섬을 한시간 구경하고 다시 통통배를 타고 폰툰으로 돌아갔다.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섬 투어를 하고 돌아오니 떠날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슬라이딩 몇 번 더 하고 돌아가는 배를 탔다. 돌아갈 때는 자리가 많이 비어서 누워서 갈 수 있었다. 발리 섬 크루즈 터미널 도착 호텔까지 버스가 제공된다. 2016. 8. 14.
2016.07 Bali - Bali Hai Cruise 발리여행 5일째, Bali Hai 크루즈를 했다. 호텔에서 한 30분 가서 발리 하이 크루즈 터미널 도착 사람이 무지하게 많다. 발리 옆의 작은 섬인 Lembongan 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 보트 탑승 렘봉안 섬까지 가는 배는 심하게 흔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멀미를 한다. 렘봉안 섬 연안에 있는 Pontoon 도착. Pontoon 안에서 슬라이딩,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잠수함, 패러세일링 등등을 할 수 있다. 시간은 10시부터 3시까지 약 5시간 정도 아내와 딸은 멀미 때문에 폰툰에 도착해서 뻗음 먼저 스노클링을 했다. 장비는 폰툰에서 모두 무료 대여다. 바나나 보트도 탔다. 원하는 때에 아무 때나 탈 수 있어서 정말 원없이 탔다. 아내도 스노클링 잠수함도 탈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안탔다. 시간이.. 2016. 8. 14.
2016.07 Bali - Parasailing 해변으로 나가니 수상스포츠를 하는 삐끼가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패러세일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1인당 9만원을 불렀는데, 결국 3명이 9만원에 하게 되었다. 1인당 3만원에 하는 거면 다른 곳에 비해 엄청 싸다. 패러세일링을 바다로 나가서 하는 줄 알았는데, 해변에서 바로 뜬다. 장비를 착용하고 딸, 아내, 나 순으로 했다. 딸이 먼저 스타트 인스트럭터와 같이 탄다. 다음 아내가 탔다. 역시 인스트럭터와 같이 탔다. 마지막 내 차례.. 나도 인스트럭터와 같이 타는 줄 알았는데, 공중에 뜨고 보니 뒤에 인스트럭터가 없다. 혼자 타다 보니 착륙이 안되서 두 바퀴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딸이랑 아내는 10분 정도 타는 것을, 나는 20분이 넘게 탔다. 힘들게 착륙.. 음 재미있다. 패러세일링 동영상 2016. 8. 14.
2016.07 Bali - Conrad Hotel Beach & Pool 콘라드 호텔 2일째..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놀았다. 늦게 일어나 아침 먹고 리조트 안의 풀과 비치를 즐겼다. 비치로 나가자 마자 수상스포츠 삐끼를 만나 패러세일링부터 했다. 그리고 비치에 잠깐 들어갔는데, 바닥도 울퉁불퉁하고 물도 깨끗하지 않아 금방 나왔다. 비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훨씬 좋다. 잠깐 바다에 갔다가 수영장으로.. 비치는 별로 안좋지만 수영장은 괜찮다. 모든 수영장이 다 연결되어 있다. 1층 객실은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된다. 수영장에서 내내 놀다가 썬베드에서 점심을 시켜 먹었다. 4만원 정도인데 맛이 괜찮다. 점심 먹고 또 수영장에서 띵가띵가 수영장 안에 인공 해변도 만들어놓았다. 물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2016.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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