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376 2012.11 뉴욕 New York - Holiday Inn, 뮤지컬 Lion King 11월 출장은 뉴올리언즈다. 그런데, 비행기 시간이 안맞아서 뉴올리언즈에 가는 길에 뉴욕에 들러 1박을 하기로 했다. 지금껏 별로 땡기지 않아 뉴욕을 안갔는데, 올해 드디어 뉴욕을 처음으로 가는 것이다. 비행기는 아시아나인데, 승급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래서, 라운지는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 들어갔다. 뉴욕에서는 다음과 같은 스케쥴로 이동했다. - 10:00 뉴욕 JFK 공항 도착 - 12:00 호텔 도착 - 12:00~15:00 그라운드제로, 배터리파크, 월스트리트, 브루클린다리 - 15:00~19:00 호텔에서 잠자기 - 20:00~21:45 뮤지컬 라이언킹 공연 관람 - 22:30~24:00 저녁식사 - 24:00~01:00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02:0.. 2012. 11. 10.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구시가#2 - 칼테오도르 다리 칼테오도르(Karl Theodor) 다리로 가던 중 한국 식당을 발견했다. 다리 근처에 식당이 있어서 먼저 다리를 보고 식당에 가기로 했다. 다리에서는 하이델베르크 성의 전경이 잘 보인다. 다리 양쪽으로는 넥카르(Neckar) 강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다. 칼테오도르 다리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기다리던 한국식당 한국관으로 갔다. 역시 외국에서는 제육볶음과 김치찌게가 최고다. 밥을 다 먹고 다시 콘마르크트 광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아까 찍을 때는 잘못 찍어서 그런 것인데, 여기서 찍을 때는 성모마리아 동상과 하이델베르크 성이 다 나오도록 찍어야 한다. 이제 호텔로 돌아갈 시간. 하우프트거리를 따라 쭉 직진을 하면 호텔이 나온다. 처음 예상은 20분이면 호텔에 도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4..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구시가#1 - 하우프트거리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타고 온 트램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한글로 된 명품쎄일을 볼 수 있다. 콘마르크트 광장과 성모마리아 동상. 뒤로 성도 보인다. 이제 구시가 중심거리인 하우프트거리(Hauptstrasse)를 따라 쭉 걸어가기로 했다. 목표는 전에 왔을 때 먹었던 한국음식점 황태자. 가다가 자석 가게에서 자석도 샀다. 그런데, 계속 가도 한국식당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황태자가 없어진 것이었다. 원래 계획이 황태자에서 밥 먹고 칼테오도르 다리를 가는 것이었으나, 황태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다리를 가다가 괜찮은 식당이 보이면 먹는 것으로 일정을 바꿨다. 다시 하우프트 거리를 반대로 걸어서 다리로 향했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3 하이델베르크 성 안에서 볼 만한 것들을 본 후 밖으로 나왔다. 성을 나와 길이 산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더 가봤다. 전쟁 때 폭격맞은 부분도 잘 볼 수 있다. 길을 따라 조금 더 이동 더 가면 난간에서 성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유일한 단체사진 여기까지 보고 돌아가기로 했다. 처음 택시 내렸던 곳까지 와서는 트램을 타고 시내로 내려갔다. 성 입장권에 트램 탑승권까지 같이 있다. 트램을 타면 시내의 콘마르크트 광장까지 바로 올 수 있다. 역 이름도 콘마르크트.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2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에는 들어가볼 곳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와인저장소이고 또 하나는 약제박물관이다. 성의 테라스에서 시내를 조망한 후, 와인 저장소에 들어갔다. 엄청나게 큰 와인저장고 다른 방에는 가장 큰 와인저장고가 있다. 와인저장고 앞에는 와인을 파는데, 잠깐 쉴 겸해서 와인을 앉아서 마셨다. 다음은 약제박물관 나름 볼 만하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Heidelberg Castle #1 아침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갔다. 성 입구 입구에 들어서서 왼편에 있는 정원에서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조망하였다. 2004년에 왔을 때는 날씨가 안좋아 뷰가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날이 화창해서 멋진 뷰가 나왔다. 시내 뷰를 구경한 후 성 내부로 들어가기로 했다. 성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사야 한다. 표를 사고 성 안으로 입장 성 가운데에 있는 광장 먼저 성 뒷편의 테라스 쪽 부터 봤다. 여기서 보면 구시가가 더 잘 보인다. 특히 칼 테오도르 다리를 잘 볼 수 있다. 시내 전경 조망은 이것으로 끝내고, 와인저장소와 약제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2012. 10. 13. 2012.10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 Qube Hotel 브라티슬라바 회의 후 어디서 1박을 할까 고민하다 하이델베르크에서 묵기로 했다. 또 다른 옵션은 비엔나에서 1박을 하는 것인데, 비엔나는 많이 가봤고, 내년 3월에도 또 가야해서 하이델베르크로 정했다. 또한 하이델베르크는 2004년에 가본게 마지막이라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회의 후 팀원이 두 파로 찢어져, 일부는 비엔나에서 묵었다. 금요일 저녁 프랑크푸르트로 와서 기차를 타고 하이델베르크로 출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기차로 한시간 정도면 하이델베르크에 갈 수 있다. 기차는 ICE 밤에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해서 우리 호텔인 Qube 호텔로 갔다. 기차역에서 한 15분 정도 걸리는데, 짐을 끌고 가느라 힘들었다. 방은 가격에 비해 깔끔하다. 아침은 돈을 내고 먹어야 하는데 별 것 없는데 15유로.. 2012. 10. 12.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Castle, UFO bridge 브라티슬라바의 3대 명소라고 한다면, 구시가, 브라티슬라바성, UFO 다리이다. 세 곳이 모두 붙어 있기 때문에 다 보는데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1년 전에 왔을 때 너무 많이 봐서, 이번에는 간단히만 둘러보았다. 2012. 10. 10.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구시가 Old Town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모습. 다 도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한 작은 동네인데다가, 전에 왔을 때 샅샅이 구경했기 때문에 새롭게 본 것은 없다. 다만 처음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들을 데리고 다시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당연히 브라티슬라바의 명물인 각종 동상들을 찾아 사진을 찍었다. 2012. 10. 9.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구시가 식당 브라티슬라바에서 먹은 음식들.. 브라티슬라바 돈까스 슈니첼. 스페인 식당 구시가 광장에 있는 일식집 KFC도 한번 갔다. 강남스타일이 나오더라.. 구시가 외곽에 있는 또 다른 일식집 점심 때 다시 간 구시가 광장 일식집 구시가의 유명한 식당인 파파라치 마지막으로는 중국집을 갔다. 2012. 10. 8. 2012.10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크라운플라자호텔 Crowne Plaza Hotel 10월 회의를 위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에 갔다. 갈 때는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비엔나로 간 후, 거기서 택시를 타고 브라티슬라바로 가며, 올 때는 마찬가지로 나오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로 간 후 1박 하고 나오는 일정이다. 인천공항 허브 라운지 모습 1년 전과 똑같은 곳에서 회의가 열려서 매우 익숙하다. 호텔이 작기 때문에 단일 그룹 회의만 할 수 있다. 호텔 시설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올드타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 편하다. 호텔 로비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의 발판에는 그날 그날 요일이 나와 있다.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 객실 내부 모습 방에서 보이는 풍경 회의장 모습 비엔나 공항 라운지 2012. 10. 7. Radio Protocols for LTE and LTE-Advanced 2012년 10월, 내가 쓴 책이 출간되었다. 저번 책 "LTE, The UMTS Long Term Evolution에 User Plane Protocol: From Theory To Practice"의 section author로 참여한 이후, 2011년 1월에 Wiley에서 Radio Protocol 관련하여 책을 쓸 의향이 있는지 물어왔다. 그래서, 우리 팀 동료들과 책을 쓰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한 후 공동으로 책을 쓰기로 하고, 다 같이 1년 6개월 동안 작업한 결과, 훌륭한 책이 출간되게 되었다. 앞면 뒷면 두께는 생각보다 얇다. 352페이지인데, 종이가 얇아서 책 두께도 얇은 것 같다. 책 내용은 LTE Rel-8/9/10에서 3GPP RAN2에서 다루는 Radio Protocol 분야에 한정.. 2012. 10. 4.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