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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서울역사박물관 구정 연휴를 맞아 서울역사박물관 나들이 강남역에서 버스를 타고 40분만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무료 먼저 1층부터 둘러봤다. 서울의 전차.. 나름 재밌음 성균관과 반촌. 반촌이 성균관 유생들의 하숙집인것은 처음 알았다. 찬찬히 둘러보니 1층 두개 보는데 1시간은 걸린듯. 카페에서 쥬스를 마시며 휴식. 다음은 신수유물전. 기증받은 유물을 전시했는데.. 좀 별로다. 남산한옥마을에 묻었다는 타임캡슐을 볼 수 있다. 안에 뭐 넣었는지도 알 수 있음. 그 다음에는 3층 전시관을 둘러봤다.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약 3시간 보고 나옴. 밖에 나오니 서울의 마지막 전차가 전시되어 있다. 2020. 2. 1.
2020.01 방탈출 이스케이프탑 젠틀맨, 템플스트라이크 볼링, 하이라훠궈, 산쪼메, 상무초밥 오랜만에 방탈출 카페에 갔다.어디로 갈까 하다가 아내와 처음 갔던 이스케이프탑으로 가기로 했다.처음에 마법사를 해서 이번에는 젠틀맨을 하였다.  젠틀맨은 너무 쉬워서 27분만에 탈출 성공.성공 후 추첨을 통해 50% 할인권을 받았다.  탈출하고 나서 저녁으로 하이라훠궈를 먹음.  50% 할인권을 받아 바로 다음주에 또 이스케이프탑에 가기로 했다.방탈출을 5시20분에 예약해놔서, 2시부터 템플스트라이크에서 볼링을 쳤다.평일 오후 5시까지 만원에 무제한 볼링을 칠 수 있다.네식구가 5게임 침.  4시 넘어가니 락볼링장으로 바뀐다.  이렇게 핀이 남기 힘들다.  딸의 볼링 실력이 일취월장.. 93점  4번째 게임에서 딸이 드디어 100점을 넘겼다.. 101점  가까스로 아들을 이김.. 156대 150  볼링 .. 2020. 2. 1.
2020.01 하노이 - 롯데타워 전망대 하롱베이 투어를 마치고 하노이로 돌아왔다. 하노이에 오니 수많은 오토바이 부대를 만날 수 있었다. 롯데타워 도착. 전망대로 올라갔다. 서울 제2롯데월드 전망대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높이도 낮고 크기도 작다. 무엇보다 밖이 너무 뿌예서 전망이 별로다. 유리로 된 바닥도 있다. 전망대 내부는 작은데 가이드가 시간을 많이 줘서 몇바퀴를 돌았다. 시간 때우다가 해가 져서 야경도 봤는데, 역시 잘 안보인다. 시간이 되어 1층으로 와서 트리 구경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 저녁 먹고 공항에 9시쯤 도착했다. 원래 비행기 시간이 1시20분이었는데, 연착이 되어 3시20분에 출발했다. 무려 6시간이 넘게 공항에서 기다림. 2020. 1. 31.
2020.01 하롱베이 - 티톱섬 하롱베이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티톱섬이다. 러시아 우주인 티톱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섬에 내리니 티톱 동상이 있다. 섬 정상 전망대에 갈 수 있는데, 470계단 정도 올라가야 한다. 가이드가 30분만 시간을 주어 여기 올라갔다 오느라 힘들었다. 섬 정상에서 빨리 사진찍고 내려왔다. 아내는 안올라가고 밑에서 기다렸다. 배에 돌아가서는 씨푸드 뷔페를 먹었다. 가이드가 직접 요리를 해 줬다. 씨푸드 뷔페 맛있었음. 2020. 1. 31.
2020.01 하롱베이 - 스피드보트, 항루온 메꿍 동굴을 보고 나서 스피드 보트를 타러 갔다. 스피드보트 선착장. 내려서 구명조끼를 입고 스피드보트를 탔다. 일단은 먼저 항루온으로 간다. 다시 선착장에 내려서는 나룻배로 갈아탄다. 나룻배를 타는 이유는 항루온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작고 낮아 나룻배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007 네버다이, 콩 스컬아일랜드 등의 영화에 나온 항루온이다. 원숭이가 있어 먹이도 준다. 다시 선착장에 내려 스피드보트를 탔다. 이제는 스피드보트로 스피드를 즐긴다. 이거 괜찮다. 중간중간 섬들도 구경하는데, 사람 얼굴 모양의 섬이 인상적이다. 커브를 급하게 돌아 스릴이 있다. 하롱베이 투어에서 스피드보트가 제일 괜찮았다. 2020. 1. 30.
2020.01 하롱베이 - 메꿍 동굴 하롱베이 메꿍 동굴. 일정표에는 승솟 동굴 또는 메꿍 동굴로 되어 있었는데, 설마 승솟 동굴을 안 갈줄은 몰랐다. 하롱베이 투어가 5시간으로 잡혀 있다는 것은 처음부터 메꿍 동굴로 가는 일정이었던 것 같다. 모두투어가 문제인지 가이드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메꿍 동굴은 동굴이 워낙 작아 30분이면 다 본다. 동굴 안에 볼 것도 없다. 금새 다 보고 나오면 호수 같은 곳이 나온다. 그럼 다시 배타러 돌아가야 한다. 승솟 동굴을 갔어야 하는데.. 왕 실망이다. 2020. 1. 30.
2020.01 하롱베이 - 유람선 베트낭 여행 4일차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하롱베이 유람선 투어다. 일정표에는 5시간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다. 아침에 바로 선착장으로 출발. 유람선이 쭉 늘어서 있다. 우리 일행도 배 하나를 잡아 탔다. 출발 항구를 조금 나오니 수많은 섬들이 보인다. 돈 바위. 베트남 화폐에 나와 있는 바위 섬이다. 또 유명한 것이 키스 바위인데, 주위에 배들이 많아 제대로 보지 못했다. 2층에서 계속 보다가 좀 지겨워져 1층 실내로 왔다 갔다 했다. 배타고 많은 섬을 봐서 좋긴 한데, 생각보다 큰 감동은 없다. 2020. 1. 30.
2020.01 하롱베이 - 로열 로터스 호텔, 야시장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가는 고속도로의 휴게소. 한국 휴게소와 매우 비슷하게 되어 있다. 하롱베이 도착 후 썬월드에 가기 전에 들른 과일 시장 썬월드를 갔다 온 후에는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호텔 체크인. 로열 로터스 호텔이다. 객실은 하노이 윈담 가든 호텔보다 넓다. 위치가 좋아 뷰도 좋다. 호텔 체크인을 한 후 바로 앞에 있다는 야시장에 가 봤다. 생각보다 너무 썰렁함. 조금 돌아보다 금방 돌아왔다. 호텔 조식. 하노이 호텔 조식과 비슷한데 맛은 별로다. 2020. 1. 30.
2020.01 하롱베이 - 썬휠, 롤러코스터, 젠가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먼저 대관람차 썬힐을 탔다. 썬힐 타고 나서 전망대에서 전망 구경 그 다음에는 원래는 수상인형극을 보러 가는 일정이었으나, 수상인형극은 재미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롤러코스터를 탔다. 롤러코스터를 두 번 탔는데, 생각보다는 재미 없다. 그리고, 남는 시간까지는 젠가든과 야경을 구경했다. 베스트샷 썬월드는 하롱베이에 갔으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2020. 1. 30.
2020.01 하롱베이 - 썬월드 케이블카 하롱베이로 가서 먼저 썬월드로 갔다. 입장료 30만동(=1만5천원)이면 산 정상으로 가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 대관람차, 롤러코스터, 수상인형극 등등.. 그러나, 패키지 투어에서는 무려 60달러를 책정한다. 230명이 탈 수 있다는 케이블카. 2층으로 되어 있다. 케이블카 중간 기둥이 엄청 높다. 하롱베이 전경이 잘 보여 탈만하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오락실이다. 공짜 오락 기계도 있다. 산 정상에서 놀다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다. 대관람차 야경 썬월드 가볼만하다. 2020. 1. 30.
2020.01 하노이 - 옥산사, 꽌안응온 스트리트카를 타고 난 후 바로 옆에 있는 옥산사를 구경했다. 전날 밤에는 문이 닫혀 있어서 못들어갔던 곳 유명한 빨간 다리를 건너갔다. 티비에서 많이 봤던 거북이 호수 구경 거북이가 검을 물어다 줬다는 그림도 있다. 하롱베이로 떠나기 전에 꽌안응온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짠내투어에서도 봤던 곳이다. 여기 음식이 베트남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 2020. 1. 29.
2020.01 하노이 - 스트리트카 베트남 여행 3일차 아침에 다시 호안끼엠 호수로 이동했다. 광장 근처에 있는 스트리트카를 타기 위해서다. 매연이 많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좌석 광고판에 트와이스 모모의 생일축하 광고가 있다. 스트리트카 투어 시작 야시장 골목길을 누비는데, 엄청나게 많은 오토바이를 볼 수 잇다. 좁은 길에 차, 오토바이, 사람이 뒤엉켜 지나가는데 장관이다. 신호등도 없는데 알아서 다 간다. 스트리트카를 한 30분 탔는데, 베트남의 교통 상황을 느끼기에 딱 좋다.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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