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창덕궁을 보고 나서는 인사동으로 향했다.
한국 관광 안내물을 보면 항상 인사동이 나오는데, 한 번도 안가봐서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다.
창덕궁에서 안국역을 지나 온만큼 더 가니 인사동 거리 입구가 나왔다.
제발 표지판좀 설치해 달라..
흠.. 여기 괜찮다.
외국의 유명 거리 못지 않다.
서울에 이런 거리를 많이 만들면 좋겠다.
인사동 거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쌈지길
1층을 약간 둘러보고는 배가 고파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쌈지길로 갔다.
맨 위까지 가서 내려오면서 쌈지길을 둘러봤다.
쌈지길은 아기자기하고 볼만하다.
간판이 한글로 써 있는 것도 특색이 있다.
지팡이 아이스크림
안사동 거리 끝까지 와서 종로3가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갔다.
인사동 소감..
여기 외국인에게 추천할만하다.
외국의 다른 유명 거리에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
좀 아쉬운 점은 노천카페나 식당 같은 것이 없다는 점..
이런 것만 더 있으면 더 많은 관광객을 모을 수 있을 듯 하다.
728x90
'Open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6 경복궁 고궁박물관 (0) | 2014.06.04 |
---|---|
2014.05 고양 꽃 박람회 (0) | 2014.05.05 |
2014.05 창덕궁 후원 (0) | 2014.05.01 |
2014.05 창덕궁 (0) | 2014.05.01 |
2013.02 하이원 리조트 (0) | 2013.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