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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Turkey

2011.08 이스탄불 Istanbul - 화이트하우스 호텔 White House Hotel, 이스탄불 공항 Istanbul Airport

by SeungJune Yi 201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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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회의를 마치고 이스탄불로 와서 1박을 했다.
비행기 시간은 오후 5시 정도이기 때문에, 금요일 밤과 토요일 오전에 이스탄불을 다시 둘러 보았다.

이스탄불에서 우리가 묵은 곳은 화이트하우스 호텔(White House Hotel)이다.
구시가 핵심지구에 위치하여 있는데, 새로 리모델링을 한 듯 무척 깨끗했다.
Trip advisor의 rating이 별 5개라서 예약을 했는데, 과연 별 5개 rating에 걸맞게 정말 좋은 호텔이었다.
가격은 1박에 109 유로로 다소 비싸지만, 방도 깔끔하고 아침식사도 괜찮고 구시가 명소로의 접근성도 좋다.
무엇보다 호텔 직원의 친절함은 상상 이상이었다.
공항까지 transfer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가격은 45리라다.


객실은 다소 작지만 있을 거는 다 있고 인터넷도 무료로 된다.


화장실 샤워 부스가 좀 작은게 흠이다.


호텔 로비 모습.


아침 식사는 rooftop의 식당에서 제공하는데, 작은 호텔 치고 정말 많은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식사를 하면서 톱카피 궁전, 아야소피아 등을 조망할 수 있어서 아주 좋다.


귀국할 때 아시아나 비행기에서 승급이 되었다.
여행객이 많아 우리 일행 4명이 모두 승급이 된 것이다.
아시아나 타면서 처음으로 승급이 되어 기념 촬영을 했다.


아타튀르크(Ataturk) 공항에서 터키항공 라운지에 들어갔는데, 지금껏 가본 라운지 중에 가장 좋았다.
라운지 시설이 왠만한 리조트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았다.
음식도 다양하게 제공되는데, 배가 불러 많이 못 먹은 것이 아쉽다.
앞으로 이스탄불 공항을 자주 애용해야 할 듯..


비행기 탑승 대기 중..
Security check이 각 탑승구마다 있기 때문에, security check을 하고 waiting lounge에서 좀 대기해야 하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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