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antorini7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4 잠깐 그늘에서 쉬고 계속 남쪽으로 길따라 전진.. 어디까지 가야 하나? 멀리 보이는 다른 파란지붕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길에는 그늘이라고는 없다. 이제 슬슬 미쳐간다. 다들 아무 말 없이 걷기만.. 드디어 파란 지붕 도착.. 여기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힘이 난다. 일단 먼저 좀 쉬고.. 이제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가자. 돌아가는 길에 수레바퀴가 있어서 잠시 구경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간다. 가는 길에 상점에 들러서 산토리니 자석을 샀다. 산토리니 자석이라면 역시 파란 지붕.. 드디어 버스 정류장 도착.. 버스를 타고 다시 피라 마을로 돌아갔다. 한 3시간 있었는데, 너무 해가 쨍해서 탈진 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해가 좋아서 사진은 정말 잘 나왔다. 피라 마을을 거쳐 배에 탄 다음에, 배에서 오이아 ..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3 산토리니의 핵심인 파란지붕 교회를 보고 다시 메인 관광로로 올라와서 계속 남쪽으로 전진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상점들. 다시 보이는 파란 지붕 건물 좀더 가니 또 다른 교회 건물이 보인다. 길이 계속 이어져 끝이 없다. 뷰는 어디나 다 멋있다. 어디나 땡볕이라 정말 지친다. 산토리니 전경이 보이는 뷰 좋은 곳 발견.. 이런 곳에서는 아낌없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 내가 꼽는 가장 잘 나온 사진 드디어 쉴 만한 그늘진 곳 발견 정말 힘들다. 이놈의 셀카놀이.. 풍경은 너무나 멋있는데, 정말 덥다.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2 카페에서 쉬다가 나와서 메인 관광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했다. 곳곳에 보이는 파란 대문 멀리 파란 지붕이 또 보인다. 가는 길 좌우에 있는 상점들.. 이세인이 다 찍었다. 파란 지붕 앞에 도착 옆에 길이 있어 절벽 쪽으로 내려가봤다. 역시 좋은 뷰가 나온다. 조금 떨어진 곳에 파란 지붕 3개가 보인다. 저기가 제일 유명한 곳이다. 모든 그림은 저걸 배경으로 그린다. 우리는 파란 지붕 앞에까지 가보기로 했다. 오옷.. 여기 뷰 정말 죽인다. 파란 지붕 바로 옆에 도착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또 내려갔다. 절벽에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캬.. 파란 바다.. 너무너무 멋있다. 바로 밑에서 본 파란 지붕 교회 정말 많은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메인 관광로로 올라갔다. 계속 사진을 찍으며 가는 중 너무 해가 쨍..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1 피라(Fira)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산토리니(Santorini)의 핵심인 오이아(Oia) 마을에 도착했다. 오이아 마을은 산토리니 섬의 북쪽 끝에 있는 마을인데, 바로 포카리스웨트의 파란 지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버스에서 내려 파란 지붕을 찾아 출발~ 여기저기 걸려 있는 그림도 전부 파란 지붕 집이다. 주요 볼거리는 절벽 쪽에 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을 거쳐 절벽 쪽으로 갔다. 절벽 쪽으로 가면 메인 관광로가 나온다. 찾았다. 파란 지붕.. 여기서 바다를 봐도 참 멋있다. 멀리 우리 크루즈 배도 보인다. 먼저 마을의 북쪽 끝부터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의 상점들 가다 보니 파란 지붕이 잘 나오는 사진 찍는 포인트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다. 계속 북쪽으로 고고 북쪽..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피라마을#3 오이아와 피라 마을을 다 보니 오후 3시 정도.. 덥고 힘들어서 더 볼 수가 없었다. 배에서 밥먹고 수영장에 가기 위해 일찍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갔다. 내려가는 것은 올라오는 것보다 줄이 더 짧다. 너무 경치가 멋있어서 내려가는게 아쉽다. 멀리 동키가 지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항구 도착. 항구에서 보는 풍경도 멋있다. 배에 들어와서 다시 피라 마을을 감상하였다. 여기서 봐도 멋있다. 크루즈 계획할 때 맨 처음 고려했던 루이스크루즈 배도 볼 수 있었다. 코스타파시노사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서, 저 배를 탔으면 아쉬울뻔했다. 막상 가서 볼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봐서 잘 몰랐는데, 여행 마치고 사진을 보니 역시 산토리니가 최고다. 이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피라마을#2 오이아(Oia) 마을을 보고 나서 다시 피라(Fira) 마을로 돌아왔다. 오이아가 워낙 멋있어서 그렇지 피라 마을도 굉장히 볼만하다. 오이아 마을에서 쉬지 않고 보느라 힘들어서 일단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마시기로 했다. 인터넷도 되는 카페에서 페이스북을 하였다. 음료수를 시키고 계산하면 영수증에 WIFI 접속 비밀번호가 나오는데, 이걸 이용하면 30분간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잠시 쉬고 나서 다시 피라 마을 구경. 너무 더워서 오래 보지는 못했다. 동키 타고 내려가는 곳도 보인다. 상점에는 대부분 동키 인형을 판다. 가장 멋있는 곳은 절벽에 있는 길이다. 이것으로 피라 마을 투어 종료.. 케이블카 타러 가자.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피라마을#1 지중해 크루즈의 백미는 역시 산토리니(Santorini) 섬이다. 우리 배는 산토리니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박해 있기 때문에, 산토리니를 볼 충분한 시간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산토리니에 정박해 있었다. 배는 산토리니 섬의 마을 중에서 피라(Fira) 또는 티라(Thira)라고 불리는 마을 근처 바다에 정박한다. 배가 섬에 바로 정박하지 못하고 근처 바다에 정박하기 때문에, 섬까지는 텐더보트를 타고 가야 한다. 아침부터 수많은 텐더보트들이 사람들을 산토리니로 실어 날랐다. 섬 위로 떠오르는 태양 섬 위로 구름도 걸려 있어 장관이다. 텐더보트 순서를 기다리면서 갑판에 나가 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 텐더보트를 타고 피라 마을로 출발했다. 피라 마을 항구에서 피라 마을까지 가는 케.. 2012. 7. 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