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Fira)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산토리니(Santorini)의 핵심인 오이아(Oia) 마을에 도착했다.
오이아 마을은 산토리니 섬의 북쪽 끝에 있는 마을인데, 바로 포카리스웨트의 파란 지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버스에서 내려 파란 지붕을 찾아 출발~
여기저기 걸려 있는 그림도 전부 파란 지붕 집이다.
주요 볼거리는 절벽 쪽에 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을 거쳐 절벽 쪽으로 갔다.
절벽 쪽으로 가면 메인 관광로가 나온다.
찾았다. 파란 지붕..
여기서 바다를 봐도 참 멋있다.
멀리 우리 크루즈 배도 보인다.
먼저 마을의 북쪽 끝부터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의 상점들
가다 보니 파란 지붕이 잘 나오는 사진 찍는 포인트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다.
계속 북쪽으로 고고
북쪽 끝의 요새 같은 곳에 도착했다.
땡볕이라 이거 걸었다고 벌써 지쳐 그늘에서 쉬었다.
잠시 쉬고 요새 위로 갔다.
모자에 선글라스로 중무장을 했지만 더워서 참을 수가 없다.
요새에서 판타스틱한 뷰를 감상한 후 너무 더워서 음료수를 마시러 가기로 했다.
멀리 보이는 요새
자석을 사기 위해 가는 곳마다 자석 구경
가는 도중에 파란 지붕이 잘 나오는 포인트를 다시 지나갔는데, 어떤 사람이 가족 사진을 찍어줬다.
파란 지붕이 잘 보이는 절벽 카페에 도착.
그늘에서 쉬니까 좀 살만하다.
음료수 값이 비싸지만 햇빛을 피하는 자리값으로 생각하면 된다.
카페에서 볼 수 있는 파란 지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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