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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마인츠 Mainz - 구텐베르크 박물관 Gutenberg Museum, 기타 시내 마인츠에 돔 성당 말고 가볼 만한 곳은 구텐베르크 박물관이다. 금속활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가 마인츠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 보고서야 알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겉에서만 구경했다. 박물관 앞에는 활자를 형상화한 벤치도 있다. 내부에서는 활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 준다. 동전보다 작게 만든 성경책도 있다. 구텐베르크 동상 시간이 남아 구시가를 벗어나 다른 곳도 돌아 보았다. 라인강을 따라 걸어가보기 날씨도 우중충하고 볼 것도 없어서 다시 시내 구경 모드로 전환 무슨 유적지인데 이름에 구텐베르크가 들어간다. 이 동네에서는 뭔가만 있으면 구텐베르크다.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건물과 분수도 있다. 사람도 없고 해서 점프샷 한번.. 작은 개선문 같은 것도 있다. 작은 오벨리스크도 있고 돌아본 소감은,..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돔 성당 Dom 마인츠의 핵심이 바로 돔 성당이다. 마인츠 도시 크기에 비해 돔 성당은 쓸데 없이 크다고 생각된다. 동네 성당이라 입장료도 없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면 된다. 동네 성당 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구시가 Old Town 마인츠에서 오전에는 비가 계속 왔다. 그래서, 날씨가 우중충... 사진이 별로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마인츠 구시가 주변을 돌아보았다. 구시가의 핵심은 돔 성당과 구시가 광장이다. 기차역에서 구시가 광장까지는 매우 가까워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고, 광장 주변도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다. 광장 주변이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가볼 만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기차, 식당 류블랴나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transit을 했는데, transit 시간이 길어서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마인츠까지는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약 30분이면 간다. 요금은 왕복에 8유로. 마인츠 기차역 도착 짐은 기차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넣어 놓았다. 요금은 3유로다. 카메라만 들고 마인츠 시내 투어 시작. 그다지 볼 것은 없고 먹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시가 광장으로 가서 광장 옆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비가 많이 와서 비가 그칠 때까지 식당에 있었다. 마인츠에 온 가장 큰 이유는 한국식당 '도모'를 가기 위해서다. 도모는 기차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시 김치찌게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여기 상당히 맛있다. 문을 계속 열고.. 2012. 6. 16.
2012.02 드레스덴 Dresden - 구시가 Oldtown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추위를 무릅쓰고 투어에 나섰다. 구시가가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금방 볼 수 있었다. 성, 미술관, 박물관, 교회, 성당 등등이 좁은 지역에 몰려 있기 때문에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 다 이름도 있는 것들인데, Semper Opera와 마르틴루터 동상 외에는 잘 기억이 안난다. 왼쪽에는 성당, 오른쪽에는 성.. 리모델링 중이다. 광장 옆에 있는 Semper Gallery. 광장 또 다른 쪽에 있는 Semper Opera 광장 가운데에는 말탄 동상이 있다. 누군지는 모른다. 성 옆으로는 100m에 달하는 벽에 그린 벽화가 있다. 꽤 유명한 벽화라고 한다. 벽화 옆에 있는 동상.. 역시 뭔지는 모름. 구시가 광장 교회인가 성당인가.. 하여간 유명한 건.. 2012. 2. 11.
2012.02 드레스덴 Dresden - 마리팀 호텔 Maritim Hotel 2011년 11월에 베를린을 간 이후 2달 만에 다시 독일에 왔다. 이번 회의가 열리는 장소는 드레스덴(Dresden).. 하필이면 유럽에 한파가 밀어닥쳐 무지무지 추웠다. 대략 영하 15도 이하.. 호텔은 마리팀(Maritim)이라는 체인이 없는 호텔인데, 엘베(Elbe) 강변에 위치하고 회의장도 갖춘 호텔이다. 구시가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위치는 매우 좋았다. 다만 날이 너무 추워서 마지막 날을 빼고는 호텔에만 있었다. 마리팀 호텔의 전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회의장이다. 호텔과 회의장은 지하통로로 이어져 있는데, 지하통로로 가면 오르락내리락 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1층 밖으로 다녔다. 1분 거리이지만 밖이라 매우 춥다. 호텔 앞쪽 모습. 호텔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 2012. 2. 9.
2001.07 베를린 Berlin 독일(Germany) 베를린(Berlin) 회의 카이저빌헬름(Kaiser Wilhelm) 교회 베를린 대성당 (Berlin Dome) 베를린 국회의사당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 Gate) 베를린 전승기념탑 (Berlin Victory Column) 베를린 장벽 (Berlin Wall) Social Event 200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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