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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드레스덴 Dresden - Day Tour 월요일 시간이 좀 나서 시내를 돌아다녀봤다. 먼저 호텔 옆 성당과 광장 성당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웅장하다. 성당을 나와서는 강변으로 어제 밤에 사람들로 가득 차 있던 도로가 이제는 한산하다. 그 많던 가판대가 다 없어졌다. 벽화 앞 광장도 썰렁.. 하루만에 그 많던 공연무대와 가판대가 다 없어진게 놀랍다. 미술관 앞 광장.. 원래는 이렇게 한산하다. 겨울에 왔을 때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미술관에 들어가 보았다. 지금은 사람도 꽤 많다. 전에 왔을 때 안가봤던 건물 2층에 올라갔다. 위에서 보니 정원이 멋있게 만들어졌군.. 벽화 앞의 썰렁한 분위기 박물관도 있는데 시간이 안되서 안들어갔다. 다시 호텔 옆 광장에 와서 커피 한잔 마시고 끝 2014. 8. 18.
2014.08 드레스덴 Dresden - Dresden Festival 드레스덴에 도착하니 축제가 열려 구시가 전체에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다. 지난 번에 왔을 때에는 겨울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길을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이 축제 마지막 밤이라 그런 것인지, 정말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았다.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가 축제를 구경하였다. 거리 곳곳에 가판대가 늘어서 있다. 벽화 앞 미술관 앞 광장이 가장 번화하다. 곳곳에 무대가 설치되어 공연을 하는데, 여기 무대가 가장 크다. 강변에는 임시 놀이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다리 위에도 엄청난 사람들 계단에도 가득찬 사람들 다리 건너편에도 놀이기구가 늘어서 있다. 무엇보다 강변도로는 아예 차가 안다니고 사람들로만 가득 차 있다. 곳곳에 있는 공연 무대 곳곳에 있는.. 2014. 8. 17.
2012.02 드레스덴 Dresden - 구시가 Oldtown 금요일 회의가 끝나고 나서는 추위를 무릅쓰고 투어에 나섰다. 구시가가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금방 볼 수 있었다. 성, 미술관, 박물관, 교회, 성당 등등이 좁은 지역에 몰려 있기 때문에 1시간 정도면 다 볼 수 있다. 다 이름도 있는 것들인데, Semper Opera와 마르틴루터 동상 외에는 잘 기억이 안난다. 왼쪽에는 성당, 오른쪽에는 성.. 리모델링 중이다. 광장 옆에 있는 Semper Gallery. 광장 또 다른 쪽에 있는 Semper Opera 광장 가운데에는 말탄 동상이 있다. 누군지는 모른다. 성 옆으로는 100m에 달하는 벽에 그린 벽화가 있다. 꽤 유명한 벽화라고 한다. 벽화 옆에 있는 동상.. 역시 뭔지는 모름. 구시가 광장 교회인가 성당인가.. 하여간 유명한 건.. 2012. 2. 11.
2012.02 드레스덴 Dresden - 마리팀 호텔 Maritim Hotel 2011년 11월에 베를린을 간 이후 2달 만에 다시 독일에 왔다. 이번 회의가 열리는 장소는 드레스덴(Dresden).. 하필이면 유럽에 한파가 밀어닥쳐 무지무지 추웠다. 대략 영하 15도 이하.. 호텔은 마리팀(Maritim)이라는 체인이 없는 호텔인데, 엘베(Elbe) 강변에 위치하고 회의장도 갖춘 호텔이다. 구시가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위치는 매우 좋았다. 다만 날이 너무 추워서 마지막 날을 빼고는 호텔에만 있었다. 마리팀 호텔의 전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회의장이다. 호텔과 회의장은 지하통로로 이어져 있는데, 지하통로로 가면 오르락내리락 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1층 밖으로 다녔다. 1분 거리이지만 밖이라 매우 춥다. 호텔 앞쪽 모습. 호텔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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