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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Netherlands16

2024.08 잔세스칸스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갔다.영어로 Zaanse Schans.. 띄어 읽으려면 잔세 스칸스로 읽어야 한다.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주차요금이 무조건 15유로.. 네덜란드답다.주차하고 나서 옆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잔세스칸스 마을 구경 오른쪽 강변을 따라 쭉 가보기로 했다. 치즈 공장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 강변을 따라 가면서 풍차 구경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통나무 있는 곳이 최고의 뷰포인트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옆 갑판에서 잠깐 쉬었다.해가 떠서 사진 많이 찍음 이제 돌아가기로 했다. 입구 근처에서 잠깐 쉬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빨리 차로 뛰어가 차에 타니 폭우가 내..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근처 식당 원래 계획은 하르 성을 보고 나서 잔세스칸스로 가는 길에 있는 한식당을 가는 것이었으나,하르 성이 좋아서 계획보다 오래 보게 되어 성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성 내부에도 식당이 있는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패스. 성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식당 이름은 't Wapen van Haarzuylen 바람이 많이 불어 식당 내부에서 식사 함. 식당이 예뻐서 다 먹고 사진 찍음.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내부 카페에서 좀 쉰 후에 성 내부 구경에 나섰다. 성 앞 꽃밭 성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다. 성 입장10시로 예약을 했는데 12시반쯤 갔더니 처음에 못들어간다고 했다.그래도 사정을 했더니 들어가게 해 주었다.시간 예약이 정원에 들어가는 시간이 아니라 성 내부에 들어가는 시간이었다. 하르 성 역사 성 내부가 엄청 화려하다.금칠을 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고급진 인테리어다.한 길로 쭉 돌면서 보게 되어 있어 구경하기 편하다. 방명록 매년 9월에 각종 유명인사를 성으로 초대한다고 한다.이 때는 일반인 관광객은 입장 금지. 다 보고 나면 기념품 가게가 있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정원 #2 정원 구경을 마치고 성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성 쪽으로 왔다. 뷰 좋은 곳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성 들어가기 전에 카페에서 잠깐 휴식.11시 되서 열었다. 성 내부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성 주변의 정원을 구경했다. 성 주위로 모든 각도의 뷰를 다 구경했다. 예배당 하르 성은 정말 멋진 성이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하르성 정원 #1 위트레흐트에 숙박을 한 이유는 하르 성을 가기 위해서다.하르 성은 14세기에 지어진 성인데, 귀족 개인 소유의 성이라고 한다.정원도 예쁘고 성 내부 인테리어도 화려하다.입장료는 정원 4유로 + 성 내부 15유로로 합이 19유로다.기대보다 훨씬 좋아서 3시간 넘게 있었다.. 그래서, 쾨쾬호프는 패스함. 주차하고 나서 성으로 들어갔다. 입구 정원 입구 드디어 입장 하르 성이 보이고 앞에 정원이 있다.성이 아주 멋있다. 옆에 해자가 크게 있어 성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점프샷 정원도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다. 성 내부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먼저 정원을 둘러보았다. 미로 정원 연못 끝 뷰 포인트.이끼가 잔뜩 껴 있어서 마치 땅 같다. 사슴 공원도 있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시내 위트레흐트 이비스 호텔 체크인 후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나갔다.운하 옆 식당을 가기로 했는데,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 위트레흐트는 작은 마을인 줄 알았는데, 네덜란드 제 2의 도시 답게 엄청 큰 도시였다. 운하 도착.운하 주변으로 식당이 쭉 늘어서 있다. 10시쯤 되서 도착했더니, 식당이 모두 음식을 팔지 않는다고 했다.그래도 10명이나 되니 한 식당에서 음식 주문이 가능하다고 받아줬다.식당 이름은 Veltins Biergarten.들어가자마자 음식을 잔뜩 시켰다. 음식이 나오니 테이블이 좁아서 옆의 큰 테이블로 옮겼다. 분위기 아주 좋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갈 때는 우버를 탔다. 2024. 8. 28.
2024.08 위트레흐트 - Ibis hotel 쾰른 대성당에서 3시간 정도 걸려서 위트레흐트 이비스 호텔에 도착했다.위트레흐트는 영어로 Utrecht인데, 맞는 발음인지 모르겠다.유트렉트라고도 하는 듯.. 로비 객실 샤워부스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넘쳐서 고생했다. 엘리베이터 옆에 칠판이 있는데 누군가가 흔적을 남김.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시내 화요일 저녁에 저녁을 먹고 나서 잠깐 시내 산책을 나갔다. 호텔 옆 다리를 건너는데 뷰가 좋다. Our lady 성당 Helport 요새 입구  Our lady 성당 옆에 광장이 있는데, 여기 카페가 분위기가 좋아서 잠깐 쉬었다. 수요일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시내 투어.동선을 짜서 돌았는데, 시내가 작아 2시간이면 다 돈다. 마스트리트 시 도미니칸 책방.교회 내부에 서점이 있어서 마스트리트 관광 명소다. 신세르바스 성 세인트얀 종탑 마스트리트 대학교 Our lady 성당 화요일 저녁에 이어 다시 our lady 성당 옆 카페에서 쉬었다. Helport 요새 입구도 다시 갔다.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RAN2 social event 이번 회의 social event는 RAN2 밴드 공연이다.수요일 RAN4와의 크리켓 경기 이벤트도 있었고, RAN2가 이김.목요일 저녁에는 RAN2 밴드 공연을 하였다.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갔다. 보컬과 함께 수퍼스타 되기 전 사진 한컷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 그동안 의장을 했던 사람들을 모두 초빙했다. 디제잉 사회자도 있음 공연 시작 중간 브레이크 김홍석님이 본조비의 리빙온어프레이어 한 곡으로 무대를 찢어버렸다.글로벌 수퍼스타 탄생. 공연 후 밴드 사진 수퍼스타와 의장 김홍석님 공연 동영상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MECC 마스트리트의 회의장은 MECC.호텔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걸린다. 미로 같은 구조라서 처음 갔을 때는 좀 길이 헷갈렸다. 회의장 커피브레이크 건물 가운데 공연장이 있다. MECC 옆은 NH 호텔이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점심은 계속 우버이츠로 시켜 먹었다. 포케 미나미 일식 이번 회의에 산 RAN2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비보에서 회사 티셔츠 입고 단체사진 찍는 중. 2024. 8. 28.
2024.08 마스트리트 - The Dutch hotel 마스트리트(Maastricht) 회의를 위해 기차역 근처에 있는 The Dutch 호텔에 5박을 했다.무인 호텔인데, 전화를 하면 필요한 것은 다 할 수 있다. 로비 커피도 무료 제공한다. 객실.. 넓고 쾌적하다.서랍은 없다. 회의장은 MECC인데 버스를 타고 다녔다.교통카드인 ov카드를 사서 20유로 충전한 다음에 타고 다니니 편했다.버스 한번 타는데 1.5유로 정도 든다.버스는 1, 5, 57번 세 노선이 있어서 자주 온다. 식당이 많지는 않은데, 기차역 근처에 좀 있다.일식당 미나미.. 라멘이 많이 짜다. 강 건너에 있는 한식당스러운 미나리.여기가 맛있었음.특히 32유로 내면 all you can eat이다.첫날 all you can eat으로 먹어봤는데, 한 라운드 당 1인당 5개 주문을 할 수 .. 2024. 8. 28.
2016.03 암스테르담 Amsterdam 예테보리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였다. 경유 시간이 9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을 잠시 구경하였다. 공항에서 내려 짐을 라커에 넣었다. 7유로다. 그리고는 기차표를 샀다.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시내로 가는 표는 5유로 정도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도착 운하를 따라 먼저 담 광장으로 향했다. 담 광장 도착 담 광장 남쪽에 있는 한국식당을 찾아갔다. 그러나, 찾아간 곳의 한국식당이 없어져서 다시 북쪽의 요기요를 찾아 되돌아갔다. 요기요 도착 고기를 구워 먹었다. 맛있다. 신기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된장 배.. 신기하게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남쪽으로 라익스 뮤지엄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꽃시장도 들렀다. 라익스 뮤지엄 도착 라익스 뮤지엄 앞에 있는 I amsterdam 여기 오.. 2016. 3. 11.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Canal Cruise 안네의 집 옆에 바로 커널크루즈 타는 곳이 있어서 여기서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대충 다 비슷하다. 우리는 15.5유로를 내고 바다까지 나가는 코스의 배를 탔다. 이 동네 물가는 너무 비싸다. 배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 운하를 보면 온갖 종류의 배가 지나간다. 한 30분 기다리니 우리가 탈 배가 왔다. 드디어 탑승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배 타입이다. 수상 가옥 운하를 거쳐 바다로 나간다. 다시 운하로 들어왔다. 이쯤되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바다보다는 운하 쪽이 뷰가 좋다. 1시간반 정도 탔는데, 45분 정도면 충분할 듯하다. 이렇게 커널크루즈까지 마치고 이제 공항 갈 시간이 되어 호텔로 돌아갔다. 이동 맥주차?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면서 페달을 밟아 움직인다. 다시.. 2014. 6. 14.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Anne Frank House 고흐 미술관을 보고 안네의 집으로 가는 동안 커널크루즈가 있으면 타려고 했다. 그런데, 커널크루즈 타는 곳이 나오질 않고, 또 분위기 좋은 식당 골목이 나와서 먼저 점심을 먹었다. 삐끼가 많은 골목인데, 참 삐끼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잘했다.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우리가 시킨 요리가 가장 먹음직스러워, 우리 요리를 보고 사람들이 이 식당에 많이 왔다. 점심을 먹고 담 광장 쪽으로 가는데, 가는 골목마다 사람들이 넘친다. 도시 전체에 어찌 이리 사람이 많은지.. 사람들이 많은 거리로만 갔더니 담 광장이 나왔다. 암스테르담 자석도 구입 담 광장 서쪽 편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안네의 집이 나온다. 안네의 집 앞에 있는 안네 프랑크 동상 안네의 집도 입장 줄이 엄청 길다. 줄도 .. 2014. 6. 14.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Van Gogh Museum 광란의 밤을 지나고 아침이 되니 거리가 좀 조용해졌다. 하루동안 암스테르담을 다 둘러보기 위해 서둘러 투어를 나섰다. 먼저 호텔에서 먼 곳부터 가기 위해 반 고흐 미술관으로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 시내를 구경하면서 갔는데, 역시 운하가 있어서 거리들이 아주 멋있다. 도시 한가운데 하이네켄 공장도 있다. 운하에는 계속 유람선이 다닌다. 운하크루즈는 나중에 타야지.. 중앙미술관 도착 미술관 옆으로는 정원이 있다. 사진에서 많이 보던 I amsterdam 다들 글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중앙 미술관을 뒤로 하고 고흐 미술관으로.. 중앙미술관에서 약간 걸어오면 고흐 미술관이 나온다. 건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간판만 봐도 고흐 미술관인 것을 알 수 있다. 입장료도 비싸고 .. 2014. 6. 14.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Hotel Nes, Night Tour 금요일 밤 니스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였다. 지금껏 유럽을 그렇게 많이 와봤지만 암스테르담에서 transit만 하고 이상하게 암스테르담을 구경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암스테르담에서 숙박하고 투어를 하기로 계획하였다. 돌아가는 비행기는 KLM으로 토요일 밤 9시반 출발이라, 토요일 하루 종일 투어 시간이 나온다. 암스테르담에서 호텔은 담 광장에서 가까운 곳에 잡았다. 그런데, 암스테르담 호텔 가격이 너무 비싸, 그 중에 가장 싼 곳으로 정했다. 이름하여 Hotel Nes.. 담 광장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매우 조그만 호텔이라 프런트도 매우 작다. 사람도 불러야 나온다. 로비라운지.. 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하여간 앉을 곳은 있다. 아침 식당.. 정말 먹을 것 없는 식당인데 .. 201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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