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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Netherlands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Van Gogh Museum

by SeungJune Yi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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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을 지나고 아침이 되니 거리가 좀 조용해졌다.

하루동안 암스테르담을 다 둘러보기 위해 서둘러 투어를 나섰다.

먼저 호텔에서 먼 곳부터 가기 위해 반 고흐 미술관으로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 시내를 구경하면서 갔는데, 역시 운하가 있어서 거리들이 아주 멋있다.

 

 

 

 

 

 

 

 

 

 

 

도시 한가운데 하이네켄 공장도 있다.

 

 

운하에는 계속 유람선이 다닌다.

운하크루즈는 나중에 타야지..

 

 

중앙미술관 도착

 

 

 

미술관 옆으로는 정원이 있다.

 

 

 

 

 

 

 

사진에서 많이 보던 I amsterdam

다들 글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중앙 미술관을 뒤로 하고 고흐 미술관으로..

 

 

 

 

 

중앙미술관에서 약간 걸어오면 고흐 미술관이 나온다.

건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간판만 봐도 고흐 미술관인 것을 알 수 있다.

 

 

 

 

 

 

입장료도 비싸고 줄도 길어서 들어갈까 고민했으나, 같이 갔던 일행들이 강력히 원하여 들어가기로 했다.

출장 나올 때 프랑스 고흐의 마을인 아를을 보고 귀국할 때 암스테르담에서 고흐 미술관을 보고... 이번 여행은 고흐를 위한 여행이다.

 

 

 

한 30분 줄 서서 고흐 미술관에 들어왔다.

입장료가 무려 15유로..

 

 

고흐 대표작들..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3층부터 보고 내려오는 작전

 

 

 

 

 

사진을 못찍게 해서 잠깐씩 도촬을 했다.

왜 미술관에서 사진을 못찍게 하는 것일까..

 

 

 

 

 

 

 

고흐의 대표작들에 대해서는 복도에 큰 사진으로 걸려있다.

여기는 마음놓고 사진을 찍어도 된다.

 

 

 

 

1시간 정도 보니 더 볼 것이 없다.

15유로는 너무 비싸다.

 

 

어쨌건 고흐 미술관을 다 보고, 이제 커널 크루즈를 타러 가기로 했다.

다시 중앙 미술관으로 가서 담 광장 쪽으로 쭉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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