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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집 옆에 바로 커널크루즈 타는 곳이 있어서 여기서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대충 다 비슷하다.
우리는 15.5유로를 내고 바다까지 나가는 코스의 배를 탔다.
이 동네 물가는 너무 비싸다.
배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
운하를 보면 온갖 종류의 배가 지나간다.
한 30분 기다리니 우리가 탈 배가 왔다.
드디어 탑승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배 타입이다.
수상 가옥
운하를 거쳐 바다로 나간다.
다시 운하로 들어왔다.
이쯤되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바다보다는 운하 쪽이 뷰가 좋다.
1시간반 정도 탔는데, 45분 정도면 충분할 듯하다.
이렇게 커널크루즈까지 마치고 이제 공항 갈 시간이 되어 호텔로 돌아갔다.
이동 맥주차?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면서 페달을 밟아 움직인다.
다시 담 광장
호텔에 오니 시간이 좀 남아 호텔 옆에 있는 카페에서 가볍게 커피를 한잔 마셨다.
암스테르담을 1박 2일로 돌아봤는데, 아주 훌륭한 도시다.
운하가 있어서 그런지 베니스와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
왜 지금까지 안왔나 모르겠다.
다음에 오면 풍차마을이나 튤립마을 쪽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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