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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아침 10시에 도착해서 12시에 호텔에 갔더니 체크인이 되지 않았다.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원래는 유람선을 타려고 했었는데, 컨디션도 괜찮고 해서 조금 멀리 있는 월스트리트 쪽을 가기로 했다.
먼저 택시로 그라운드제로로 갔다.
진짜 썰렁하고 별 것 없다.
조금 걸어 내려가서 배터리파크로 이동.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긴 한다.
배터리파크도 볼 것 없기는 마찬가지다.
이제 월스트리쪽으로 이동.
미국 증시의 상징인 황소 동상으로 가니 사람들이 줄을 지어 사진 찍는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줄 서기 싫어서 그냥 옆에서 살짝 사진을 찍었다.
뉴욕 증권거래소.. 토요일이라 이 동네에 사람이 별로 없다.
더군다나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곳곳이 공사중..
트럼프 빌딩
브루클린 다리
샌디로 인한 피해 현장이 더 볼만한 듯.
이 정도 가지고 관광도시라고 한다면 서울도 충분히 관광도시가 될 수 있을 듯..
역시 미국은 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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